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회사에서 주는 공식적인 선물이나 상여가 없는데... 사무실에 선물세트 몇개가 들어온 경우 직원들한테 적당히 나눠주는거죠... 너무 부정적으로만 해석하고 글들을 올리는 것 같아요... 물론 떡값이 나왔는데 윗선에서 횡령한 경우는 얘기가 다르겠죠...
예를 들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과일선물이 5세트가 들어왔을 때... 사무실 직원이 5명, 경비하시는 분이 5명인 경우... 1. 사무실 직원만 각각 1세트씩 가져간다. 2. 세트를 분해해서 비슷하게 10명이 나눈다.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 경우 2번이 낫다고 봅니다...
@자동로긴오류님 그러면 과일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바로 먹으면 되는거고 안상하는거는 부식처럼 평소에 먹게 해주면 되는 겁니다. 명절에 저러는건 생색이죠. 지가 산것도 아닌데 왜 들어온걸로 명절에 생색인가요.
IP 211.♡.100.100
09-09
2022-09-09 1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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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선물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용물도 좋겠지만 포장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선물"세트 지요. 포장=정성 혹은 성의 입니다. 의미를 가지고 주는 건 그만큼 정성과 성의가 들어 가야 하는거지요
자동로긴오류
IP 122.♡.1.7
09-09
2022-09-09 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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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애인님 예를 든 거고요. 중소기업도 사무실과 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사무실에 선물이 몇 개 들어올 수 있죠. 사무실에서 나눌 거냐 현장 포함해서 나눌 거냐...고민하다가 조금씩이라도 다같이 나누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중소기업 오너도 아니고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저런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댓글입니다...
장나라애인
IP 211.♡.140.27
09-09
2022-09-09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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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아니 왜 그런 들어온걸 나눠주려 하려하나요? 진짜 망하기직전급 아니면 직접 준비해줘야죠;;저는 님 생각이 이해가 안갑니다
자동로긴오류
IP 122.♡.1.7
09-09
2022-09-09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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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애인님 맞고 틀리고는 없는 내용이니까요. 각자 생각이 다른 것 뿐입니다.
IP 124.♡.118.169
09-09
2022-09-09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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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저도 중소기업 다니지만, 나눠주는 개념보다 선물 들어온 것 라운지에 두었으니, 드시고 싶은 분들 한두개씩 가져가서 드세요- 라고 공지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떡값이나 선물이 따로 있죠.
저건 누가봐도 회사가 생색내며 나눠준 것으로 보이니.. 좋게 볼 수가 없네요.
장나라애인
IP 211.♡.140.27
09-09
2022-09-09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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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죠 회사를 위해 일을 한 근로자들의 기본복지 문제입니다;;;저정도 밖에 안주면서 중소기업 왜 안오냐고 할수없죠
예송
IP 59.♡.188.73
09-09
2022-09-09 1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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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저는 자동로근오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너무 예민하게만 보시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콘탁스76
IP 124.♡.194.50
09-09
2022-09-09 1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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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긴오류님// 정말 좋게 생각해서 그건 주는 사람 입장이구요, 저걸 받는 사람도 그리 생각할까 싶군요. 전 그냥 인간에 대한 조롱이 느껴집니다. 없는 것들 이거라도 고맙게 받아라 이런 느낌이랄까요…
회사에서 주는 공식적인 선물이나 상여가 없는데...
사무실에 선물세트 몇개가 들어온 경우 직원들한테 적당히 나눠주는거죠...
너무 부정적으로만 해석하고 글들을 올리는 것 같아요...
물론 떡값이 나왔는데 윗선에서 횡령한 경우는 얘기가 다르겠죠...
제대로 주고 떡값 챙겨주는곳도 있겠지만서도 안그런곳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사장은 벤츠끌고 자식은 좋은곳 유학보내면서 직원들 복지는 개판이죠
사무실 직원이 5명, 경비하시는 분이 5명인 경우...
1. 사무실 직원만 각각 1세트씩 가져간다.
2. 세트를 분해해서 비슷하게 10명이 나눈다.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 경우 2번이 낫다고 봅니다...
예를 든 거고요.
중소기업도 사무실과 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사무실에 선물이 몇 개 들어올 수 있죠. 사무실에서 나눌 거냐 현장 포함해서 나눌 거냐...고민하다가 조금씩이라도 다같이 나누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중소기업 오너도 아니고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저런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댓글입니다...
맞고 틀리고는 없는 내용이니까요. 각자 생각이 다른 것 뿐입니다.
그리고 별도로 떡값이나 선물이 따로 있죠.
저건 누가봐도 회사가 생색내며 나눠준 것으로 보이니.. 좋게 볼 수가 없네요.
주는 사람도 똑같이 가져가는 경우도 그렇게 느낄까요???
평상시 간식 다과로 내놓지...
짬처리도 아니고
저렇게나마 소분해서 받는게 낫다 vs 차라리 선물이 없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