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333993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논의가 어려운 계층에도 코딩 교육 기회 등을 넓히자는 취지였는데, 연령 하향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본말이 전도가 됐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 참석자는 "(윤 대통령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코딩과 같은 최신 기술 교육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사회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차원에서 얘기한 건데, 갑자기 학령을 낮춘다는 왜곡된 내용으로 오해가 돼서 안타까워하고 굉장히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다른 참석자도 "대통령은 엄마, 아빠가 퇴근해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갈 때까지 학교에서 다 돌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셨던 것 같다.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으로 코딩 교육을 알차게 하면 부모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지 않나"며 "근데 그런 것은 싹 자르고 그냥 '만 5세'로만 나가서 걷잡을 수 없게 됐다는 아쉬움이 있으시더라"고 말했다.
코딩만 외치면 뭔가 it지식인처럼 보이는 거라 착각하는 모양인 듯...
만 6세인 지금도 학교 돌봄교실이랑 방과후 학교는 희망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못하는 애들 많으니까
인원확충해주고 예산이나 보내주세요
5세랑 코딩이랑 뭔 상관이죠? 생각은 하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사람을 바보로 보는지..
지지율..오르면.....
또.....
5세..
조기입학을...
밀어붙일..기세군요?
만5세 아이들에게까지 가르쳐야 할만한 기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저씨 술 덜깼어요?
/Vollago
자식을 안키워봐서 그런지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무슨 사람을 일하는 로봇으로 인식하는 듯 하네요
애낳고 5살부터 코딩공부시켜서 산업전선에 뛸수있는 백만 반도체 인력양성 ㅋㅋ
역시 좋빠가!!!
전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얼른 죽었으면 좋겠네요.
퉤
얼마나 일을 시켜 먹으려고 이러는 걸까요.
아이들이 부모님 얼굴 보는 것도 힘들어지는 시대를 만들고 싶은가 봅니다.
어디서 코딩 소리는 들어가지고...
참 ㅂㅅ짓도 가지가지로 하고 자빠졌습니다.
오죽하면 1학년 선생님이 여벌 옷하고 기저귀까지 보내라고 하겠냐yo~
애가 없으니, 교육에 대해서 뭘 알겠어요.
지금도 방과 후 교실 자리 부족해서 부모들 경쟁이 치열하고 맞벌이 가정들은 어떻게든 그 시간 메꿀려고 학원 뺑뺑이 돌리는 압박에 시달리는데... 방과후 교실이나 인원대로 다 확보해주면서 개소리를 씨부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