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아버님어머님이랑 청도가서 뭉티기 먹고 커피마시고 대연동시댁에서 쉬다가 밤에 영도로 친구만나러 가서 광안리에서 2차하고 돌아왔습니다.
금요일은
아침에 아버님이랑 둘이 이기대 다 걷고 점심에는 신랑이랑 서면가서 케이크 사고 희와제과 오픈런하고 코인노래방 갔다가 다시 시댁에서 쉬다가 저녁에 전포동나가서 친구 만나서 3차까지 달리고 열두시 다되서 돌아왔어요
오늘은 간소하게 아침에 어머님이 차려주신 밥 먹고 혼자 장자산만 다녀왔네요
부산사는 친구가 자기도 그렇게 안돌아다닌다고 하네욯ㅎㅎㅎ 체력이 국대냐곻ㅎㅎㅎ
아 너무 재밌는데 이제 집에가야해요 아쉬워요 ㅠㅠ
이기대는 늘 좋죠❤️
해안절벽산책로요
차례 제사 안지내기도 하고 어머님께서 내살림 내가할테니 하지마라고 손도 못대게 하셔요
큰집도 안데려가셔요 안왔다고 하신대요 ㅎㅎㅎㅎ
제가 좀 놀때는 그렇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많이 가시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재밌게지내다가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제이디스님...부산 있으시는 동안...마이 즐기고 가이소~~~😎😎😎
며느리 사랑은 아버님이죠😄
ㅠㅠ 얼른 들어가셔요
청도에 가서 뭉티기를 먹었단거고요... 제가 부산에 청도가 있다고는 안썼는데요;?
희와제과는 전포동에 유명한 빵집이예요
장자산은 남구에 있구요 부산 토박이랑 제가 다녀온데랑 상관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