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짤은 보배에서 무려 1500공감을 받는 글로 올려져 있더군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60397&m=1
그저 아래 짤만 올려진채로요.
이거 누가 만들었냐고요?
이거 오세훈 TV입니다.
지가 만들었다고 지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욕 먹으니까 이름을 가족주차장으로 바꾼답니다.
당시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많아서라고요?
어느 나라나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있지요.
그렇다고 여성전용 주차장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더 밝은 조명을 설치하거나, 보안인력을 강화하지요.
법적근거도 없는, 성별로 나눠 주차공간을 만드는 것은 양성간의 분란만 조장한 꼴이 되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여자만 노리는 범죄가 많아서 그랬을 거에요...
지금이야 주차장 조명도 밝지만 예전엔 엄청 어두웠고 (지금도 오래된 건물가면 주차장이 엄청 어둡죠)
여성 운전자도 흔하지 않았고, CCTV랑 블박도 없고 그래서
타겟이 많이 되었었죠.
그래서 조명이 밝은 매장 가까이에 배치한 거였구요.
외국인이 그런 히스토리를 모르고 저렇게 이야기하는 건 좀 그렇네요.
실제로 그런 이야기도 많죠.
그래서 보안관도 배치하고 지금은 조명도 밝게 했죠.
그래서 지금은 여성 전용주차장이 큰 의미가 없지만,
처음에 생긴 의도는 그런 의미였다는 거죠..
초기에는 당장 뭐라도 해야되니까 그러지 않았을까요...?
조명다는 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돈도 많이 드니까,
여자는 위한다는 생색은 내고 싶은 데 건물주 눈치는 봐야되고 하니 나온 싸게 먹히는 방법이지 싶네요.
지금도 오래된 건물가면 주차장이 엄청 어두운데 많으니까요.
지금의 마트나 백화점의 여성 전용주차장은
뭐... 제 생각에도 뭐 실효성이 없기도 하고
장애인전용처럼 법적제재도 없는
권고사항이죠.
저도 남편한테 그냥 여성전용에 대라 해요.
스토리를 몰라도 저 외국인이 하는 말이 맞죠.
왜소한 남자나 노약자는 당해도 되는 건가? 하는 내용은 다 무시하고 여성만을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환경이 좋아졌고)
아파트, 대형마트, 관공서, 백화점등 밝은 주차장 + CCTV설치된 환경입니다.
입구 가까운곳에 여성 주차장은 잘못됐죠.
최초 정책을 수정할 타이밍이 지났습니다. 지금이라도 보완해야죠.
아이 하나 대리고 다니는 여성과 아이 둘을 대리고 다니는 여성의 행동거지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허니, [아이 하나인 여성 전용], [아이 둘인 여성 전용]... 등등
정말 탁상공론 같은 이야기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런 일에 세금 쓰지 말고
생활 자체가 어두운(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반지하 가정들에 대한 지원이 낮지 않을까 싶네요.
여성주차장 나온때도 대부분 주차장 밝았어요. 그렇게 오래된 건물일 정도면 지금조차도 장애인전용이나 있을까말까죠. 마트나 백화점 주차장이 엄청 어두웠던 적이 있나요?
여성 운전자가 흔하지 않았다면 낮은층 전체를 여성전용으로 한다던가 입구 라인 몇개 전체를 가져갈 이유도 없죠.
들이대는 원인은 고리타분한 옛날 얘기고 실제 적용될 시점에는 흔하고, CCTV랑 블박도 한창 보급될 때죠.
그리고 고작 그 이유라면 지금은 더더욱 있을 필요가 없겠네요?
여성운전자입니다만 정말 싫은 정책입니다 임산부와 유아동반구역 으로 바꿔야 해요.
덧붙이자면 그런 목적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노인 유아동반 주차석으로 바뀐 곳도 있어요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전 집에 몸불편한 어르신이 있어서 그걸로 도움받아서 좋더라구요
한군데에 모여 있으면 순찰하기도 쉽지ㅡ않을까요?
없어져야할건 맞지만 폐미는 아닙니다.
장애인 주차장과 동급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요
제가 본 여성전용 주차칸은 일반과 동일한 것들이었습니다.
2009년에 만들어졌고,
본격설치는 2010년 이후에나 본격화됬습니다.
블랙박스요? 보편적인 시대였죠
그냥 패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당시 대형 마트가 새로 여기 저기 생기던 시절이었고, 그러다보니 대형 주차장도 늘었지요. 근데 그러 주자창에서 범죄들이 연이어 벌어지게됩니다. 넓은 곳이고 다 관리가 안되는 곳이다보니 힘이 약한 여성이 주로 당하게 되었죠. 고육지책이지만 그런 분위기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반응하듯이 "페미"가 득세해서 쓸데 없이 많든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당시엔 "페미"정책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구요. 대부분 정책이 "여기에 피해가 많네?", "여기에 사람 배치해", "여기에 이거 만들어놔"란 식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황도 고려해야 됩니다.
그 같은 이유라면,
조명을 밝게 한다거나 CCTV 및 보안인력을 늘려야지 성별로 나눠 법적 근거도 없는 저런 주차 자리를 만드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 입니다.
그때와 지금과 달라진게 뭘까요?
게다가 2번찍들은 저걸 마치 민주당 페미정치인들이 만든양 떠들며 공격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당연한 조치였고 그래야 한다고 대다수 시민들이 동의하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엔 "페미"따위 고려하면서 정책을 시행할 이유가 없었다고 전 댓글에서 설명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다 그때 상황보면 이유야 있겠지요, 옛날얘기를 하며 아 그렇구나 할게 아니라 당시상황 이랬는데 지금 이러니 바꿉시다. 부족한건 이걸로 채웁시다 얘기가 우선이지. 아 당시엔 이러이러 이유가 있었다니깐요 얘기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는 이유는 "페미" 이슈를 자극하기 위함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어떻게 개선하자", "이런 방법이 더 낫다"는 식의 주장이 같이 올라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 게시물 올라오거나 달리는 댓글들도 개선에 눈꼽 만큼도 관심을 주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이건 페미랑 오세훈이랑 엮어서 비난하기 좋은 게시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최소한 당시 상황이 뭔지 원인이라도 제대로 알고 있으면, 후에 이 문제가 나왔을 때 그냥 앵무새 처럼 "페미"만 외치지 않고, 좀 더 나은 방안을 내놓는 척이라도 하거나 또는 적절한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가족 주차장을 만들...이유가 있나요?
저런 식이면 나중에는 업무차량 주차장, 비싼차 주차장...
시대가 바뀌었으면 바뀐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굳이 개고집을 피우는...
(그냥 없애도 된다고 봅니다. - 괜히 그냥 없애면 업적에 흠집 날거 같으니 계속 돌려치기 하는거 같아요.)
가깝고 좋아요..^^
애초에 주차장내 여성 범죄가 많아서 외진곳 말고 출입구 가까운쪽에 여성전용 주차자리를 마련한건데...
주차장내 조명 추가하고 CCTV 늘리고, 이러한 노력을 건물주가 해야하는데 그러면 돈이 많이 들겠죠~~
애시당초 어쨌거나 넓은데가 많아요
저거 보이면 바로 주차합니다
세상 쓸모없는 제도죠
나쁜 인간들이 targeting 하기 더 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제가 나쁜 인간 관점에서 생각하는 거 같이 혹시 느끼신다면 그건 오해이고요… 아무튼 오해임다. )
일단 여성 전용도 아니고 여성우선에 강제성도 없어서 남자가 주차해도 아무 문제 없고요
눈총 주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닐듯요 그런데서 남자들이
역차별 말하고들 하니
지금 안 없어지는 이유는,,, 마트 손님의 다수가 여성인 상황에서 여성 손님을 유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트 입장에서는 굳이 없앨 이유가 없죠. 페미질이 아니라 돈에 충실한,,, 자본주의 논리에 충실합니다.
외국 유튜버의 단편적인 생각이 우리랑 무슨 상관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족주차장으로 바꾸는 것은 이제 필요없고, 전체적으로 주차칸이나 좀 넓게 해주면 좋겠네요, 태양광으로 주차장도 좀 밝게해주고요.
본문의 여성 전용 주차장이라거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 이라거나..
실제로 여성전용주차장이 만들어지고 나서 마트 문콕 비율이 압도적으로 줄어서 전 이 정책 만족합니다. 거의 1/100 수준..
다른 건 모르겠고 유모차 내리기 퍈한 곳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한국은 워낙 주차 공간 자체가 다 협소해서 답이 없네요. 사실 태국은 주차공간이 널널하니까 저럴 수 있는거죠.
그게 법이에요~
여성전용주차장은 입구와 가까워서 편리하긴해요
오세훈이니까 비추! 이러면 논리가 없죠.
그리고... 다들 그러고 있겠지만, 저 자리는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빠들은 같이 온사람 중에 와이프든 딸이든 있으니까 주차! 편하고 좋아요.
오세훈이 아니라 민주당 정치인이 저거 했어도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다른 나라도 여성,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런 정책을 펴지는 않지요.
문제 해결을 저런식으로 모색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세훈이 아니라 이재명이 했어도 비추? 솔직히 글 내용으로는 오세훈이 안했으면 글이 안올라왔을거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공감글 돌고 도는거야 일상이니까요.
차라리 노약자석을 만들고 여성포함으로 진행했으면 반감이 덜 했을 겁니다.
여성전용이라고 된데가 보통 넓고 밝고 좋긴 하더라구요
역차별이죠 ㄷㄷㄷㄷ
지하철 임산주 전용 이라지만 실제론 상당수 걍 여성전용이 되버린 좌석
이런거 없애야죠. 말 그대로 역차별입니다.
혹시 소스같은거 보신적 있는분 키워드나 이런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안나와서 한번 봐보고싶은데...
동아일보 주의요.
https://www.donga.com/news/List/ColumnSasul3/article/all/20090615/8744340/1
"최근 3년(2006~2008년)간 전국 239개 경찰서별 성(性)범죄 발생 현황을 살펴본 결과 주차장이나 길거리 등 노상이 1만879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하 주차장은 어둡고 인적이 드문 데다 범인들이 도피하기도 쉬워 주차장을 이용하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발생률이 높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나홀로 쇼핑’을 즐기는 여성 고객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경제력을 갖춘 여성을 노리는 불황 형 범죄가 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하 주차장이나 CCTV가 없는 장소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납치범죄 건수가 2배 이상 늘었다."
cctv도 블랙박스도 넘쳐나고 조명도 밝아졌으니까요.
https://www.thelocal.de/20150730/women-only-parking-spaces-sensible-or-sexist/
https://en.wikipedia.org/wiki/Women%27s_parking_space
동영상에서도 여성 '우선' 주차장이라고 하고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 우대 주차장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여성 전용이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다만 당시 방송등에서 전용으로 표기를 많이 했고, 여성 전용처럼 설명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게 아시는 분이 많죠.
바닥에 표기도 중구난방이였구요. 후속조치도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표 받으려는 정책 딱 그 정도였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6117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58844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72919CLIEN
2찍분들이 사랑하는 국민의힘 시의원이라고 꼭 적어주세요..ㅎㅎ
글 삭제
‘입학취소로 끝날 게 아니라, 업무방해..‘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comments/austen?&po=4CLIEN
납치사건도 있고(납치 살인이던가...?)
암튼 엄청 이슈가 있었습니다.
저걸 페미랑 연결지을 필요는 없어요. 페미랑 연결할꺼면 몇몇 짐승같은 남성들의 업보죠.
그리고 오세후니 스윗 남페미 맞습니다. 2찍들이 눈가리고 있어서 그렇죠
(웃긴게 남녀동승해서 남자가 운전하면 더 아래로 내려가고 여자가 운전하면 여성전용주차장으로 들어감.)
그 다음에 여성전용칸 나왔는데 이건 범죄에서 보고하는 것도 있었지만 여자가 주차를 잘 못한다고 해서 일반 주차칸보다
더 크게 만들었다고 했었죠.
이건 강제성이 없으니 그냥 주차하면 되는거죠.
지금은 솔직히 말해 운전 잘하는분들의 차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요즘 아파트나 빌딩에서 주차구획 나누다 조금 좁은 자리를 경차자리로 만듭니다. 이것도 주차 구획에 대한 규정은 있지만 거기에 대는 차량에 대한 규정은 없어요. 아무나 대도 된다는 말이지요. (사정은 있었겠지만) 애매한 경차자리에 대놓는 일반차량이 멀쩡해 보이진 않습니다.
어떤 제도가 생겨난 맥락과 현재의 효용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걸 제도적 합의로 바꾸는것과 내가 그냥 어기는건 좀 다른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다만 임산부 주차장은 만들면 좋겠습니다
한 층 전부가 아니라 일부 공간중에서요
장관 인선할 때도 페미 끝판 왕들 모셨다가 하차했던거 같고 셧다운법이나 기타 게임법들도 국힘에서 나왔는데 왜 이대남들에게 전정부는 페미와 게임을 억압하는 프레임이 씌워졌을까요?
이런 글은 클량에서만 보지 말고 널리 퍼트려서 인식 개선에 힘을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