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대기실 특유의 분위기 정말 힘들죠ㅜㅜ 언제 아팠냐는 듯이 일어나서 함께 귀가를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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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
IP 113.♡.179.102
09-10
2022-09-10 0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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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 부모님들 힘내세요.
돌궁댕이
IP 218.♡.134.173
09-10
2022-09-10 0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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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 중에서 사람 새끼가 가장 키우기 힘들데요.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checkers
IP 123.♡.219.75
09-10
2022-09-10 0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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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
곰돌고래
IP 223.♡.172.103
09-10
2022-09-10 0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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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미귀가네요ㅠㅠ
와하하
IP 14.♡.221.200
09-10
2022-09-10 0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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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ㅠ 저희집도 두 애가 순서대로 수족구에 걸려서 열보초 중입니다ㅠ 힘내세요
롸이언퐈더
IP 220.♡.50.209
09-10
2022-09-10 0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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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2살때 아이가 배가 아파 응급실에 갔는데 너무 우니까 얼른 검사 먼저 받으라고 초음파 대기 양보해 주셨던 분들 생각나네요.. 본인들도 아파서 오셨을텐데.. 아이라고 배려해 주시고 멘붕와서 울음이 안 멈추는 아이 붙잡고 연신 감사하다고 했네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명절 보내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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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꾸꾸
IP 175.♡.23.176
09-10
2022-09-10 0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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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요..ㅜㅜ
씨펄
IP 118.♡.3.54
09-10
2022-09-10 0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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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웃으면서 곧 나갈수 있을거에요!
라그랑지포인트
IP 223.♡.130.173
09-10
2022-09-10 0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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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케 저희 애들도 명절때 장염 많이 걸리더라고요. 어서 낫길!
동피랑촌놈
IP 49.♡.88.45
09-10
2022-09-10 0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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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생하시네요.. 아이의 빠른 회복을 빌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멀티드라이버
IP 220.♡.165.179
09-10
2022-09-10 0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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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ㅠ 애가 아프면 부모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얼른 낫길 바랍니다.
트랑고
IP 112.♡.21.141
09-10
2022-09-10 0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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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이들 아프면 저 때문인 것 같아서 마음 아프고 눈물 나죠 ㅠㅠ 괜찮아 질거에요
days
IP 203.♡.100.10
09-10
2022-09-10 08:49:45
·
고생 많으시네요. 얼른 완쾌되고 귀가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샤샤데이
IP 116.♡.58.162
09-10
2022-09-10 0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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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괜찮으세요? 에고. 애도 부모님도, 글쓰신 분도 고생많으셨어요.. 아이 건강이 최고예요!!
사람답게잘살자
IP 116.♡.178.38
09-10
2022-09-10 0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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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맞벌이 하며 애를 키웠는데 급성장염으로 병원에 1박입원한적 있었지요 둘이 하루씩 연차내고 ㅠㅠ 정말 힘들게 키웠지요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나날들...
서퍼스타
IP 106.♡.131.63
09-10
2022-09-10 0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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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내세요… 아아가 아픈데 부모가 해줄수 있는게 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힘든 시간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가을이지
IP 218.♡.142.7
09-10
2022-09-10 10:53:36
·
저도 항상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응급실에서 사셨어요. 지금은 엄청 건강하니, 곰돌고래님 아이도 무럭 무럭 건강하게 클 거에요. 힘내세요
정신차렷
IP 49.♡.22.16
09-10
2022-09-10 10:55:17
·
힘내세요, 아이 괜찮아질거에요.
펩시맨_
IP 117.♡.12.252
09-10
2022-09-10 12:39:24
·
힘내세요. 쾌유를 빌겠습니다
곰돌고래
IP 223.♡.172.32
09-10
2022-09-10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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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어제 다섯시반에 퇴원하고 집 와서.. 아침에도 계속 토했는데 점심부터 미음 아주 조금씩 가능해지네요 모두 평온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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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아팠냐는 듯이 일어나서 함께 귀가를 하실겁니다^^
어서 낫길!
아이의 빠른 회복을 빌어요.
애도 부모님도, 글쓰신 분도 고생많으셨어요..
아이 건강이 최고예요!!
급성장염으로 병원에 1박입원한적 있었지요
둘이 하루씩 연차내고 ㅠㅠ
정말 힘들게 키웠지요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나날들...
아침에도 계속 토했는데 점심부터 미음 아주 조금씩 가능해지네요
모두 평온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