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이라는 말이 적합한 상황일겁니다.
금리를 올려야 환율 방어에도 도움되고 물가 안정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기준금리 올리는 순간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대출금리 올리고
곧바로 대출로 만들어놓은 부동산 시장이 연쇄적으로 붕괴되고
그리되면 지지율은 더 폭락할 테니 말이죠.
지지율은 지금 살짝 안정화되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이 큰 피해를 줘서 안전관련된 국민정서가 사나워지고
이정도 태풍이 두세개 더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출은 각종 지표 추락하며 대미 자동차 시장은 미국에게 패싱당하게 생겼고
말그대로 좋아질 구석은 안보이고 나빠질 요소들만 가득합니다.
정말 우려되는것이, 현 상황을
야당당대표 털어서 나온 먼지로 눈덩이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들이밀고 시선을 돌릴까
전임대통령을 개떡같은 논리로 엮어 어떻게든 흠집내고 종국엔 포토라인에 세우려할까
이런게 걱정입니다.
그나마 전투적인 민주당이 조금은 돌아온것 같아 믿을만한 구석이 보입니다만
아직이지 않나...더 파이팅이 넘쳐서 시원시원한 정치를 펼친다면
집나갔던 지지층도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
금리 올리면 지지율 빠진다만 알걸요
그걸 이해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주입식으로 들었을까요...
전 그냥 외워라라고 들었을것이라 추측해봅니다.
안 좋은 소리 들리면 부정하거나 밑에 떠넘기기만 할겁니다.
다만 윤을 더 과소평가 해야 눈높이가 맞을겁니다.
기준금리, 대출이자, 서민 ...
그가 생각한다고 보십니까?
아시면서 왜 이런 글을 ...
그냥 사람 잘 쓰면 되겠지, 오늘 술은 뭘로 처먹을까 ...
이런 것만 관심있을 겁니다
사고 자체가 술, 권력놀음으로 채워진 놈!
저는 저 분의 빈약한 뇌에서 저 다리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온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신비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건희 복사님이면 모를까
술 아니면 검찰 동원해 누구 조질 생각만 가득하지 않나 싶은데요
예를 들어 펠로시 방한 때 로비를 잘 했으면 패싱을 당하지는 않았겠죠.
생각이 복잡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다만 현 상황이 아주 지랄맞으니 어떤 대응을 할지 국민들도 신경이 곤두서니 하는 말입니다.
이러다가 굿한다고 난리치지나 않을지...
모를일이죠. 날씨 좋아지면 전국 각지 명산에서 유명하다는 도사들 모아놓고 굿판벌일지도...
검찰 출신 아니면 아무 말도 안듣는 것 같구요. 그러니 끊임없이 사정 정국만 조성할 뿐 아무것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죠 ㅠ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그러니 굥을 너무 과대평가 안하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옷에 대통령 쓴 명찰은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