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통이 김치찌개 700인분 끓였다고 기사가 나왔다.
이걸 보며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김치찌개 끓이라고 대통령을 뽑았나?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대통령이 할수야 있다지만,
대통령이 과연 추석을 맞은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 하고
저런 봉사를 했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대통령이라면 그 전에,
추석 물가를 낮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지금 추석 물가가 어떠한가?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 임금노동자들 등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는 정책을 펴 왔던가?
기억나는 것은 복지 예산을 줄이거나 없애버리고,
법인세 감면, 보유세 감면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니 저런 대통령의 모습이 국민을 기만하는 쇼로 보일 밖에...
아!
이런건 보통 영부인이 하는 일 아니었나...? 라고 하면 성차별인가?
위와 같은 내용의 사설, 칼럼, 기사가
포털에 단 하나라도 걸려 있던가요?
근데 다른건 S급으로 잘하는 분야가 있을겁니다
대통령 그만하고 유투버로
그냥 다 때려치고 하고 싶은일 하는게
서로를 위해 나을것 같네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거나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거나
그런 거 알 필요 없고 술병이나 땡길 생각만 하는 게 아닐까요
판사님! 위 문장은 주어가 불분명합니다!
추석대목에 즐거울 때여야 하는데 뭘 자연스럽게 국민 힘들때라고 하는지..
봉사활동 했으면 더 멋져 보였을건데
ㅋㅋㅋ
코로나, 환율, 물가 등 전혀 생각이 없는 듯... 윤석열이 뇌에 문제가 있나요...? 이 상황에 김치찌개라니...
아...
누굴 탓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