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카오뱅크 처음 나왔을 때는 그 편리함에 충격이였죠~
상장했을 때도
와.. 직원들 진짜 고생 끝 낙이 오겠다 부럽다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주가가 끊임없이 빠지네요
게다가 카카오 기업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흠
기사는 7월기사인데, 지금 주가는 26250원이니까 직원당 평균 약 1.5억 손실...
지난 21일 종가(3만1300원) 기준 카카오뱅크 직원들은 인당 평균 1억1150만3700원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됐다.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포르쉐 718 박스터 한 대 값(평균 1억1645만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우리사주로 '잭팟'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상장 당시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은 인당 평균 1만4481주를 공모가 3만9000원에 샀다. 당시 1인당 평가액은 5억6475만9000원이었다. 주가가 공모가 대비 약 20% 빠진 현재 인당 평가액은 4억5325만5300원으로 줄었다.
카뱅은 모르겠고 카카오페이가 좀편리하죠
그런데 따로 상장한거보고 기가맥혔네요
ㄷㄷㄷㄷ
금리가 제일 중요한데
도입되었을때만 해도
공인인증서를 뺀 비밀번호 6자리 & 생체인식으로 송금하는 기능이나 비대면 한도조정 등 기존 은행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걸 선행적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나름 규제 많은 한국에서는 자리 잘잡은 괜찮은 케이스 입니다.
후발주자인 토스뱅크도 잘 안착하긴 했지만, 토스뱅크는 주식용으로만 쓰고 있고... 두 플랫폼간 싸움을 보면 카카오톡이 품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더 우위라고 봐야죠...
토스뱅크는 최고 주주인 토스가 지금 빵꾸 (적자...) 나는 회사여서 최근 IT쪽에 재무&실적관련 압박이 많이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불안요소가 있다고 판단해서 큰 금액은 기피하고 있습니다..
상장때부터 공모가 거품 논란 있었죠 (BNK투자증권 애널이 공모가 높다고 리포트 냈다가 다구리 맞았지만 거기 동의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나마 초창기에는 앱의 편리성과 익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어필한건데
이제는 시중은행들도 앱이 편리하고 가벼워졌고
외국계 은행들 앱은 더 좋습니다
반면 카뱅은 몇년째 제자리..
그게 다였던것 같습니다...
뭘 검색해도 상품 광고 블로그뿐 아무것도 검색이 안돼요.
전 토스로 편리하게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이하고 합치면 kb 금융보다 시총이 높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