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입니다.
여왕은 이날 신임 리즈 트러스 총리를 접견한 것이 고인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되었네요.
이후 공식 일정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7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임종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9월 6일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입니다.
여왕은 이날 신임 리즈 트러스 총리를 접견한 것이 고인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되었네요.
이후 공식 일정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7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임종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헬조선 탈출. 이 정신병동에선 도저히 못 살겠음요. 이 미개한 헬 조선인들과 열심히들 살아보세요ㅋㅋㅋ 정신병동 헬조선 위대한 독일 만세ㅋㅋ 어서 이민공부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독일어 능력 상승의 힘을!!! 단어 암기력을!!!!!!!! 으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어서..어서 이민!!!!!!!!!!!!!!!!!!!!!!!!!!!!!!!!!!!!!!!!!!!!!!!!!!!!!!!!!!!!!!!!!!!!!!!!!!!!!!!!!!!!!!!!!!!!!!!!!!!!!!!!! 헬조선=개쓰레기, 북서유럽(독일)=최종목적지. 천국^^
영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된다면 왕정 폐지에 찬성입니다.
저 총리분은 출근한지 이틀차인데, 70년만의 국왕 장례식 및 차기 국왕 즉위식을 주관해야 하는건가요 ㅋㅋ 극한직업
한국은 언제쯤 정치를 가장한 장사꾼들을 몰아내고 이 반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피해 당하고 죽어갔던 나라 생각하면
어라 위 논리와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일왕도 명목상 군주였으니 책임을 묻지 않아야 하나요??? 일왕에게 책임을 물었던 우리나라가 큰 실수를 했었군요...
공적인 역할은 사람이 바뀌어도 의무와 책임을 이어받아 오는 것이고 국가 간의 조약들도 그래서 유지가 됩니다.
영국여왕이든 일왕이든 이전에 받은 공적인 책임과 반성을 져야할 대상이죠. 하하호호 하다가 살아갈 존재가 아니죠.
친일파 후손들도 "내가 무슨 친일행각을 했나?" 라고 하는데 그들이 누린 재산이 친일행각으로 쌓아올린 것이라 반성과 책임의 대상이 되고 영국여왕도 일왕도 똑같죠.
박근혜 및 친일파 후손이 욕먹는 것도 박정희의 딸어서가 되면 안되고. 그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점인 부분 되어야 하는거죠.
반성과 책임이라는게 그사람을 목 조이고 희롱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냥 또 다른 가해자사 되고 싶은것 뿐입니다.
반박 시 님말이 맞습니다
한국전쟁때 우리나라에 두번째로 큰 규모로 파병한 나라의 수장이 되는거기도 하잖아요?
그게 아니라 영국이 2차대전 승전국 된 이후, 이미지 세탁 잘한 덕인가? ㅋㅋㅋ
대단한 인물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오랜기간 여왕으로 있었던 사람이리 생각합니다.
그 어린 나이부터 강요된 공인으로서의 삶..
경솔히 말한마디 행동거지 하나 해서는 안되는 강력한 자기통제의 삶을 이십대 초반부터 산거잖아요.
기억해보세요. 우리가 20, 30대 심지어 40대때가지 얼마나 수많은 찐따같은 짓을 해왔는지..
게다가 전후 격동의 영국에서 균형을 잡아야 했죠.
다이애나 사망때 살짝 삑사리 낫지만…
보통 왕실같이 고도로 정제된 에티켓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그 외 인간들을 경멸하거나 아래로 보기 쉬운데(필립공의 웃자고 던진 ㅂㅅ같은 농담들 생각해보세요)
타국사람들이나 국민들을 만날때도 항상 다정하고 배려있어 보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그러나 자식농사는 망… 공인으로 사느라 아들 못챙긴듯)
이 글의 읽은 민망함의 저의 몫이겠죠?
히로히토는 2차대전 당시 권력이 있었죠.
그래서 아키히토를 거쳐 나루히토까지 계속 반성한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구요.
예전 우리나라도 왕의 세자에 대한 견제나 신하들을 견제하기 위해 양위를 하겠다고 한거나(물론 세자나 신하들의 만류가 대단했겠지만 안그러면 역모로 죽임을 당할수가 있으니까요)
제가 실제로 저자리에 있어보지 않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몸도 많이 힘들텐데 저라면 진즉에 찰스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을꺼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