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그래서 그래요. 일본에 자주 놀러가고 짧게 유학 다녀온 사람들도 다른 지역보다 많아서 그럴거에요 아무래도 일본하고 가깝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 특정 분지 도시 같은 곳에는 30년대 출생분들이 일제 시대 어렵게 살지 않은 분들이 살아남은 곳이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 주말 마다 김해통해 후쿠오카 갔다는 사람들 쉽게 만나는 동네입니다. 서울 수도권에도 그 만큼 일본 관광 가는 사람들 절대 수치에서 많았겠지만 비율로 보면 체감할때 일본문화에 친근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왜 토착왜가 존재하겠습니까
부부의세계
IP 58.♡.149.78
09-08
2022-09-08 01:04:35
·
근데 간판에 영어로만 써있어도 이런반응일까요? 너무 일본에만 발작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URVIVE
IP 119.♡.211.79
09-08
2022-09-08 06:25:06
·
@부부의세계님 영어는 제2외국어로 거의 전국민이 배우고 세계 공용어잖아요
dongwan
IP 175.♡.18.177
09-08
2022-09-08 01:05:54
·
주인이 왜구일까요?
Mahalo.com
IP 175.♡.80.157
09-08
2022-09-08 01:08:24
·
1층 상태를 보니 동경의상실이라는 간판의 저 동경도 신라가 아니라 도쿄를 의미하는건 아니겠죠..?;;
우단
IP 211.♡.24.66
09-08
2022-09-08 01:10:33
·
사실 경주가 동경이었을 거긴 해요. 고려시대 입니다@Mahalo.com님
Mahalo.com
IP 175.♡.80.157
09-08
2022-09-08 01:15:44
·
@우단님 저 의상실도 그 시절 근대 의상 렌탈점이라는데, 동경이 우리 동경이 아니라 저쪽 동경 아닌가 싶네요
위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은 우리가 흔히 일본인을 지칭(?) 할 때 사용하는 명칭을 사용해서 신고에 의한 것인지, 관리자 임의의 판단에 의한 것인지... 삭제되었습니다.
참고로 72명이 공감을 한 댓글입니다.
동두천에는 작은 일본이라고... 하는곳도 있는데요. 뭘...
빠가x로 들.....
옛날 맛 그대로라는데, 요즘 기준으론 맛대가리 없죠
"간판설치시 일본어 사용금지법"을 만든다음, 처벌규정을 민식이법처럼 빡세게 해야죠.
요
동경의 상실?
저는 가고 싶지 않네요
잔존일본인이 많은 걸까요 아니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순사들이 많은 걸까요 ?! yo
2층 동경의상실이 뭐지 하고 한번 검색해보니 개화기 시대 의상 대여점이네요
그럼 결론은 하나죠...우리나라 사람들은 저기만 안가주면 되겠죠....ㅎㅎ
저거 읽을 자신도 없구요....ㅎㅎ
/Vollago
ㅉㅉㅉㅈ 공뭔들 월급은 잘도 받아 쓰겠죠
기모노 거리 같은 곳도 젊은 사람들 상대 장사일건데 ㅎ...
경주는 2찍들 본진중에 한곳입니다
제 주변도 2찍들 널렸어요
그러니 왜구들한테도 우호적이죠
김석기가 매번 해먹는 고장입니다
어떻게 한글이 단 1도 없네요
우측에 보이는 메뉴인지 뭔지도 다 일본어 ㄷㄷㄷㄷ
그런 분들이 저런 음식점 찾아다닙니다...
물론 전 저런거 안좋아합니다..ㅎㅎ
저건 꼴보기 싫네요.
저기에서 식사라도 하면 바로 매국노 되는거죠?
혐오와 증오는 전염성이 강하다는걸 아는것이겠죠?
혐오는 자기보다 약하거나 작다고 생각하는 존재를 상대로 한 감정입니다
지렁이나 뱀 벌레처럼요
일본은 한국인에게 있어서 어느 쪽도 해당하지 않아요
일본을 싫어하는 그 어떤 한국인도 일본이 한국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게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사람도 많고,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도 많죠
저 간판은 그걸 상징하는 겁니다
이런데다가 혐오 같은 단어 붙이지 마세요
본문에서는 식사하는 분들에 대한 판단, 표현한 바와 같이 매국노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비약이 아닌지요?
유독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 갈때마다 불편합니다.
요리는 조리법에 따라 고유명사화 되어 있는데
하모는 샤브해먹는 갯장어를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일본에 자주 놀러가고 짧게 유학 다녀온
사람들도 다른 지역보다 많아서 그럴거에요
아무래도 일본하고 가깝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
특정 분지 도시 같은 곳에는 30년대 출생분들이
일제 시대 어렵게 살지 않은 분들이
살아남은 곳이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 주말 마다 김해통해 후쿠오카 갔다는
사람들 쉽게 만나는 동네입니다.
서울 수도권에도 그 만큼 일본 관광 가는 사람들
절대 수치에서 많았겠지만 비율로 보면
체감할때 일본문화에 친근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왜 토착왜가 존재하겠습니까
너무 일본에만 발작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일식집 많은건 문제가 될 건 아니네요
나베 ナベ
소위 보수라는 양반들은 옛것,우리것을 지키자고 하면서 일본에 관해서는 참 너그럽단 말이죠..그러니 수구소리 듣지.
코엑스만 돌아다녀도 열집에 다섯은 일식집이에요.
정말 많이 늘었는데.
오랜만에 갔다가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
오마카세라고 번역도 없이
그냥 표준어인것처럼 쓰이는 것
아무도 위화감없이 오마카세 오마카세 거리는 것
이것도 이상하더라구요…
친절하게도 영어로도 써놓았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또 바뀐거 같던데 가보질 않아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일식당 문 열면 [이랏샤이마세 ] 외치는 직원부터 주문은 일본어로 해달라는 곳까지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