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태풍 피해를 입은 국민을 만나는 일정이었고
취재진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는건..
공감능력이 결여된 싸이코패스라서 그런건지
종부세, 법인세 혜택도 못받는 저소득층(?)은 인간으로 안보여서 그런건지
뭐 대충 이해가 갑니다. 애초에 관심 자체가 없었겠죠.
근데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피해를 입은 국민을 무시하고 보리밥 메뉴를 응시하는 장면을
연출...이 아니라 노출해버렸습니다?
이딴 짓을 하면 누가 봐도 제정신이 아닌 놈으로 보이잖아요?
본인이 지금 여기 왜 와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을텐데요.
왜 그랬을까요?
그 시점에 석열이는 제정신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석열이가 퇴근 후에만 쭉 유고상태일 줄 알았는데
근무시간 내내 유고상태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공감능력은 테스트할 필요가 없지만
기본적인 인지능력이 정상인지 검증이 필요한 단계라고 봅니다.
???: 사진에 술이 빠졌는데? 이거 촬영한 ㄴ 압수수색해!!
안그래도 어제 마신 술땜에 당떨어졌는데
배도 고프고 개고기탕에 보리밥 말아서 한끼 맛나게
처 드시고 싶었나 봅니다.
주어는 읎습니다. 한가위 술이나 쳐드세요.
누가 개밥좀 주세요~
주어 읎어요.
(곧 끝날것같지만) 일단 몇달이라도 열~라 해맑은 너희들의 신나는 개검들의 한가위 되세요.
처먹는데 진심.
/ in mobile
보리밥 보고 술생각을 하는 굥씨
앞으로가 더 두려워지네요;;
이 사진이 더 쇼킹하네요.
개고기집주인은 ‘But I’m really hungry.’ 를 몸으로 보여줍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설마? 알콜성....ㅊㅁ
보호가 필요한사람
대한민국 국사가 뇌손상 온 알중의 손에....
앞으로도 계속 이런 비슷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닐 겁니다.
혹시라도 정신차리고 잘하지 않을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새는 바가지는 바가지를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샙니다.
이번엔 또 어떤 댕댕소릴 할지..
만지는것이
불쾌하고
더럽게 느껴지고
냄새나고 싫고
천한것들이 찡찡거리는거
듣는 척 하는것도 짜증나서...
이겁니다
그 외는 없는 인간입니다
고삐 안잡히면 걍 알콜중독자네요…
피해봐서 안타깝습니다...이거 한마디 하면 끝이죠.
윤씨도 딱 그 수준이란거.
남이 써주지 않으면 할 수 있는 말이 없죠. ㅋ
저런게 대통령이 됐다고 말 잘하는 능력이 갑자기 생기는 것도 아니니 맨날 그런거죠.
그냥 멀뚱멀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