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저렇게 학위에 집착할까? 포기하고 반납하면 공세를 좀 누그러뜨릴 수 있을 텐데?
2. 왜 공식석상에 장신구를 달고 흰옷을 입을까? 심지어 장갑을?
3. 굥을 왜 이미 동선이 알려진 장소로 내 보낼까?
손고모의 "재클린 케네디 따라하기"를 들어보니 퍼즐이 풀립니다. 김건희는 철저히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 이었고 재클린의 생애를 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김건희도 마찬가지겠죠)가 가지는 재클린의 이미지는 "갸름하다. 눈이 크다. 흰옷을 즐겨 입는다.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한 장신구를 단다. 지적이며 고상하다. 남편을 잃었지만 자신의 삶을 살았다. 대중에게는 영원한 셀럽이 되었다." 정도일 겁니다.
몸과 얼굴은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본인에게는 흡족한 수준으로 확보했습니다. 큰 눈을 위해 써클렌즈는 필수입니다. 박사학위도 확보했습니다. 학위 절대 뺏겨서는 안됩니다. 고졸이나 대졸로는 재클린같지 않습니다. 사진도 비슷하게 계속 찍고 있습니다. 오호 이 와중에 영국여왕이 돌아갔습니다. 기회입니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로 멋을 내고 유럽상류층처럼 사진을 박아야 합니다. 얼굴에 검은 베일도 써보고 싶습니다. 지금 옷 고르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추는 케네디의 최후입니다. 이대로 5년 임기를 마치고 내려오면 감옥가는 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케네디처럼 내려온다면? 김건희가 아무리 범죄를 저질렀어도 남편을 불시에 잃은 영부인을 처벌할 만큼 우리 국민이 메몰차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 아저씨는 관심없으니 마지막 단추만 잘 해주면 됩니다. 눈치없는 경호실장은 반대하지만 동선이 이미 알려진 장소로 계속 보내야 합니다.
저는 안썼습니다. 판사님. 페북에서 본 겁니다.
저도 이혼만이 굥이 살길이라고 봅니다..
그럼, 계속 사기를 쳐야죠. 멈추면 추락 밖에 없고, 계속하면 계속 성공할 것 같으니까요.
워낙 인생 자체가 위조와 조작이라 입고 다니는 옷들이 대부분 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입고 나온 옷을 그대로 입는 거 보면, 회화 전공이라는데 대체 미적 감각이 1도 없는 듯 합니다.
용산에서 나오는 모든 디자인이 그렇듯이요. 어쩜 그렇게 취향이 저렴한 것이 한결 같은지...
호옹이... 탄창을 탁 치고 갑니다!
하나씩 이루면서 더더욱 확신이 생기고 있는 단계가 아닐까 싶군요
근데, 요즘은 JFK 때보다 총의 위력도 더 세졌으니 원샷투ㅋ..... 아... 아닙니다... 오타입니다...
에이 그럴리가요…
그러고보니 홑이불도 흰색이 대부분이긴 하네요
5년 후에는 총살형 인가요 우리 굥
대한민국-503
멀티버스에서 일어난일로요
그렇다고 외교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기억에 남는 실적?은 청와대 이전인데 찾아보니 말인지 막걸린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풍수지리 운운하네요.
그나마 대통령실과 실무진과이 위치한 건물 이동 시간이 10분인가 걸리는게 이유인데 그걸 아는 놈이 청와대 이전공사 전까지 청와대에서 안살고 아침저녁으로 교통 통제하며 편도 10분넘는 시간을 출퇴근을 하고 있으니 열불이 납니다.
아마추어 정부라 5년만 참으면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건 5년안에 내가 죽게 생겼습니다.
국운이 윤석열이한테 빨리기 전에 어서 탄핵시켜야하지 않을까요?
동정심 때문에 총선과 대선 국짐이 유리해 지지 않을지
개인적으로 굥과 거니 뚜껑 척척이 이 네사람은
꼭 심판 받고 지옥불에 떨어지길
이마 탁!!
그런 일이 벌어지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굥이 당선됐던 것처럼 원치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당선 확정부터 불안불안한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