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현재 대한민국은 외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무정부나 다름없는 무능한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와 무관하게 이 상황에 적합한 인물이 어디 있을까 찾게 됩니다.
저는 차기 대통령으로 박홍근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보지만...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치경력이 출중하지만 지금 한국에 필요한 리더십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였다는 이유로 이재명에 대한 악성루머가 사실처럼 퍼진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속히 오해의 진상이 밝혀져 이재명이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는 방식과 루머로 인한 정신적피해의 보상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 대한민국 현실에서 이재명 의원은 국민의 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으로서 적합할수가 없습니다.
선진화되어 가는 문턱에서
윤석렬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것은 대한민국에 엘리트외의와 외모지상주의라고 하는 틈을 막을 사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분석합니다.
개딸들을 사랑하고 이재명을 정치인으로서 존경하지만,
이재명과 윤석렬의 구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동안 이재명 의원은 대통령 후보로 멋지게 싸웠고 충분히 수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대통령을 반드시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말도 않되는 윤석렬에게 자리를 내어 준 바 있습니다.
그 말은 이재명의원이 단순히 졌다. 윤석렬보다 능력이 작다. 는 단순한 의미일리 없습니다.
이재명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아직 넘지 못할 부분이 있으며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윤석렬내외를 이기기에는 준비되지 않았다.라고 볼수 있으며 최소한 윤석렬과는 지금 이대로 이길수는 없다는 것이 제 냉정한 결론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준비되면 0.7%를 넘어서 대통령이 될수 있을거야 라고 하는 기대와 오기는
이재명과 그의 가족에게 뿐 아니라, 우리의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잘 싸워온 이재명의원은 계속 지키되, 대통령으로는 새롭게 인물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인물이 박홍근입니다.
박홍근만큼 냉정과 열정이 적절히 균형을 이룬 성실한 의원도 없어 보입니다.
그는 유명하지도 않고, 엘리트도 아니지만 일을 잘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일로 만난 사람은 인정한다는 사실은 큰 장점입니다.
그가 이전 정치권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박홍근 만의 균형감각 덕에 국짐과 그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미움이나 공격을 받은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이 처한 정치적 국면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얼굴이 나와야 하고
국민들의 갈등을 멈출만한 신선한 인물이 민생을 주도해야 합니다.
비교적 젊지만 그리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는 정치인으로서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쇼없이, 꼼꼼하고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고
이재명과 함께 뛰며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다양한 경험이 있을뿐 아니라
조언을 받아들이일줄 알고 소통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원내 대표 선출할때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설득력있는 인물입니다.
저의 혜안으로는 지금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물은 균형감각을 지니면서 일을 잘하는 자입니다.
이재명의원이 당대표로 일하면서 민주당이 한마음으로 박홍근의원님을 대통령으로 세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들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정치가 가장 필요합니다.
경제나 외교 그밖에 모든 일들은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건데, 사람들이 불안한 환경에서는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소시스패스들이 넘쳐나는 정치권에서 유머는 좀 떨어지지만 냉철한 사고를 지닌 정치인의 지도력이 필요한데
박홍근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언제 탄핵이 될지, 언제 술취해 사고를 당할지 모를 윤석렬 대통령을 대신할 대통령이 하루빨리 준비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안사요 안사...
엄중이 가니 엄밀이 오나요...
규정운운하시면 저도 이 게시글이 규정에 맞는지 운영자님에게 신고해보면 되겠어요.
그런데 이 글 보고 핸드폰 던지고 노트북으로 로그인해서 댓글 답니다.
법사위 냅다 넘겨준 그 박홍근요?
그렇게 응원해주던 조중동(구 개딸ㅡ.ㅡ) 뒤통수치고 법사위 국짐당에 냅다 갖다받친 그 박홍근요?
남이 시켜서 넘겼다고 하신다면 앞으로도 기대가 안되네요.
지금 이 꼴 만들고 이재명 손발 짜른게 누군데 그딴걸 재활용해서 심지어 대선끼지 쓰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캡쳐해서 가져가려 그러시나
전통적으로 민주당 대통령은 이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글님은 제 메모에 "색안경끼고볼것"이라고 기록되어있네요
편견 선입견이 자랑은 아니겠지만,
편견 선입견이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잘 맞기 때문이죠
물론 100%는 아닙니다
저도 제 발등 찍은적 있습니다
수고하십쇼.
아 근데요, 님의 혜안으로 뭘 보셨길래 그 사람이고, 그사람이 냉정과 열정으로 뭘했는지...그건 의문이네요.
아... 그정도의 냉정과 열정이어야 법사위 국짐에게 줄 수 있는거군요. 이해 됐습니다.
박홍근은 지금까지 큰 매력이 안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