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이 있는 것처럼, 연예인에게 있어 요구되어지는 부분들이 있을텐데.
한국의 상당수의 연예인들은 연예인 같지가 않네요.
추가 작성한 글입니다.
문화에대해서
세상에는 각자의 정신세계들이 존재합니다. 그 정신세계는 순수이성비판에서 다룬 것 처럼 인지구조자체에 따라 외부의 세상에대해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이 각기 달라지며, 정신세계와 문화가 곧 세계관을 구축합니다.
문화적인 존재에대해 다룰 수 있는 것이 존재하며, 연예인으로서의 존재는 자신과 자신이 속한 사회집단적인 존재 자체를 의미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가장 근본적인 업무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상업성이나 인기 같은 것은 부차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연예인의 역할은 정치인 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연예계에 대해서
왜 한국에 대해서만 그렇게 보느냐 라고 한다면 왜 한국문화예술계에는 표절이 만연상 상태에 있느냐라는 물음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절에 대한 인식이 도용하고 사용한다는 건데, 저작권법침해라던가 상업적 목적에서의 문제가 있느냐에 대한 것은 상대적으로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여러 다른 존재를 모방하여 자신을 치장한다는 부분에있어서, 비판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연예계는 실체가 있는 걸까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걸까요? 있다면 어떤 부분이 독립적인 존재로서 있는 부분일까요? 상업주의가 가속화되면서 대중과는 거리를 둔 상품으로서의 연예인들이 주로 다뤄지면서도, 요즘은 오히려 특정 집단들의 추악함을 대변함으로서 별풍선몰이하는 경우가 많아졌었고 사회적인 비판이 높아졌었습니다. 그렇게 돌고돌아 요즘은 사회적인 이슈나 산업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경우가 많아진듯 하나, 본질인 문화적 존재와 정체성이 실체하였는가로 보면, 한국연예인은 원래 상당수는 연예인같지가 않았다 라는 답으로 자연히 이어질 수 있을듯합니다.
누군가는 말할 것입니다. 그럼 연예인이 상업적인 역할을 해야하며 여기서 다룬 연예인은 상업적인 역할을 하지 않더라도 무방합니다. 상업적 연예인의 역할을 하지 않더라도 문화적인 실체는 존속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상업적 문화로 개인의 개성으로까지 확장시켜본다면, 그럼 다시 나아가 내가 나로서 한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용납되어지는가? 라는 의문으로 이어집니다.
대중들에있어 연예인에대해서 사회적인 이해나 역할같은 것이 상식적으로 정리돼있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통해 한국연예계의 수준에대해 반증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Vollago
외국과 비교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카디비나 스눕독을 보세요
누가 누굴 평가하는건가요
그래서 연예인 행동 하나하나 트집 잡을거라면 본인은 그걸 평가할만한 자격이 얼마나 되나 물어보고싶어요.
대체 본인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연예인 싸잡아서 자격이 있니없니...
뭐하는 사람들이 댓글쓴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한번 논쟁을 붙고 싶은 분이 있는거라면, 개인적으로 글을 남기세요. 누가 글을 적었다고 해서 이렇게 아무나 무시하고 조롱할 수 있는 수준인지 스스로들 돌아봤으면 합니다.
본인에게 되물어 봅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대응을 못하니 이렇게 남기시는거겠죠.
술드신거면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내려놓고 주무시던지요.
어그로에 끌린 기분입니다.
무엇에 마음이 상해서 여기에 성을 내시나요?
이런 것도 조롱인가요?
말그대로 불친절한 글이네요.
길게 뭘 적으라는 게 아니라 그냥 화두만 툭 던지는 건 너무 부족하지 않냐 라는 거죠.
내용이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지나가면 될걸 글을 더쓰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또 처음 보는 군요.
*글쓴다고 원고료라도 주나요?
제목은 공격적인데 정작 내용은 없으니 당연한 반응같습니다만..
유명인이기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이 있는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욕을 먹기도 하고 인기를 얻기도 하고 그런거죠.
어떤 부분을 연예인에게 기대하고 계신가요?
/Vollago
/Vollago
처음에 글 보고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추가된 본문 내용을 몇번 다시 읽고나니까 글쓴 분이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는지 조금 이해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어디 다른 나라의 연예인과 비교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존재론적 관념에서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고요.
사실 인터넷 게시판은 이러한 질문을 남기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일기는 일기장에…라고 피드백이 오기는 하겠지만요
주장하는 바에 들어 맞는 외국 연예계 또는 연예인의 예시를 들어 가며 작성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쉬운 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길가다가 다른 이들이 돌아볼 만큼 생뚱 맞은 행동을 한 게 먼저니까요. 그런 건 자신의 집에서 혼자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지적한 부분은 다른 이들이 지적했다고 쓴 부분은 앞서 추가 작성된 사항이 없었을때의 상태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돌아보고 있는건 본인 입니다. 그런건 전혀 무시하고서는 다른이들이 비판한다는 것에 편승해서, 상대를 부정하려고 하고 있는거라면 얼마나 실체없이 허망하고 납득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건지 알 수 있습니다.
+ 돌아보고 있는 게 저 혼자인지 아닌지는 다른 분들이 판단하실 일이죠. 당사자가 주장한다고 사실이 되진 않는 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명시하여 그런 식으로 간섭할 수 있는 경로를 차단 시키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도대체가 살아가는 세계 자체가 다른데 뭘 어디 까지 설명해 달라는 건지, 자기와 다른 상대에 대해 이해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애초에 상대가 상대하고 싶어 하는 지에 대한 동의 여부에는 관심도 없는 주제에) 개인적인 기준에선 개인적으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 사적으로 말거니까, 그런 댓글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작성 하는 게 중요한 부분인 듯 합니다.
공공 게시판에 다른 집단을 부정하는 글을 애매모호하게 쓰셨으면 그걸 부정당할수도 있는건데 낄낄빠빠 하라면서 비아냥 거리는걸 누가 좋게 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