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갈라치기"하려고 저러나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시절 유독 세대별, 성별, 소득별 갈라치기하는 것들이 많았죠.
사회에 어느 정도는 있었다고 해도 이 정도로 부각될 일인가 싶을 일들 말이죠.
그 결실로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나왔죠.
p.s. 이봉련이라는 배우를 우영우에서 제대로 보게 됐죠.
박은빈이 발성과 대사 전달이 참 좋다고 하죠. 이봉련 배우 역시 발성이 참 좋고, 대사가 귀에 팍팍 들어오더군요.
OTT가 많아져서 이봉련 같은 배우들이 서서히 발견되는 게 참 좋습니다.
이게 왠 짝퉁이냐 싶어서 찾아봤더니
원작자체가 여타짜 네요..
원작자도 타짜의 원작자와 같고 ㄷㄷ
여자들이 실세계에서 어떤 서사를 쌓아왔는지를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런 밑바탕없이 상상속의 인물을 마구 출연시키면 그 영화가 공감받을줄 아나봐요?
' 왜 여자가 나쁘냐??? '
대단합니다
그걸 기계적인 억지PC로 여성배역을 넣으면 망작되는겁니다.
험한 현실에선 입닫고, 영화판처럼 나눠먹고싶은 시장에서만 PC질하는거 역겨워요.
제게 무슨 PC입니까.
수리남 반댓말이 고장녀, 라고...ㅠㅠ
이거 여혐 아닙니다. 저도 주어들은 겁니다
요
라는 기사가 필요하군요
요
그것과 상관없이 윤종빈 감독의 작품에는 확실히 여자들이 잘 부각 안되기는 하죠
베드씬을 그저 극을 위한 장치정도로 야하지 않게 찍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윤종빈 감독의 작품중에 그나마 주목 받았던 캐릭터라고 하면 범죄와의 전쟁의 여사장역의 김혜은씨 정도네요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것도 감독의 색깔이니까요
/Vollago
성별만 보는 불치병자 같습니다
답답하면 본인이 만들면 되겠네요.
이게기사인가 싶은데;;;; 파워블로그도 이보다는 잘쓸듯.하네요.
페미 = 공산주의+나치
해당 영화 자체의 세계관이나 스토리인데도요. 누구한테나 인정받은 오래된 명작들도 예외 없어요. 일단 주연급에 여자 없으면 그들은 별점 깎고 시작합니다.
본인이 감독하셔서 여배우들 많이 쓰시면 됩니다.
여자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면 그런 캐릭터를 발굴하면 되는 거지
남자들 서사에 맥락없이 끼워져서 같이 팔리길 원하니 원...
또, 최근에 좀 어이가 없었던게 넷플릭스의 퀸즈 갬빗에서
가상의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실제 역사에 존재했던 여성 체스 선수를 비하했더군요.
자기네들이 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비슷한 경우로 여성감독인 임순례 감독도 그렇죠. 원작이 따로 있거나 실화 바탕, 장르적 특성상 주조연 캐릭터는 다 남자나 여자만 배치시킬 때도 많습니다. 우생시와 리틀로레스트는 여성이 위주였고 여성 위주의 캐릭터 구성으로 할 수 있는 흥행요소를 캐치했었다 보고요. 반면 와이키키 브라더스나 곧 개봉하는 최신작인 교섭은 샘물교회 피랍사건 실화 바탕인데 주조연 포함 거진다 남자만 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영화 주연이 거진 남자이기도 했고요. 심지어 박찬욱, 봉준호 감독도 여성 위주의 영화는 만들진 않는데, 왜 그런건지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겠죠.
이렇게 무논리로 헛소리 하면 여협만 더 생길텐데.....
(저)지능적 안티같은 건가요?
아 이제 월급 더오르면 낼수도 있겠네요
여성은 이제 약자가 아니라 권력자의 하나인듯 합니다
나중에는 남자는 왜 여자가 아니라고 할 기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