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씨 측은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결국 검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 6월에는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냈습니다. 그러다 수사 과정에서 추가 횡령 정황이 발견됐다며 액수는 116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씨 명의로 든 사망보험이 8개에 달한다거나 일부 보험 수혜자가 형 부부가 지분을 100% 가진 회사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 [단독]"박수홍 연봉 고작 2억, 친형 횡령액은 5년간 50억"
박수홍씨 명의로 든 사망보험이 8개
일부 보험 수혜자는 형부부......
영화같은 세상입니다....
형은 재산을 나누는 것을 거부하고
형은 재판하면 유리할줄 알고 있을까요?
부모님과 온가족이 박수홍의 결혼 건건이 반대한 이유가
박수홍을 독신으로 계속 돈벌게 만들어서 그 꿀을 부모형제가 독차지 하기 위해서 랍니다.
결혼하면 독립 가정의 박수홍 부부가 경제권에 관심을 가질테니까요.
그래서 어머니가 핏대를 올리고 결혼이라면 무조건 반대륽 했다고 해요.
착한 박수홍은 어머니 뜻을 번번이 따라줬구요.
계속 추가되는 소식을 들어보면
막장도 이런 개막장 가족이 없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은 박수홍이 자신의 재산을 찾으려 하자
망치를 들고 찾아가서 협박을 했다고 하고요
어머니 형님 형수 등이 똘똘 뭉쳐서 야비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박수홍의 재산을 가로채 왔다고 합니다.
형수가 박수홍 통장에서 매달 8백만원 씩
인출한게 새로 밝혀져서 추가 된 것 같더라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폭도 호구 한테는 잘해주는데
가난하게 살다가 박수홍 덕에 잘 살게 되었는데 그걸 털어 먹을 생각을 하네요
/Vollago
가난한 집안을 박수홍이 고군분투해서 일으켜 세웠더니 감사함은 모르고 착취의 구조를 만들면서 사람을 노예로 부리고 있었더라고요..
빨대꼽힌 연예인들은 다들 비슷할까요?..
안정환도 그렇고..
구하라 친모(x라고 읽어야..) 같은 사례도 있고..
많긴하네요.
그 부모까지 한편이라던데.... 생각해보면..부모도 박수홍씨 돈으로 돈관리를 했던 형이 장악을 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이제라도 악연은 끊어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씨는 사람이 착해서 부모만은 보호하고 싶어하니
(부모님도 정황상 형과 공범인데.)
소송도 스텝이 꼬이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님 봐서 합의 한다던지..하는 식으로요.
답답하지만..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사람이 나 혼자가 되어야 한다는 절망감 생각하면 이해도 되고요..
주변에 저런식으로 가족에게 털리는? 케이스가 드물진 않아요.
/Vollago
영화도 저렇게 하면 흥행실패입니다 개연성부족하다고
잘 지내실겁니다 ㅠㅠ
박수홍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고.. 실질적으로 집안에 배푸는 사람은 장남이되는 이상한 구조 ??
어차피 가족인데 왜 이런 사단을 만드느냐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옛날 사람이죠 전 전혀 이해못하겠지만여
삶 은 드 라마 이고 . 영 화입니다...
그리고 조카에게도 환수금 소송 내고요.
아주 집구석을 피말리도록 몰아붙여야죠.
횡령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던데.... 왜 박수홍의 합의 제의를 거절했는지 의문이네요.
혹시 형네 가족은 부모님 믿고 버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수홍이 결국 부모님 생각해서 뭔가 한 발 물러나겠지 하는 ...
빼앗긴 재산 박수홍씨가 거의 다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형이란 작자가 어찌...
버러지같은놈들이 재판가자고 한것입니다 ㅋㅋ
사망보험금이라.... 와~
피를 나눈 형제 맞나요?
정말 고통스럽죠.
마음 단디먹고 해결해야죠.
사람이 아니네요
그러면 박수홍은 얼굴 안 비치는 괘씸한 놈, 형은 가족간 잘 챙기는 좋은 사람 되는 거죠
장윤정 때도 그 돈 먹은 가족 친지들은 장윤정이 아닌 엄마 편을 들었잖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박수홍씨는... ;;
이상한 부모들 많습니다. 드러나지 않을뿐이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독립해야 제대로 살 수 있네요.
형제중 한명이라도 바로 잡았다면..
돈이 마귀다~라는 연설이 생각나네요
주변에 비슷한 지인이 있습니다. 저분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부모에게 동생에게 피빨리고 정말 거지로 살고있는... 그것을 위해 돈 만들려 항상 야근합니다. 그리고 주말 알비도 뛰고요.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나서 고민을 이야기해줘 모두가 알게되어 대처법을 이야기 해줘도 답장너 시전입니다. 어떻게 부모를, 어떻게 동생을.... 그냥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있습니다.
결국 모두가 두손들고 니가 알아서 해라는 상황되고 본인은 술을 벗삼아 폐인처럼 지냅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저분도 주변에서 도와주려 많은 이야기를 했을겁니다만 여기까지 온것이고 변호사도 여차여차 여기까지 끌고 온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가 비난받을 필요는 없지만 상황이 안타까워서....... 최종적으로는 합의로 마무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준 너무 큰 복덩어리를 계속 썰고 파먹으려 하는 놀부같은 심성이네요
나머지 식구들...
구속되고 유죄나올 분위기이면,
엄마가 합의종용, 처벌불원 요구할 겁니다.
엄마가 먼저 연끊겠다고 할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을겁니다.
장자 우선주위 집안이 망해도 장자에에 몰아주고, 동생들은 가문을 위해서 대를 이어주는 형을 밀어줘라.
어디 아랫 사람(동생) 형이 하는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냐
패륜이다 이런논리가 예전에 많았죠?
저집은 부모부터가 문제가 많더만요
그런 집안이니 형(장남)은 지가 잘못한줄도 모르고 당연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