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각국 대사관에 지침이 내려왔는데
전용기 타지 말고 상업용 항공 이용하라고 하고
장례식장 까지는 단체로 버스를 이용해서 오라고 했네요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인데 패키지 관광도 아니고
단체 버스를 타라니 모양 빠진다고 생각할 듯
그리고 초청인원은 대통령과 부인이나 그에 준하는 사람
딱 두명 이구요
경호때문에 영수 회담도 금지네요
이런 상황인데 굥과 김건희가 가고 싶을까요?
전용기에 지인들 태우고 가서 쇼핑도 해야하고
옆에 의전 코치 해주는 사람과 통역사 달고
다녀야 될 것 같은데요
장례식장에 두 명만 입장이 가능하면
둘 다 인삿말도 못하고 두리번 대면서 서성대기만 할 것 같네요
나는 누군가 여기는 어딘가 하고
그리고 영수회담 한다고 언플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막혔네요
한국 맞춤형 인가요?
출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https://v.daum.net/v/20220912200300334
매일경제 기사 밑단입니다.
Westminster Abbey is expected to be full for the funeral, so attendance by foreign leaders will be limited to [one representative from each country and their partner], according to Foreign Office documents obtained by Politico. The Foreign Office did not respond to a request from USA TODAY for comment.
들어가나요? 영어권 아니면 멀뚱멀뚱 하겠군요
자기네 나라 군주의 장례식을 외교 무대의 자리로 쓰지 않겠다는 뜻인데 알아들었을까요?ㅎㅎ
귀에다 동시통역 안꽂으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리얼리 유지되겠네요
전용기는 당연히 타고 가고, 그 옆 사람들도 데려가고… 그럴 것 같은 상상합니다.
그랬다간 전투기 출격 아닐까요;;
착륙허가를 해 줄까요?
탬버린 치다가 귀족이 된거라 그 자리를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그런 낮짝이에요
초청 안 받은 수행 비서들 포함해서 민항기 하나에 단체 예약으로 타겠죠.
그리고 거기 가서 여러 추태를 또... 하..
저 내용이면 내일이나 모레쯤 안간다고 할지도..
아일랜드나 네덜란드 프랑스 같이
인근 국가까지 전용기로 가고
거기서 런던 히드로까지는 민항기로 환승할겁니다
대한항공 특별편으로 우루루 몰려가겠죠.
K-뷰티 사절단 4인방 가겠죠? 아니...K-천박
바람직합니다
정상들 사이에 있는 모습 사진 찍어,
지지층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
의전해달라, 전용기 예외로 해달라고 안 보이게 외교요구 하면 민폐인데 자기만 아는 사이코패스같은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