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휘력은 많이 읽어야 는다고 봅니다. 유명한 위인들의 독서량이 높다는게 괜한게 아니죠. 실제로 저도 서울 살때는 신문도 주기적으로 보고 시사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도 보고 했는데 그때 썼던 글들을 보면서 저도 놀랩니다. 지금은 시골로 귀농해서 읽을거리를 흥미거리 위주로 보고 신문도 안본지 오래되다보니 어휘력이 딸리는게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주변에 책 많이 보라는 말을 꼭 하고 다닙니다. 수동적으로 만들어진 컨텐츠로 노출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나의 지식과 어휘력이 늘게 되는거 같아요.
태도가 곧 그 사람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가 바뀌면 생각이 제한 되거든요.
한국 언론이 국민을 가스라이팅 하는 수법이죠;;;
일반 언론에서 아무 생각없이 쓰이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인격은 바뀔 수 있지만 천성은 못고친다던데...
천성이야 어쩔수 없다해도;;
근래 인격수양까지 포기한 사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ㅜㅜ
'댕댕이'같은 표현이 방송에서도 정착되는 걸 보면 우려스럽더군요.
젊은 새대도 그렇고 노년층 할 것없이 입에 욕을 달고사는 사람들보면... 어떤 인물인지 딱 보이지요.
무언가를 명명하는 이유는 서로 공유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오염시킬수록 생각조차도 오염되지요.
이해가 어려운 말을 쓴다고 할 때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너무 생각이 얕아져서 뭐든지 어렵다고 치부하는건 아닌가 합니다.
유명한 위인들의 독서량이 높다는게 괜한게 아니죠.
실제로 저도 서울 살때는 신문도 주기적으로 보고 시사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도 보고 했는데 그때 썼던 글들을 보면서 저도 놀랩니다.
지금은 시골로 귀농해서 읽을거리를 흥미거리 위주로 보고 신문도 안본지 오래되다보니 어휘력이 딸리는게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주변에 책 많이 보라는 말을 꼭 하고 다닙니다.
수동적으로 만들어진 컨텐츠로 노출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나의 지식과 어휘력이 늘게 되는거 같아요.
대딩때 끝냈어야 하는 말들
이 나이까지 들고 사는...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요.
당장 모공의 정치관련 댓글들 보면 굳이 다른 곳들 언급할 필요없이 조롱과 혐오는 넘쳐납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에도 보이는 '2찍'이라는 단어 역시 조롱과 혐오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