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13083002065
아무리 제목클릭장사에 눈이멀었다지만...
정말 악랄한 제목입니다.
댓글들로 대신합니다.
- 뭐야 이 병자 쓰레기 같은 기렉은
- 아휴.... 언제까지 이런 형편없는 기사에 분노해야만 하는가? 이 시대의 기자들은 정말 악의 부역자들 같다.
- 뭐랄까?? 이런 기레기들의 일상을 매일 접하는 것이 이젠 무감각해졌다는...
- 멀쩡한 청와대두고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공사비용은 펑펑쓰면서, 나랏돈 운운하고 있냐?
- 국민들한테 안쓰고 지들이 해먹겠다는 말을 참 고급스럽게 꾸며놓네 뭐 절반이 개돼지들 인증했으니 유구무언이다
좋빠가~
그러게요.. 지금 부동산 카페들은 다들 자기네 지역 gtx 예타 면제시켜달라고 난리들인데 말이죠..
하긴..거기 저 기사 가져다 주면 일단 문정부 욕하고 나서 자기네 동네만 면제시켜달라고 할겁니다. 앞뒤 하나도 안맞는 소리를 꺼리낌 없이 하는 양심없고 이기심만 많은 족속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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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소하는 수순일까요?
기사엔 120조라고 합니다.
조예요.
제가 잘못 봤네요 ㅠ
문정권에서 에타 면제해준 사업은 다 이런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예타 면제해 준 건데 이걸 백지화한다 건 결국 서울/강남에만 돈 쓴다는 얘깁니다.
지방 죽여서 서울 부동산 떠받치겠다는 의미죠.
경기북부지역이 서울하고 급접하지만 낙후지역이 참 많아서 저렇게라도 해줘야 하는데
부일매국노는 가오 좋아합니다.
모든 예타는 '경제성'을 따지게 됩니다.
하지만 경제성만으로 모든 사업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적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공청사를 짓는다던가-세종청사를 예타받아 지었으면 이렇게 크기 짓지도 못합니다.- 교도소, 학교, 공공의료원의 경우 수요만 확인하고 예타면제시켜 적정성검토만 시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낙후지역에 철도를 건설한다던가,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경제성만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걸 빌미로 지역구 사업을 추진하는 국개의원도 있기는 합니다만...-
무조건 예타면제하면 나랏돈을 펑펑썼다고 하는것...억지주장입니다.
요
우리가 해먹고 싶다.
단 하나도 멀쩡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