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주공항에서 멀리서 시그넷이 보이길래 계산대로 직행해서 시그넷 달라 했습니다. 장관님이 끼어들 틈 없이 아재 직원분이 가격에대해 언급 안하고 신속하게 결제해서 설득보다 용서의 가르침을 실천했지요. 시그넷은 일단 장에 넣으니 있어빌리티가 상승하는군요. 왼쪽 글렌고인15년 px는 맛이 너무 기대됩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yo
먹으면 똥보다는 오줌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ㅠㅠ
마치 어린 청년이 50대 술집마담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술이 약하니 엄두가 안나요.
영화속에서 얼음에 양주 조금 따라서 마시던데.. 그런 낭만은 어디서 찾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