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집값 올리려고 작정한 아줌마 하나 있으면 정말로 올라가더라구요... 옆 아파트가 얼마인데 우리 아파트가 얼마는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단톡방에 선동하고 부동산들 전화해서 매물 내리라 하고, 싸게 내놓은 집 찾아가서 얼마 더 받을 수 있다고 매물 거두게 하고... 그렇게 선동하더니 1.5억을 올려서 팔고 나가선 다른 아파트 가서 또 그러고 있더라고;;;
휴....@
IP 61.♡.51.235
09-13
2022-09-13 14:05:54
·
다행이네요
NPV
IP 223.♡.17.80
09-13
2022-09-13 14:06:58
·
결국 자전거래하는 패거리가 신고가로 유혹해놓고 정작 자기들은 거래취소했다는 의미네요. 다른 분들은 낚인거구요 그 당시에도 의심은 되었으나 다들 그럴리 없다고 쉴드 치는 분들이 많았죠.
Kibi
IP 210.♡.182.101
09-13
2022-09-13 14:34:52
·
거래취소하면 위약금액에 대해 소득세를 일단 바로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장난을 안치죠.
피와바람
IP 119.♡.77.35
09-13
2022-09-13 14:36:25
·
단 한 채의 신고가가 주변 1000세대 이상의 가격을 올리는 구조 속에서....
가짜 거래가 1% 아니 0.1% 라도 엄청난 숫자죠.
그리고 거래취소 비율이 4프로밖에 안되는데, 신고가의 경우 절반 가까이 취소되었다면 그런 가짜거래가 유행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동안 내내 나왔던 얘기같은데... 이걸 또 얘기해야 하나요? 자전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데서 '이런거 보고 맞아맞아 하는 사람들 있는곳이야' 소리 하려고 올린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핏클
IP 121.♡.25.88
09-13
2022-09-13 17:25:27
·
이정도면 사기 수준 아닌가요 ㄷㄷㄷ 법으로 막아야할듯한데요 ㄷㄷㄷ
서우헌
IP 175.♡.33.163
09-13
2022-09-13 17:45:23
·
제발 이런거에 좀 낚이지들 마세요. ㅠㅜ
네샷라떼
IP 106.♡.0.141
09-13
2022-09-13 18:05:50
·
알아서 잘 판단합시다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172.81
09-13
2022-09-13 18:34:52
·
거대한 사기극이자 놀음판이네요 몇몇은 돈을 벌고 나라 전체 출산율은 바닥치게 하고
Z영역
IP 223.♡.153.96
09-13
2022-09-13 18:50:10
·
검찰 이런거좀 잡을생각 없나요?
항상웃기
IP 223.♡.161.160
09-13
2022-09-13 19:00:38
·
2찍들은 이런 글 봐도 무슨소리인지 이해못할걸요?
이천재
IP 114.♡.95.137
09-13
2022-09-13 19:06:16
·
이거는 해석을 잘 해야되는게 이 당시 거래는 어차피 절반이 신고가인 시기입니다. 그러니 취소를 한 건도 절반이 신고가인 것이죠. 취소를 안한 95퍼센트의 정상매물도 역시 절반은 신고가입니다. 서울 전체 신고가 절반을 취소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IP 106.♡.65.243
09-13
2022-09-13 19:11:31
·
이걸 이상하지 안다고 해석 하려고 노력들 하는데
신고된 금액이 기존 거래가 보다 비싼건중에 50가 취소 되었다는 이야기로 그정도에 실제 거래된건수 가 많다는건 정상이라는거 아니라 그 허위거래로 사기당한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고 그 사기 당한사람들이 이번 집값 하락기에 한강 갈 안타가운 사람들이란 이야기 인데 다들 이야기를 어렵게만 하시네요
@님 1700건의 신고가 거래 중에 35건이 취소 된거구요. 거래3600건이니 거의 50대50으로 일반거래 신고가 거래 이뤄졌죠? 그러니까 취소된 거 중에도 50프로가 신고가인거죠.
취소의 이유는 보통 이중신고가 많습니다.
IP 183.♡.178.2
09-13
2022-09-13 19:26:27
·
사실 이걸 정확하게 분석하려면 저렇게 분석하는게 아니라 신고가 거래가 언제 들어왔고 취소는 언제 되었으면 그 신고가 거래가 주변 다른 아파트 거래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느냐를 분석해야 하는데....... 이정도 되면 사람이 하긴 힘들고.......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할거 같네요;;;
푸른미르
IP 14.♡.186.98
09-13
2022-09-13 20:13:04
·
검찰/경찰은 저런거 수사해서 처벌하지 않고 뭐했나 모르겠네요
danew
IP 14.♡.82.152
09-13
2022-09-13 20:27:49
·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새삼 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풀
IP 112.♡.202.63
09-13
2022-09-13 20:29:29
·
제목만 읽고 댓글 달기 전에, 이미 달린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낚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했던말을 또 반복하자면, 기사의 진짜 핵심은 집값 올리는데 자전거래가 사용된 흔적이 나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수가 모든 거래의 절반이든 소수이든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거래들로 인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가 진짜 핵심입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가가 없는 거래시장의 특성상 소수라도 시장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 시장의 현실이고 특히 상승장의 부동산 시장은 그걸 위한 "자극제로써 많이 쓰였단 것이 사실"이지요.
다만 이 기사는 다소 오해할 만하게 작성 된 것이 문제지요. 그래서 진짜 핵심은 사라지고 사람들이 그양이 많네 적네 가지고 싸웠고, 지금도 쓸데없이 양이 적네 마네가지고 싸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고가중에 취소한게 저 만큼 이라는건가요? 무섭네요.
취소가 저렇게 많다니요.
취소한것중 절반이 신고가인거랑..
신고가중 절반이 취소한거랑은..
본문만 보면 신고가중 절반이 취소한것처럼 보이거든요.
사실 저도 잘 몰라서 찾아봤답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계약시점 기준 동일단지 및 동일평형 내 최고 실거래 가격 기록
이라고 하네요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10222000200003
취소+신고가는 전체 85만5천247건중 1만1천932건입니다
신 고가 일텐데요.
'신고 가' 라는 의미라면 '신고가 등록' 이라는 표현을 안쓰겠죠
신고하는게 곧 등록인데 똑같은 의미의 말을 두번 반복할 이유가 없죠
울산은 무슨 일이에요...
정확히는 매수계약자에게 받은 계약금에 그 계약금만큼 더 주는 것이기 때문에
매수계약자가 8천을 계약금으로 지불했다면 매도자가 배상하게 되는 금액은 8천이에요.
(물론 이미 받은 것까지 포함하면 1.6억이구요)
자전거래 아니라면 설명이 안됩니다.
기사에는 아래와 같이
“시스템에 등재된 85만5천247건의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3만7천965건(4.4%)은 이후 등록이 취소됐다.” 되어 있는데 그래프를 무슨 기준으로 그렸는지 참 이상하네요.
기사 내용으론 작년 85만 실거래 신고간에 대해 분석했는데, 거래 취소건 4만여건 중에서 신고가 비중이 위 표만큼이다 정도로 이해 가능한거 같습니다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85만5천247건의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3만7천965건(4.4%)은 이후 등록이 취소됐다.
그 중 서울 지역 한정으로 50%가 신고가 였다,
는 내용입니다..
매물확인차 갔더니 여윳자금 현금 7억 있으면 몇 억 버는거 우습다고 자기가 다 알려줄태니 마음만먹으라고 유혹하더군요 ㅡㅡ; 사기꾼 공화국 맞더라구요;;
예상은 했더랬습니다.
전체 거래 중 5%가 취소, 그 중 서울은 50% 이상이 신고가 이게 팩트인거지요?
서울 전체 신고가 중 취소 비율이 궁금하네요 ㅎㅎ
전혀 안오를 것만 같던 지역이었는데 말이죠.
이런식으로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상승된 것 같습니다.
옆 아파트가 얼마인데 우리 아파트가 얼마는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단톡방에 선동하고
부동산들 전화해서 매물 내리라 하고, 싸게 내놓은 집 찾아가서 얼마 더 받을 수 있다고 매물 거두게 하고...
그렇게 선동하더니 1.5억을 올려서 팔고 나가선 다른 아파트 가서 또 그러고 있더라고;;;
다른 분들은 낚인거구요
그 당시에도 의심은 되었으나 다들 그럴리 없다고 쉴드 치는 분들이 많았죠.
가짜 거래가 1% 아니 0.1% 라도 엄청난 숫자죠.
그리고 거래취소 비율이 4프로밖에 안되는데, 신고가의 경우 절반 가까이 취소되었다면 그런 가짜거래가 유행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긴버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웃기지도 않는글입니다
일부발췌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85만5천247건의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3만7천965건(4.4%)은 이후 등록이 취소됐다.
취소건수중 31.9%인 1만1천932건은 당시 최고가로 등록된 경우였다.
신고가중 절반이 취소가 아니고
취소중 절반이 신고가인겁니다 (서울)
서류같은거때문에 다시 재신고한 케이스같은거 빼고 순수 취소가 몇건이었는지 나온기사도 있었던건데 작년기사라 찾기가 번거롭네요
자전거래는 이미 작년초부터 막힌 방법이에요.
기사도 작년초꺼구요.
지금 집값이 자전거래라는 말들 하지 마시길.
저 기사에 따르면 당시 3600건 거래중에 신고가거래가 1700건이고,
그 중 70개가 거래 취소 됐고, 취소된거 중에 35건이 신고가였다.
라는 의미없는 소리입니다.
작년꺼 가져와서 작업하는 거보면 나중에 타 커뮤니티에 찍어가서 조리돌림 목적일 수도 있네요.
그리고 계약 내용변경, 시세 상승으로 인한 매도자 취소 건도 모두 포함이라 시세조작은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https://v.daum.net/v/20210224060524068
새로운 최고 가격 이라는 얘길까요 ㄷ ㄷ
2030 영끌러들...
이걸 감안 안하고 신고가 취소율이 많네 적네하고 논쟁해봐야 별 의미가 없죠.
내마당류 아이디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기사 하나 제대로 이해 못하네~" 라고 비웃고있네요.
자전거래 쉽지않음.
자전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데서 '이런거 보고 맞아맞아 하는 사람들 있는곳이야' 소리 하려고 올린거 아닌가요
몇몇은 돈을 벌고
나라 전체 출산율은 바닥치게 하고
이 당시 거래는 어차피 절반이 신고가인 시기입니다.
그러니 취소를 한 건도 절반이 신고가인 것이죠.
취소를 안한 95퍼센트의 정상매물도 역시 절반은 신고가입니다.
서울 전체 신고가 절반을 취소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신고된 금액이 기존 거래가 보다 비싼건중에 50가 취소 되었다는 이야기로 그정도에 실제 거래된건수 가 많다는건 정상이라는거 아니라 그 허위거래로 사기당한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고 그 사기 당한사람들이 이번 집값 하락기에 한강 갈 안타가운 사람들이란 이야기 인데 다들 이야기를 어렵게만 하시네요
거래3600건이니 거의 50대50으로 일반거래 신고가 거래 이뤄졌죠?
그러니까 취소된 거 중에도 50프로가 신고가인거죠.
취소의 이유는 보통 이중신고가 많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는 클량 반대로만 하면 중간은 갑니다 ㅠㅠ
무슨 너도 나도 자전거래하고 취소 하고 있는 것처럼..;;;
저 큰 돈의 거래 중 50%가 사기 자전거래할 정도로 나라가 통제력이 없을리가요…
그때도 했던말을 또 반복하자면, 기사의 진짜 핵심은 집값 올리는데 자전거래가 사용된 흔적이 나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수가 모든 거래의 절반이든 소수이든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거래들로 인해서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가 진짜 핵심입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가가 없는 거래시장의 특성상 소수라도 시장을 흔들 수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 시장의 현실이고 특히 상승장의 부동산 시장은 그걸 위한 "자극제로써 많이 쓰였단 것이 사실"이지요.
다만 이 기사는 다소 오해할 만하게 작성 된 것이 문제지요. 그래서 진짜 핵심은 사라지고 사람들이 그양이 많네 적네 가지고 싸웠고, 지금도 쓸데없이 양이 적네 마네가지고 싸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이후 국토부 전수조사로 나온 명백한 자전거래 수는 12건입니다.
이 게시물의 공감 수 1/7 정도예요..
2022년에 부동산 시장이 나락 가는 거 보면 자전거래니 뭐니 의미 없고 공급약속, 금리, DSR이 알파이자 오메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