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개월 일하고, 6개월 실업급여 받고.. 이걸 23년간 반복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398019
기사가 극단적으로 쓰여진 부분이 있나 봅니다. 퍼온 글이라서 수정은 하지 않고 아래 설명 덧붙였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분이 많으신데,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가 극단적으로 쓰여진 부분이 있나 봅니다. 퍼온 글이라서 수정은 하지 않고 아래 설명 덧붙였습니다.
아래 고용보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1Info.do
고용보험(雇用保險)은 사용자(고용주)의 사정이나 피보험자(근로자)의 불가피한 사유로 직장을 잃게된 경우 피보험자의 구직활동 및 재교육을 지원하는 사회 보험이다. 실직 시 본인이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소 120일, 최장 270일 동안 실업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실업급여 수급자가 아니여도 본인이 구직자며 신규/재취업을 원한다면 취업 알선과 직무 교육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는 틀린이야기입니다 고용보험180일은 달력기준이 아니라서 6개월이 아니에요. 장애인등 이런 취약계층아닌이상 단기근로자는 3개월만줍니다 최근에와서야 4달로 늘었구요
8개월 일하고 3달받고 한달공치고 반복정도죠
맘대로 취업이 되는군요
사회 보장 제도는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지만 대부분 선량한 사람들이고,
그 선량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 하는건데 말이죠.
주변 주민들하고 그게 협업처럼되어 있다고 ㅡㅡ
공공기관 일자리가 하루 일하는 시간이 적고 월급이 100만정도 되어요. 실업급여 받는 돈도 적고요.
이런 일자리는 저소득층만 지원 가능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받는 사람이 있어요.
현재 실업급여기간이 끝났는지 안끝났지 모르겠군요. 2~3개월 전만 해도 받고 있었어요.
기사에 나온 분은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계산해보니 실업급여 받는 기간동안에 60만원대를 받았다는
말인데 제가 말한 분하고 대충 일치하는 듯 합니다.
털어먹을 돈이 부족한지 엉뚱한데 손대려고 하는군요
https://www.nodong.kr/qna/391335
찾아보니 6개월 단위 계약직의 경우가 위와 같은 경우 같은데 참 뭐같네요?
저 퇴직이 자발적인 퇴직은 인정안되고 21년도 개정으로 여러번 받으면 감경됩니다.
또 기레기가 기레기짓하고 자빠졌네요. ㅡㅡ
14일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실업급여 누적 수령액 상위 10명 자료에 따르면 A 씨는 국내에서 실업급여를 가장 긴 햇수에 걸쳐 가장 많이 받아간 사람이다. 이어 22년 연속과 20년 연속 수령자가 각각 1명 있다. 18년 연속 수령자는 최소 7명으로 집계됐다.
이 10명이 누적으로 받은 실업급여는 각각 8000만 원 이상이었다. 물론 이런 사례가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이들이 매년 비슷한 시기에 실업급여를 받은 점을 감안하면 선원 등 계절에 따라 일이 몰리는 직종에서 단기계약과 실업급여 수령을 반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뭔가 해서 기사 찾아봤더니 23년간 8519만원요? 기사에도 있지만 지금 실업급여 하한액은 한 달 180만원입니다..
규정을 떠나 단순 계산으로도 (그간 급여 오른 것을 감안하더라도) 23년간 6개월 일하고 6개월 받고는 아니겠네요.
한달에 30만원꼴인데.. 6개월간 받았다치면 매월 60만원.. 기사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기사도 저런 내용만 나오나보네요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을순 있는데 실업급여 금액이 큰거도
아니고 그거 받는거보다 일하는게 나은데요..
더군다나 6개월이나 계속 받는 경우도 드물죠
10년 일하고 회사망해서 실업급여 받을때도 5개월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제조업체 단순 생산일용직같은 경우 퇴직금 주기 싫어서
180일 채워 일시키고 일년되기전에 직원 내보내는 경우가
좀 있어요 정리해고니까 실업급여 수급 조건도 충족하고요
저기 23번 받은사람도 연평균 400도 안되는 금액인데 이거 가지고 어떻게 생활하죠.
유지 조건도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라서, 합법이라고 해도 귀찮아서 못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 실업급여 퍼주는 바람에 사람들이 일을 안하려한다'거든요,
딱 그 마인드로 국짐당 지지율 올려주려고 기레기가 기레기하는거죠.
3개월까지는 월급의 80 % 정도까지는 주고 (상한 있고요) 그 이후는 50% 를 주되 조건이 까다로워 지니, 대충 3개월씩 받았다고 치면 월에 140 만원씩 받았다 보면 대충 직장 있을 때도 월 180 이내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고 보이네요.
요새야 최저임금 200 만원을 넘느니 하지만 23년 전에는 그랬을 리 없으니.. 거의 기본급 정도만 받는 생활로 23년을 살아온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