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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목욕탕 선호도 파악 44

4
야호입니다
6,256
2022-09-09 17:27:45 수정일 : 2022-09-09 17:33:43 113.♡.116.18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317UR0cj1aL8ByeJH5yfcWXfU4_FsaaqP4zpqEMjNGxeWcw/viewform?usp=sf_link


저는 30년간 목욕탕을 운영중이신 아버지를 데리고 있는 큰 아들 입니다

수정)) (갑자기 눈물이 슬쩍 나려 하네요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하신걸 알아가지고 ㅠㅠ)


실례 무릎쓰고 부탁 하나 하려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코로나가 나아지면 수요가 괜찮아 지실꺼라 믿기도 하시고 저와 동생에게 물려주려 하십니다


하고 싶지 않다가 아니라 과연 이 목욕탕이라는게 앞으로 사업성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버지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기도해서 급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고 감사합니다 



야호입니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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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댓글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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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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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13
IP 125.♡.223.236
22-09-09 2022-09-09 17:28:49 / 수정일: 2022-09-09 17:29:00
·
참여했습니다. 전 딸내미 하나밖에 없어서 안간다..에 체크했습니다만 아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습니다 ㄷㄷ
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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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32
IP 106.♡.142.60
22-09-09 2022-09-09 17:29:58
·
목욕탕을 섹션을 놔눠서 공중일반탕과 프라이빗 가족욕탕 이렇게 운영하면 좋을듯해요
B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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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48
IP 119.♡.253.5
22-09-09 2022-09-09 17:30:55
·
만약에 괜찮은 금액에 파실 기회가 있다면 하실건가요?
Hot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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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63
IP 223.♡.219.54
22-09-09 2022-09-09 17:31:54
·
삼십대 후반 부터 5-60 대 이상 분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일 것 같아요.

전 어릴적에 아부지 따라가서 목욕탕에서 놀고오는게 그렇게 좋았습니다
목욕 끝나고 헬스펀치 ㅋㅋ
닐니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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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65
IP 39.♡.15.162
22-09-09 2022-09-09 17:32:03
·
저는 안 갈거 같아요..
사실 안간지 한 10년은 된듯
가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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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68
IP 59.♡.184.95
22-09-09 2022-09-09 17:32:09
·
저는 모두 '아니오' 군요. 집에 샤워시설 없는 집이 별로 없는데, 좀 힘들지 싶어요. 아니면, 동네별로 아주머니들 사우나 커뮤니티 식으로 가야 단골 장사라도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대도시에선 힘들 것 같습니다.
형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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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074
IP 175.♡.153.242
22-09-09 2022-09-09 17:32:36
·
나는 마음에 없는데 단순히 부모님이 떠앉기신 대중목욕탕일 뿐인지
앞으로 내가 사업성을 더욱 키워서 새로운 세대들에게 '사라져가는'대중목욕탕의 트렌드를 바꿔볼것인지
본인이 후자에 마음이 없다면 그냥 안받겠다고 하셔야 합니다. 분명히 대중목욕탕은 사라지는 추세예요.
Karyud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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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02
IP 182.♡.83.153
22-09-09 2022-09-09 17:33:49
·
코로나 터지고 난 이후로 공중목욕탕은 끊었습니다.. 더구나 집에 욕조가 있어서 굳이 갈 필요가 없네요..
아맞다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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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07
IP 218.♡.209.172
22-09-09 2022-09-09 17:34:12
·
코로나 끝나면 와이프 집에 두고 아들과의 브로맨스를 느끼고 싶네요*.*
부엔카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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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25
IP 27.♡.243.55
22-09-09 2022-09-09 17:35:06
·
참여하였습니다.
자식이 없어 마지막 질문은 "안간다"로 했네여
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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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35
IP 175.♡.75.151
22-09-09 2022-09-09 17:36:10 / 수정일: 2022-09-09 17:37:56
·
저는 아주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지만...점점 없어지는 추세같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 수요는 있다고 생각해서...경쟁자가 줄어든다면 사업성 자체는 나름 있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복지 성격도 있는 사업이라 정부 지원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이건 뇌피셜입니다;;)
miracle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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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56
IP 121.♡.98.80
22-09-09 2022-09-09 17:37:48 / 수정일: 2022-09-09 17:38:09
·
참여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일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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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58
IP 61.♡.174.66
22-09-09 2022-09-09 17:37:55
·
목욕탕은 사업성이 없을것 같고.
찜질방이라면 코로나 지나고 다시 괜찮아질것 같아요
빙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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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70
IP 117.♡.23.83
22-09-09 2022-09-09 17:38:53
·
저는 안갈거 같은데 아들이랑은 또 가볼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miscell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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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75
IP 112.♡.20.59
22-09-09 2022-09-09 17:39:03 / 수정일: 2022-09-09 18:16:39
·
주택이 사라지고 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가족 대신 혼자나 커플 정도만 사는 삶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목욕탕은 별로 의미가 없어질것 같습니다.
제가 몇 년 있으면 50인데 중학교 이후로는 대중 목욕탕에 가 본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가끔 명절 전에 한번씩 가시기는 했습니다만.
동생도 거의 안 갔습니다.
주택에 살 때는 차선 2개 짜리 도로만 건너면 맞은 편이 목욕탕이 였습니다.
그 목욕탕도 없어진지 오래고, 다 없어지는 추세더군요.
요즘 집에서 샤워나 목욕을 하기 쉬워진 것이 공간적인 부분이나 난방적인 부분들이 많이 해결이 된 상태죠.
어릴 때는 날이 추운 겨울에는 목욕탕에 가기도 했지만.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걸 좋아하죠.
바로 슬리퍼 신고 근처에 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간단히 슬리퍼 신고 이동을 했을 때 올만한 거리에 수요자가 얼마나 있는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주차장이 있어야하는데, 동네 목욕탕에 주차장 있는 곳이 얼마나 될련지요?

주로 버티고 있는 쪽이 같은 건물에 헬스장이나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묶어서 하거나
지금 집 옆에 있는 목욕탕은 수영장이 있어서 어린이 집들과 연계해서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야스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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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76
IP 218.♡.118.23
22-09-09 2022-09-09 17:39:11
·
외국 살다 들어오니, 탕문화가 그립더라구요.
be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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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80
IP 121.♡.183.238
22-09-09 2022-09-09 17:39:43
·
저도 참여했는데 찜질방이 있는데 공중목욕탕 은 잘 안 갈거 같아요. 시골동네면 모를까 지척에 찜질방이 있는데 안 갈거 같아요.
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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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87
IP 221.♡.156.144
22-09-09 2022-09-09 17:40:05
·
대형 테마파크형이 아닌 동네목욕탕은 갈수록 수요가 줄어들것같네요. 저도 가끔 장거리 온천은 가지만 동네 목욕탕을 가기엔 요즘 집집마다 욕실이 잘되어 있어서...
acm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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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190
IP 116.♡.184.115
22-09-09 2022-09-09 17:40:17
·
40대 남성인데, 요즘 목욕탕 주 이용자 연령대가 어케 되나요? 전 해장하러 한번쯤 가고 싶다 이긴 한데…귀찮아서 안갈거 같기도 하네요.

글구 새아파트 커뮤니티에 사우나가 많아져서…동네가 어디인지도 중요한 듯 하네요
건강한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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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13
IP 221.♡.69.85
22-09-09 2022-09-09 17:41:54
·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므흣한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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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18
IP 221.♡.212.234
22-09-09 2022-09-09 17:42:09
·
뜨거운 탕에 몸 담그고 지지고 있으믄 뭔가 풀리는게 느껴지죠.
코로나 터진후로 사우나하면서 묵은 육수 털어내는것도 힘들어진터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하믄 되지 않는가 싶지만 한계가 있어요.
똑딱이와 대세랄의 차이같은 느낌?
긴 기간의 존버가 요구되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는 편하게 일 하실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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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54
IP 121.♡.183.98
22-09-09 2022-09-09 17:44:50
·
저희집 처럼 빌라나 욕조가 없는 가구도 꽤 있어서 가고 싶은 사람은 꽤 있을 거 같아요. (쉬면서 욕조 들어갈려고 여행계획 짭니다;;)
목욕탕이 어느 규모인지 모르겠네요.. 스파나 그래도 중형 이상이면 모르겠지만, 너무 작은 곳은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피한 거 같아요.
영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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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56
IP 59.♡.21.196
22-09-09 2022-09-09 17:44:56
·
찜질방을 겸한 목욕탕은 인테리어만 요즘 것으로 바꿔도 사업성이 아직 있다는 생각이 있는데

순수한 목욕탕은 잘 모르겠습니다. 설문 참여했습니다.
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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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64
IP 61.♡.48.98
22-09-09 2022-09-09 17:45:21
·
시간을 내어서 주거 공간에 따른 목욕탕을 여러 군데 가보세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곳의 주거공간 상업적 위치 와 비슷한

공간을 지도에서 찾아서 여러군데 가보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그 곳의 시설 연령대 같은 객관적 데이터가 있어여

팔던 운영을 하던 운영을 한다면 어디에 투자 할지 결정 할수 있죠
꿈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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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324
IP 211.♡.140.112
22-09-09 2022-09-09 17:50:52
·
https://data.gg.go.kr/portal/data/service/selectServicePage.do?infId=VK10PZJWS5VFXTHQYTKE14363877&infSeq=1

이런 통계자료도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노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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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367
IP 220.♡.130.39
22-09-09 2022-09-09 17:54:10 / 수정일: 2022-09-09 17:54:32
·
대형온천, 찜질방은 가지만, 동네 목욕탕은 안갈꺼 같아요.
Rapan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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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406
IP 39.♡.46.116
22-09-09 2022-09-09 17:57:09 / 수정일: 2022-09-09 18:00:09
·
위치랑 어떤 규모의 목욕탕이냐에 따라 사업성이 갈릴거 같습니다. 특히 찜질방 유무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탕만 있는 목욕탕이라면... 코로나 끝나도 전망이 밝지 않아 보여요. 참고로 전 지방광역시에 거주 중인데... 제가 사는 구 안에 있던 동네 목욕탕들 전부 폐업했습니다.. 찜질방도 있는 대형 목욕탕이 제일 오래 버텼는데 그 곳마저도 올초에 폐업 했더라구요..
반면에 번화가도 끼어 있는 다른 구에 있는 목욕탕들은 예전만 못해도 사람들이 꽤 가는거 같았습니다.
대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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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408
IP 182.♡.2.178
22-09-09 2022-09-09 17:57:12
·
지역이 어디신지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완전 신도시같은데면 찜질방은 수요가 있지만 그냥 목욕탕은 수요가 점점 줄거 같고요 좀 오래된 동네면 수요는 꾸준할거 같아요
하나하나따박따박
LINK
#137764441
IP 1.♡.241.26
22-09-09 2022-09-09 18:00:06
·
코로나 이후로 가진 않을꺼같네여
타이거밥
LINK
#137764531
IP 61.♡.208.209
22-09-09 2022-09-09 18:08:05
·
찜질방이면 모르겠지만 일반 목욕탕은 수십년전 빼 놓고 가본 기억이 없네요...
hone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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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760
IP 121.♡.132.253
22-09-09 2022-09-09 18:27:37
·
저 같은 경우는 자식이 가자고 하면 갑니다 ㅎㅎ

어려서 대중목욕탕에서 여러번 피부염으로
고생 하고 나서는 안가기 시작했네요

그전에는 매주 갔었는데요
정신차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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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767
IP 49.♡.22.16
22-09-09 2022-09-09 18:28:12
·
유일주택이라고 목욕탕에서 다세대로 거듭난 건축 사례가 있어서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님 노후 재테크 수단도 되고 저는 좋게봤어요.

https://naver.me/G3KPbFwT
구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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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808
IP 125.♡.29.202
22-09-09 2022-09-09 18:32:13
·
저는 목욕탕매니아인데 주변 친구들 중에 목욕탕을 즐기는 친구는 손에 꼽습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목욕탕 이용을 한하는 경우가 많아 이용 경험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부터살자
LINK
#137764891
IP 136.♡.35.52
22-09-09 2022-09-09 18:39:20
·
사우나는 모르겠는데 목욕탕은 안갈듯합니다
한달만
LINK
#137765046
IP 110.♡.51.179
22-09-09 2022-09-09 18:54:19 / 수정일: 2022-09-09 18:54:58
·
제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깐식 쉴수 있는 최고의 공간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1~2시간 비는 일정에 그렇게 이용하고 있고요.
한국 사우나비 너무 싸고 좋죠.
모쪼록 좋은 결정 있으시길바랍니다.
batz01
LINK
#137765135
IP 1.♡.243.165
22-09-09 2022-09-09 19:04:30
·
저희동네는 아파트 단지 내 목욕탕은 성업 중입니다.
아주머니들 사교 장소로 인기더라구요.

동네 연령층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젊은 분들이 많으면
헬스장을 함께 운영하시면 수요가 좀 있지 않을까요.
저도 사우나가 좋은 헬스장을 일부러 찾아서 다닌적이 있는데 만족도가 꽤 높았거든요.
하하호호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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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5386
IP 121.♡.150.237
22-09-09 2022-09-09 19:25:43 / 수정일: 2022-09-09 19:26:46
·
저는 코로나 아니면 무조건 갑니다 얼마나 편한데요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거죠 제대로된 목욕탕은 찜질방의 그것과는 다르죠 ㅎ
무루도구
LINK
#137765625
IP 211.♡.214.102
22-09-09 2022-09-09 19:48:03
·
엄청 좋아하는데 코로나 이후 못 가고 있네요. ㅠㅠ
몸이 찌뿌둥해요. 흑~
겸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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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069
IP 124.♡.77.217
22-09-09 2022-09-09 20:22:54 / 수정일: 2022-09-09 21:21:16
·
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 특화된 곳이 아니라면 앞으로 수지타산 맞추기 어려워 보이므로
괴로운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동네 대중목욕탕의 천국이었던 일본의 현재 상황도 참고해 보세요.
그 많던 센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센토를 지키려는 작은 움직임도 있긴 합니다.
* 폐업의 위기에 처한 목욕탕의 구원투수, 미나토 산지로 https://brunch.co.kr/@3f76c4c5f14b4fa/8
작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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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814
IP 61.♡.20.6
22-09-09 2022-09-09 21:18:05
·
딸만 둘있어서 못가지만 아내와 애들은 동네 목욕탕가는 걸 굉장히 즐겨합니다.
사우나, 찜질방 말고 동네 목욕탕이요.
z-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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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816
IP 218.♡.148.168
22-09-09 2022-09-09 22:22:58
·
처가집이 목욕탕이였습니다.ㅎㅎ
부모님이 편찮으신뒤로 제가 직접 매물 내놓고 매도한지 20년은 되가는것같네요.

그때도 동네 아줌마의 커뮤니티에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카페형이든 사우나형이든 특화된 무언가가 있다면 괜찮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조그만 동네 목욕탕은 20년전부터도 내리막길로 판단되서 매도한 상황이였습니다.
DaftPu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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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8239
IP 211.♡.210.82
22-09-09 2022-09-09 22:49:54
·
목욕하고 커피우유먹을때 행복감을 어떻게 버려요 ㅜㅜ
레이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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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86101
IP 58.♡.180.145
22-09-11 2022-09-11 09:23:22 / 수정일: 2022-09-11 09:23:59
·
카페로 바꾸셔서 커피우유 파세요 ㅎㅎ
30년 운영을 하셨다니 레트로 컨셉으로
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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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8440
IP 1.♡.253.69
23-01-14 2023-01-14 11:42:02
·
종종 갑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아이들과 같이 갈때도 있구요. 초1 초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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