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님 그것까지 자세히 모르겠네요. 문과여서.. 구글검색을 좀 해보니까.. 주택용이지만, 일부 아파트는 변압기를 설치하지 않은 아파트는 고압이 아닌 저압으로 인정한다고 하네요. 그런 걸 보니까.. 고압의 전력을 공급하는게 돈이 덜 드는데, 정유사들이 설비를 투자해서 저압이 아닌 고압의 요금제를 적용받았는다는 것이.아닐지.. (이건 무조건 제 100% 추측입니다)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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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70413
IP 223.♡.74.181
22-09-10
2022-09-10 03:27:46
·
@크림슨님
이장섭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정유4사는 2021년 913억여원, 올해 상반기에 2,823억여원의 전기요금을 감면받았다.
추측인데 국회의원이 이상하게 표현을 하고 기자는 그대로 받아쓴거네요. 라고 확정적으로 쓰셨네요.
기업은 참 도와줘도 크게 의미가 없어요... 기업들에 혜택을 주는 이유는 그만큼 사회에 이바지하라는건데.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죠. 애초에 기업에 그렇게 퍼주는데 왜 서민들 전기요금은 비싸게 못받아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이 선사시대도 아니고 전기를 낭비하는건 막아도 필요한 정도 쓰는게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대체 왜 사회 인프라를 가진 자들에게만 몰아주고 서민들한테 주는건 낭비하는 듯 이야기하는지 ㅎㅎ
그리고 민영화 해야 적자 해소된다고요
요
온도내림버튼도 제대로 못누르면서.....
공공제 파괴하는 2번은 잘눌러.....
뇌수준이 참담하구먼요....
가구는 많이 쓰면 누진제 적용해서 더 비싸게.
참 굥정하네요.
(대기업 감면은 이번에 생긴 제도는 아닙니다. 쭈욱 있어왔죠.)
재정감축하고 서민위주 장책 핀다하는데
그 이하는 걍 개돼지죠
2찍들 너무 좋겠어요
재벌을 위한 나라
보리밥에 진심인 대통령
무슨 내용인가 찾아봤더니,
정유사들이 각자 사용시간을 심야로 돌리던지
자체 설비를 투자해서 더 싼 요금제로
전력을 사용한거네요.
그래서 평균요금이 낮아진 듯..
납부한 전기요금을 돌려주거나
할인해준게 아닌데,
국회의원이 이상하게 표현을 하고
기자는 그대로 받아쓴거네요.
더 정확하게 얘길 해보세요.
자체 설비를 투자해서 더 싼 요금제로 전력을 사용했다고요?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351
링크가 하나 빠졌군요..
이 기사에 보면,
"그러면서 “산업용 전기도 심야시간대에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진다. 또 고객이 변압기 설비 등을 갖춘 경우 이를 반영해 낮은 단가가 적용된다”"
라고 써 있네요.
심야전기 인정 그런데 변압기는 뭐죠?
구글검색을 좀 해보니까..
주택용이지만, 일부 아파트는
변압기를 설치하지 않은 아파트는 고압이
아닌 저압으로 인정한다고 하네요.
그런 걸 보니까.. 고압의 전력을 공급하는게
돈이 덜 드는데, 정유사들이 설비를 투자해서
저압이 아닌 고압의 요금제를 적용받았는다는
것이.아닐지..
(이건 무조건 제 100% 추측입니다)
이장섭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정유4사는 2021년 913억여원, 올해 상반기에 2,823억여원의 전기요금을 감면받았다.
추측인데
국회의원이 이상하게 표현을 하고
기자는 그대로 받아쓴거네요.
라고 확정적으로 쓰셨네요.
적자나면 실패보조금 주나요
기업들에 혜택을 주는 이유는 그만큼 사회에 이바지하라는건데.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죠.
애초에 기업에 그렇게 퍼주는데 왜 서민들 전기요금은 비싸게 못받아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이 선사시대도 아니고 전기를 낭비하는건 막아도 필요한 정도 쓰는게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대체 왜 사회 인프라를 가진 자들에게만 몰아주고 서민들한테 주는건 낭비하는 듯 이야기하는지 ㅎㅎ
정부가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을 한다고 적었더니
황당한 음모론이라는 댓글이 붙더군요.
한국 국민들 수준은 착취당하는게 맞습니다,
처참합니다.
그런데 무슨 변화를 바랄까요?
국민 절대 다수가 그어떤 변화도 바라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