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06
김용민 의원은 또 "(당내 다수 의원들은)심지어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한다"라며 "기존의 야당 시절을 생각하면서 얘기하는 것들인데 ' 여당이 다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니까 여당이 잘못할 때까지 우리는 가만히 기다리면 된다. 나서면 우리가 나선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니까 나서지 말자'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많고 심지어 다수"라고까지 폭로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상대방이 똥볼 찰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말자...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상대방이 잘할 때는 또 "이럴 때 나서면 욕 먹으니까 나서면 안돼" 하죠.
뭔가 할 수 있었을 때 (180석 여당 시절) 뭔가라도 했었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모두다 알다시피 암것도 안했죠. 분노가 치밀어오를 만큼 암것도 안했죠.
그렇다면 이들의 속내는 뻔한 거 아닙니까?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고 안할거고 난 꿀만 빨면 되고... 자꾸 귀찮게 하지 말고.. 짜증나니까..."
김용민 의원은 "당내 상당수 의원들은 개혁적 의원들의 행보에 대해 비판적"이라며 "다시 말해서 우리가 개혁하려고 해서 선거를 졌다고 거꾸로 얘길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분들이 거꾸로 얘기했던 근거가 '중도가 떠나갔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얘기를 했다'"라며 "그게 아니라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확실히 각인됐다"라고 직격했다.
...
김용민 의원은 "그런데 여전히 이 결과를 놓고도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이 여전히 있고, 그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것"이라며 "개인적인 정치적 이유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라고 직격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미칩니다. 여전히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고 여전히 개혁이라면 거부감부터 드나 봅니다.
김용민 의원은 나아가 "위기 앞에선 민주당이 뭉쳐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가 되는게 '민주당은 검찰에게 더 당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민주당 불쌍하게 생각해서 다음 선거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도 폭로했다.
김용민 의원은 " 그래서 동지가 억울하게 당해도 '당해야 돼. 아니면 뭔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 당하겠지'라는 이런 식의 논리를 끌고 간다"라며 "검찰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해왔고 정치적으로 악용해왔는지 여러 차례 밝혀졌지 않나"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이건 진짜 충격입니다. 뭐 이런 인간들이 있지? 싶네요.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거의...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다수래요... 와...
/Vollago
🍉🍉🍉🍉🍉🍉🍉🍉🍉🍉🍉🍉🍉🍉 이것들이죠 뭐
/Vollago
국짐 지지자들에게 통하는 논리가 민주당에도 통하죠.
그래서 국짐 뽑을 거 아니잖아....
계파정치를 끝내고 공천을 당원손으로 돌려야 바뀝니다
당연히 만연해 있겠지요.
그나마 국민의힘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고, 대안도 없으니, 습관처럼 저런 생각이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지지자와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응원하기도 하고, 요구하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통찰이 깊고, 참여가 높을수록 그 나라의 민주주의의 질과 격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
유권자들이 왜 불쌍하게 생각 한다고 생각 하는지 모르겠네요.
씁쓸하네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겠다라면 그냥 정치도 하지 마시고 암것두 하지 마시길...
야당되고서는 괜히 책임질 하지말라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구요.
이런게 정당이 맞기는 합니까? 늘공보다 더한 늘국 같은것들 이구만요.
그러니 내각제에 못 메는걸테고...
고쳐쓰기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한숨만~
열린민주당에 일발의 기대를 걸어봤었는데… 이젠 옛이야기네요.
/Vollago
그러니까요.
첨 실체를 알았을 때는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정치인이 되어 나라와 민생을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법안을 만들어 개선하는게 아니라
국회의원 배지나 달고 보좌관 거느리면서 꿀만
빨겠다는 의도잖아요.
그럼 처음부터 국회의원 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죠.
정말 한심합니다.
우리가 집단지성으로 공천하면 됩니다 !
이재명도 우리가 당선 시켰잖습니까!
이제 시작이니 힘든분은 좀 쉬시고 갈수 있는 분들이라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당대표가 이재명이니깐요.
동료가 당하던 말던 구경이나 하고
오히려 나서서 당했다고
나서지 말라고 지랄이나 할 줄 알지.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고, 모두 존중 받아야하지만 정치인이라면 역사정신, 시대정신, 사명감을 가져야합니다. 입신양명과 돈벌이 수단만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