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금 알려진 정도의 수해상황이면 정말 엄청난건데..적어도 mbc정도는 따라가줄만한데도...공중파를 비롯해 어느 언론도 기사가 없네요?
사람이 안죽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정도의 별거 아닌 작은 수해일까요? 아예 추석내내 이슈화가 전혀 안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포항제철 정도의 국가기간산업업체가 물난리가 나서 당분간 생산을 못할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데 이런 태평성대가 말이 됩니까? 문재인 정부에서 똑같은 일이 있어났다면 추석내내 뉴스에 도배가 되었을거 같은데요...
추석내내 이재명 기소, 김건희 특검 이야기만 줄창 나오고.. 포항제철 뉴스는 전혀 이슈화가 안되네요.. 그냥 별거아닌 일이 아닌지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이상하네요...
아래 글중에 공장이 아예 전체적으로 침수된게 보이던데.. 이게 어떻게 뉴스화가 안되는걸까요? 포철이면 진짜 국가 기간 회사인대요??? 진짜 이상합니다..
이건 주주들에게라도 알려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예 생산 시설이 몇년간 못돌수도 있다는데.. 이게 어떻게 그냥 쉬쉬 넘어갈수 있을까요?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언론들이 일을 안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회사차원에서 뉴스화를 막는거로 보이네요.. 그게 가능한건지..참..진짜 황당한 사건이네요?
막는다고 막혀지는 언론도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흠..
한 달 남짓 후에 군사정권 이후 첫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가 있었죠. 그 선거가 민자당의 참패로 끝난 직후 삼풍이 또 터졌고요.
좋은 일은 아니니까요
미드 [체르노빌] 생각이 났습니다.
실제는 대형 사고 인데 위에 보고는 아주 축소 보고 하죠.
이런게 아닐까 ? 합니다.
이상하더라구요. 회사 이미지 보다 복구 걱정이 우선일 텐데… 고작 피해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진 것을 걱정 한다는게..
뭐, 이거다 포스코 사장, 포항시장 내리 3선 국민의힘 이강덕 책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지율 떨어질까봐...
태풍 피해 없이 지나갔다고 선전해야 하는데..
큰 피해 있음 곤란 하니 그렇겠죠
그리고 굥 정부 빨아주는 기레기도 한몫하고
모든 보도를 홍보마케팅 담당자가 인터뷰하고 일반 임직원들에겐 입단속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