보배 펌) 지금 상황이 진짜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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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21:21:14
수정일 : 2022-09-15 21:21:41
221.♡.119.173
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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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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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기와 무력감이 그들이 정말 원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번뜩 들다보니…
내가 포기하면 저넘들 하하호호 웃겠구나
싶은 생각에 깊은 빡침이 올라와
제 무거운 엉덩이를 들게 합니다.
누가 뭐라하던.. 누가 포기하던..
저는 열받아서 포기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르겠죠 그들은 ㄲㄲ
이 국정원 심리전단팀이 남긴 그 유산. 싹이 자라났어요..
코로나 아니었음 벌써부터 용산 앞은 가득 찼을겁니다
그래서 최종병기 개딸들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점마들 보기 싫다고 다같이 타죽는 건 너무 억울하잖아요.
당장 내 아이들 내 부모들이 피해를 보는데 그게 내 피해가 아닐까요?
어차피 이미 벌어진 일 각자도생
흘러가는 대로 지켜보면 될 일인데
그놈의 2030좀 그만 들먹이면 좋겠네요
모든 2030이 맹목적 2찍도 아닌데
2030이 어쩌구저쩌구..그러면서 6070은 그러려니..
하는 꼴좀 안 보고 싶어요
지난 시절 내가 올바른 생각으로 투표했다고
같은 또래 모두가 그렇게 투표했나요?
이명박근혜는 뭐 그냥 대통령 된 것도 아니고
문통이 쉽게 당선되었던 것도 아닌데
세대 불문 2찍이들
누군가는 겪어보고 깨닫고 달라질텐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9317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72529CLIEN
,여러분들이 부들대는 것을 보니 상쾌하네요, 라니...
와우~ 네요.
조국장관님 사태때 피켓드시던 분이 여기 있었네요.
부동산 올라서 죽겠다 = 올리겠다는 후보에게 투표
법과 정의가 중요하다 = 주가조작 콜걸에게 투표
난 기독교인이다 = 신천지와 무당에게 투표
박근혜는 억울하다 = 박근혜 잡아 넣은 인간에게 투표
경제가 젤 중요하다 = 쥐뿔도 모르는 놈에게 투표
코로나 땜에 힘들다 = 세계에서 잘 대처한 정부를 무시
걍 각자도생입니다.
그래 얼마나 잘되나 함 보자 싶더라고요. 아직 30대긴 하지만요
내가 뭐하러?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차라리 이놈의 세상 다시 뒤집어버리고
2찍놈들 줘패길 원하시죠.
곧 달은 차오를 겁니다.
정말 제가 확신하는 한가지는
개혁의 깃발을 가진 분들이 정권을 잡으면 잔인해져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죄짓고 권력으로, 돈으로 뭉갠놈들
서민들 약자들 짓밟고 카르텔 만들어서 횡포부린놈들
이 땅에서 토왜로 살면서 응징받지 못한 놈들 죄다 가차없이 예외없이 단죄해야 됩니다.
아주 뒤지게 잡아족치지 않으면 저놈들 또 기어오릅니다. 또 나라 망칩니다.
기회오면 같이 조집시다.
나한테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세대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투표를 한게 아닌데, 마치 선심 써줬는데 내 마음 몰라주니 혼 좀 나봐라 라는 심보로 보여 보기 안좋네요.
최소한 저는 절대로 "내 마음 몰라주니 니들 좀 혼나봐라"라는 심보는 아닙니다. 그냥 "니들이 원하던 세상을 잘 만들어봐라"라는 심정일뿐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4년쯤 지난 걸로 느끼시겠지만 이제 4개월입니다. (미쳤죠. 4개월입니다. 젠장.)
아직 압력이 충분하지 않은 거예요.
다수의 공감이 있을 만한 결정적인 사건이나 계기가 없습니다.
김모씨의 주가 조작도 문제고 제 맘대로 시행령도 문제고 정치 탄압도 문제지만 그런 건 모두 과거에서 비롯한 거죠.
박근혜 때의 국정 농단이나 이명박때의 미국산 소고기 문제처럼 임기 중에 일어난 결정적인 사건이 필요합니다.
문고리 3인방, 십상시, 세월호 사건 같은 이슈도 결정적이지 않았고 용산 참사 같은 사건도 큰 문제가 아니었던 것을 회상해 보면 됩니다.
지금 정황상 외환 위기나 부동산 폭락으로 인한 뱅크런, 연쇄 부도 같은 경제적 환난이 트리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결말이 탄핵일지 축출일지 5년 후의 정권 교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감합니다 에너지가 차곡차곡 모이고 있어요.
일단 이재명 후보님이 당대표도 되셨구요. 2찍들 뭣되봐라 하는 심정은 아직도 큽니다만 신경 안쓰고 살게 되네요.
제주도에서 만난 2찍들에겐 일단 도움을 전혀 안주고는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민주당계속 지지했던거도 아닌데..
국힘당망하는것좀 보려했는데..딱 제맘을 잘 파악했네요..
사실 윤빠가정권에서 제일 힘든건 2030일텐데... 무슨 혜택을 보겠다고..
차라리 4050들이 국힘당 지지한다면 음.. 그럴 수있다고 봅니다 ㅡㅡ;;
전 2030이 먼저 앞장서는날..그날이오면 따라나가보렵니다 ㅡㅡ;;
그러고보니 탄핵집회..
조국수호집회.. 많이도 다녔네요..ㅜㅜ
하지만 1번 찍은 2030도 적지 않은데도 2030 전체를 갈라치면서 욕하는 모습 볼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안 그래도 1번 찍은 20대는 어디 갈 커뮤니티도 없는데 클리앙에서 2030 전체를 욕하시는거 볼때마다 아무 죄 없이 욕 먹는 느낌이라 정말 속상합니다...
4050 말은 저리해도 촛불들날오면 같이 횟불들고 나오실 분들입니다.
어쨌든 윤빠가 정권 시대니.. 그때까지 같이 잘 견뎌봅시다. ㅠㅠ
40대지만 슬슬 짜증이 올라오고 있고 트리거 걸리면 뛰쳐나가서 촛불 들 겁니다. 많은 분들이 벼르고 있을 겁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신중하게 바라보는 거 뿐입니다.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면서
저두요. 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당연히 나가야죠.
한편으론 이재명이 됐었으면 기레기들한테 검새들한테 얼마나 시달렸을지..
뭐.. 다른데는 그러려니 하기도 하는데.. 성남시에서도 굥이 앞선는 동네가 있는거 보고서는 뭐..
닭대가리 집회 땐, 주최측에서 집회 비용이 좀 모자라다고 뉴공에서 방송 한번하고 나니까,
후원금이 쏟아져서 주최측에서, 뉴공에 재 인터뷰하면서 제발 후원을 멈춰달라 방송도 했었지요,,
투명하게 공개도 했구요,,
시사타파 이 종원이는, 조국 수호 집회라고 떠들고 조국 팔이한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투명하지도 않구요..
이런 모든게 저 한테는 동력을 떨어뜨리는 큰 계기가 되었네요.
시사타파 이 종원이 말대로라면, 10년 넘은 권리당원이지만, 한순간에
개 쓰레기+ 인간 말종+ 갈라치기 하는 놈+ 똥파리새끼+ 개 돼지보다 못한 완전 잡놈이 되더군요...
방송 듣다가,,, 어질어질하고 이젠 넌덜머리 납니다.
저 역시 후원+ 집회 참여라... 누굴 위해서, 무얼위해서, 내가 왜?에 힘이 실리는 요즘입니다..
좋은 선택이었음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군요. 하하하하하
빈정거림 죄송한데 제 가족일원이 학교폭력으로 인격이 파괴되어 가족도 큰 고통을 받았고 정신병원에 수차례나 피눈물흘리면서 강제 입원한 일원, 강제 입원시킨 제 부모님을 생각하면............................................
저는 도저히 이 나라를
'The Time has come'
'Die Zeit ist gekommen'
댓글 바꾸신걸 뒤늦게 보았네요...맘의 상처가 아물으셨기를 바랍니다 ㅠㅠ
트레이더님은 희망을 보고 계시지만, 제가 볼때 2찍인 2030은 보통 세계관 정립되는 사춘기~사회초년생 시절에 일* 사이트발 정보들로 정치와 역사를 배운 애들이고, 6070보다 더 강력하게 경도된 세대입니다. 조금만 얘기해보면 2찍 2030보다 6070 설득이 차라리 더 쉽다고 느껴질겁니다.(물론 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죠.)
6070을 포기했으면 2찍 2030도 포기하는게 당연하고, 2찍 2030을 포기 안한다면 그 노력으로 차라리 6070을 공략하는게 나을겁니다.
(그 중동테러집단에서 애들 세뇌해서 폭탄테러 시키는 광신도급이 된지 오래라 정책실패 그런 "미미한"건 안통합니다. 아마 당장 내일 IMF가 터져도, 아니 북한/중국/일본중 하나한테 먹혀서 나라가 날아가도 전정권 문재인의 실책탓이고 이재명은 더 못했을거다로 뭉칠걸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설득, 공략은 일부러 지나치게 "좁은" 작위의 의미로만 해석하시고 본인의 "생각을 바꾸게 하다"는 매우 넓게 부작위의 의미를 부여해서 본인에겐 관대한 해석을, 타인에게는 편협한 해석을 하면서 말꼬리를 잡고 계시는데요.
애초에 저는 저 본문의 글이 "생각을 고쳐먹게 하는"것과 거리가 먼 푸념이라 이야기했고요. 댓글 내용 자체도 그런 비치트레이더님이 쓰신 "생각을 바꾸게 하다"는 목적성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의미없다)는 내용입니다.
안할래요 ㅎ
아랫세대는 알아줄거라 믿고 다음을 부탁한다
라는 느낌으로 불태웠는데
안할래요 ㅎ
먼저 불타지 않을래요
바른 것을 얘기하는데 지겹다니까 안해줄래요
같이 잘살자고 돕고 살자니까 왜 그래야 하냐고 되물으니
자신만 잘살고 싶다고 하니까 그냥 냅둘래요
없는 것이 없고 아픔이 없는 것이 당연한 삶이 있을까요
가르쳐줘도 싫다면 몸소 배울수밖에..
종부세를 내는 입장에서 손해보는 걸 알면서도 이재명을 찍었는데
20,30대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내가 손해 볼거 하나도 없는데 왜? 이 짓(촛불 시위)을 또하냐? 라는 생각 뿐입니다.
부디,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함 먹어보고 몸소 느끼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지금 40대 이구요. 회사에서는 20대 후반에서 30대도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이 친구들이 전반적으로 일베영향을 받았다는건 저도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촛불집회를 한다면 20~30대 친구들을 위해 하지 않아요.
40~50대는 보통 본인 아이들을 위해서 하겠죠?
저 글은 크게 봐서는 갈라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대로 1찍한 20 30대도 저들 기대 안할껍니다.
받아들여야죠 뭐. 각자도생하는겁니다.
그래서 더 이현실이 더 참담하고 더 지켜내고 싶네요
저는 자식이 없고, 부양할 부모님도 없습니다.
노인복지 줄이고 청년 복지 없애버려도 별 상관없어요.
그러던 말던 그걸로 노인네들과 애들이 고통받던 제 알바 아니에요.
비판이야 하지만, 윤빠가가 뭘 하든 저는 감당할 생각 없으니 감당할 자들이나 고민하면 되겠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본문에서 말씀하시는게 이런 건가보네요.
지잘난척하는 어린 2찍들 보니, 그래 니들 잘살아봐라 난 내가 알아서 잘살께라는 생각만 드네요.
어차피 또 촛불로 열심히 되돌려도 그 2찍들이 똑똑한척 또 2찍할것 같네요.
모자르고 실수도 할 수 있어요.
그런대 35~80대 이 인간들은 나이먹고
윤 뽑았다면 넥 슬라이스 해야 합니다.
매번 촛불집회 나가고 검찰집회 나가고
했는데 이제 안나가렵니다..
박근혜 때 그꼴 봤으면 달라져야죠..
어린친구들 보다 나이든 인간들이 문제라고 봐요.
성찰로 채워야 할 것을 욕심으로 채우는데
주변에서 속이 안터지나요..
사실 개딸들 나이보면, 세월호 겪은 아이들 나이또래가 주축이 된거나 다름없어서 짠합니다. 그때 당시 또래집단들이 아무래도 제일 큰 패닉을 겪었을텐데...잘 추스렀을지... 여전히 추스리고 있겠지.. 싶습니다. 한편으론 그들이 겪은 패닉때문에 전쟁세대를 이해할수있을것도 같습니다. 다수의 남자애들은 권력에 과잉충성하는 양상으로 다수의 여자애들은 똘똘뭉쳐 나라를 구한다고 애쓰는 모습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살 이 사회를 그들 방식대로 구해보려하겠죠. 그런데 전쟁세대들에게 받지못했던 어른의 부재를 느끼게 하고싶진않네요. 독립할 나이에는 스스로하기전에 돕는 어른의 손길이 오히려 방해되고 불필요하니까 도움을 요청할때를 준비해야겠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줘야겠다 싶습니다. 지친모습은 가려질수없을수 있어도 나약한 모습. 포기한 모습은 보여주고싶지 않네요
할수있다. 같이 지켜보자.같이 도전해보자.고 옆에서 지지해주는것만으로도 그들은 해날수있을겁니다.
시행착오의 연속.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너무나 짧은 인간의 삶.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 짧은 인생, 그저 누가 더 빤뻔하게 잘 해처먹느냐의 싸움.
이제 40대 이상 아재들은 현재를 사면 되는거죠.
하지만, 불의에 나서지 않는 것을, 남의 탓을 하며 합리화시키는 것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2찍들때문에 화는 나지만
그냥 내버려 두어서 나라가 더 많이 망가지는 것보다는
무엇인가 행동을 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뭔가 조치가 취해져서
나라가 덜 망가지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찍들이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나라가 망가지려면
도대체 얼마나 망가져야 할까요?
정말 걱정됩니다.
코로나 때문이라는 어떤 분 댓글이, 집회가 크게 열리지 않는 이유라는데 공감이 갑니다.
ㅎㅎ
4050 중에 자식이 있다면 미래 세대를 걱정 안할수가 있을까요?
아직 크리티컬한 한방이 터지지 않아서 그렇지
터진다면 코로나고 나발이고 들불처럼 모여들거라 생각해요.
뭐... 그래 내가 열내서 뭐해 ? 싶던데요. 음... 본문의 심리가 이해 안되는건 아닙니다. 구역질나긴 하지만요
앞서 어느 분처럼 터지길 바라는 겁니다.
원기옥 모아서 에-네-르-기 파..할 날을 기다리는 겁니다.
"다시 만난 세계" 노래 연습하며 개딸들 다시 만날 날 기다립니다.
50대 와이프나 저나, 허리도 아프고 관절도 아프고 골골대지만 ,
올 가을이라도 기회만 되면 반드시 출격합니다.
20~30대가 뭔 생각을 하던말던, 자식세대가 설령 나와 생각이 다르던,
부동산과 주식이 폭락하던, 다 필요없습니다.
원래부터 이렇게 배우며 컸습니다. 굥이 옳지 않으니, 온가족이 출격할 겁니다.
더도 말고 딱 한건, 제대로, 그것도 빠르게 걸리길 기다립니다.
근데 걱정마요 그대들..
누나 아직 죽진 않았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