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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펌] 딸아이의 제사상.jpg 21

55
쿠키맨
24,442
2022-09-09 12:05:28 210.♡.104.130

20220909120253_Tse5lqiT6u.jpg


아오..ㅠㅠ


부모의 맘이란...


너무 아프네요


쿠키맨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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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명
댓글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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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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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028
IP 211.♡.113.188
22-09-09 2022-09-09 12:06:44 / 수정일: 2022-09-09 12:07:27
·
뭔가 모르게 짠하네요.
조상귀신이 참 무심하네요.
즐거운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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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044
IP 211.♡.88.109
22-09-09 2022-09-09 12:07:17
·
이런 글 보면 참 오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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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051
IP 210.♡.104.130
22-09-09 2022-09-09 12:07:53
·
@즐거운여우님

효도라는게 사실 별거 없습니다.
gl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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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128
IP 59.♡.197.161
22-09-09 2022-09-09 12:12:15
·
@즐거운여우님 악상은 참 문상가도 슬픕니다...
Dee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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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291
IP 119.♡.186.118
22-09-09 2022-09-09 17:47:43
·
@즐거운여우님 저도 참... 마음이 차갑게 굳어지다가 이런거 보면 눈 안 쪽이 뜨거워져요.
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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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370
IP 112.♡.104.83
22-09-09 2022-09-09 17:54:25
·
@즐거운여우님

제가 사촌동생을 떠나보내며 오열하시는 이모님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lec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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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048
IP 222.♡.69.247
22-09-09 2022-09-09 12:07:39
·
없다고 해도 믿고 싶어지죠
/Vollago
쌍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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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064
IP 121.♡.167.61
22-09-09 2022-09-09 12:09:10
·
이 글은 참 읽을 때마다... ㅠㅠ
말랑핑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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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5288
IP 61.♡.130.22
22-09-09 2022-09-09 19:17:19
·
@쌍가위님 그죠... 읽을 때마다 저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는...
dotby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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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158
IP 112.♡.35.19
22-09-09 2022-09-09 12:13:46
·
어우 ㅠㅠ 눈물이……
/Vollago
머리에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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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245
IP 117.♡.14.148
22-09-09 2022-09-09 12:19:03 / 수정일: 2022-09-09 12:19:31
·
사실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이 떠나면 비슷한 마음이죠
미신이네 다 필요없는 허례허식이네 하지만 정말 뭐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죠
MD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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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427
IP 223.♡.205.119
22-09-09 2022-09-09 12:27:27
·
ㅠ.ㅠ....
오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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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435
IP 202.♡.182.70
22-09-09 2022-09-09 12:28:00 / 수정일: 2022-09-09 12:28:08
·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ㅜㅠ
하하호호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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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59746
IP 121.♡.150.237
22-09-09 2022-09-09 12:45:25
·
하.. 어제 새벽에 아파트입구에 어떤엄마가 계속 울어 울어 정신차려 엄마 어딨어 하는데 애가 울지도 않고 아빠는 119 부르는거 봤는데 하필 또 이런글을 ㅠㅠ
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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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1099
IP 222.♡.214.253
22-09-09 2022-09-09 14:07:30
·
@하하호호크크님
leoni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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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1213
IP 1.♡.54.221
22-09-09 2022-09-09 14:16:17
·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갑니다ㅠ
pergol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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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1445
IP 218.♡.71.14
22-09-09 2022-09-09 14:33:56
·
젊은 사람들의 죽음은 특히 더 슬픔을 느끼게 합니다.
게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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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3660
IP 218.♡.247.200
22-09-09 2022-09-09 17:02:07
·
이 짤과 디즈니 코코의 네이버 영화 평점 한 줄이 늘 생각나네요
카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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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4373
IP 211.♡.129.84
22-09-09 2022-09-09 17:54:50 / 수정일: 2022-09-09 17:55:20
·
예전에 새벽에 어떤 여자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울면서 소리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아이가 죽어서 슬퍼하는 것이더라구요.
그 여성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이제 잊으라고 위로하면서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참 슬픕니다.
sin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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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5112
IP 223.♡.35.102
22-09-09 2022-09-09 19:01:05
·
제사의 가장 큰 순기능은 슬픔을 나눌 기회를 가지는 겁니다.
[Arkh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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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177
IP 121.♡.213.227
22-09-09 2022-09-09 20:31:29
·
이글은 봐도봐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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