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제사음식까지 시키는 시어머니....그런 아내를 나 몰라라하는 남편.... 게다가 시누이는 애봐야 한다고 쉬면서 도와주지도 않구요.
참 요즘에도 저런 개념없는 집들이 있군요.
남편이야 원래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이고
시댁식구들도 딱 원래 그런 사람들이네요
뭐가 나쁜건지 모를겁니다
며느리가 일하는걸 당연한거로 알겠죠?
선택을 해야지요 명절때마다 입원해야죠
철판 안깔면 평생저래 살든가요
그걸 며느리한테 시키는 시엄마도
그걸보고 그냥 있는 남편도
다 정상이 아니네요.
콩가루 집안에 잘못 걸린듯
저건 남편이 바보...등신...같...🤣🤣🤣
결혼을 했으면 자기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해야지 언제까지 마마보이 노릇할건지.
무책임한 xx
근데, 시누이는 시댁이 없나요?
양호하지요
내딸은 편했으면 하면서
며느리는 막 부려먹지요
주부들의 가슴에 최소한 한웅큼
씩은 한이 맺혀 있을 겁니다
괜히 시월드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