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이나 밥 주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것도 일종의 쾌락 같아요. 밥주는 게 재밌거든요..ㅎ
엄청 좋아하는 모습 보면 즐겁기도 하고 또 엄청 귀엽구요 ㅎ
그래서 야생 고양이한테 츄르 주는 건 뭐 캣맘들의 일상이죠..
어떤 정신과의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캣맘들이 고양이가 불쌍하고 가여워서 밥을 주는 게 아니라
그 내면의 심리를 파고들면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 인정 많고
착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간식이나 밥 주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것도 일종의 쾌락 같아요. 밥주는 게 재밌거든요..ㅎ
엄청 좋아하는 모습 보면 즐겁기도 하고 또 엄청 귀엽구요 ㅎ
그래서 야생 고양이한테 츄르 주는 건 뭐 캣맘들의 일상이죠..
어떤 정신과의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캣맘들이 고양이가 불쌍하고 가여워서 밥을 주는 게 아니라
그 내면의 심리를 파고들면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 인정 많고
착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와 어떤 피해를 입으셨길래 그정도로 상처을 입으셨데요.
동물에 대한 애타심을 보여주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분명 존재하죠.
예전부터 많이 느꼈던 거에요.
동물에게 밥주는 건 즐겁죠. 동물원이나 농장에서 돈 내고 밥주는 체험코스가 있을 정도니까요.
캣맘들은 일반인들이 그걸 몰라서 밥을 안주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말해봐야 들을 것도 아니고, 결국 다른 나라들처럼 급여행위를 규제해야 하는 문제라고 봐요.
저도 예전에는 고양이 귀엽다고 챙겨다니곤 했는데 결국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만 뒀습니다.;
단순한 생각만 하고 먹이주면 챙겨 주는거라는 생각을 하는 멍청한 집단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간혹 간식이나 주고 쓰레기도 다 치우고 하는 분들도 같이 욕을 먹거나 견제 당하는거죠..
/Vollago
저도 동감입니다. 스스로 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2찍남들 사이에서조차 이미지 않좋아지니까 접었죠
고양이가 배고파 우는듯 하여
마침 차안에 있던
강아지 사료를 주었더니
고맙게 먹어 주더군요
사안마다 다르 겠지만
켓맘 = 정신질환자
도에 넘는 혐오는 지양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렇게까지 길들이면 키워야죠. 고양이들이 사람 손 타면 사람 손 그리워하는데 왜 길에서 키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사람들은 고양이가 가엽다고 누가 집에 데려가서 키운다고 해도 반대하더라구요. 정작 자기들은 집에 데려가서 키우지도 않을 거면서요.
버려진 고양이들은 버린 사람 나이 또래 사람이라면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도 확인할 정도로 정 들면 사람 기억하고 며칠 안 본 사람도 생각보다 잘 알아보곤 합니다.
진정 고양이가 굶는 게 너무 가여워서 길들이지 않고 밥만 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람 옆에 다가오지 못하게 위협하듯 해가며 밥만 주고 밥 자리도 깨끗하게 치우고 티엔알도 하는 등 동네에서 말 안 나오도록 합니다. 아프면 병원 데려가서 치료도 해주고요.(그래서 이건 재미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길고양이 멸시와 혐오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다 고양이들이 사람 따르면 위험에 처할 일이 많은데 어떤 생각없는 엄마가 고양이를 그리 길들이나요. 진정 길고양이들을 위하는 사람이라면 남들 눈에 띄게 활동할 수가 없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면 자중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죠.
공감능력은 지능이라고 하던데.....
그들(?)을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개보다 고양이에게 관심이 더 가는 건 사실이더라고요.
그런데...저 역시 소위 캣맘들이 하는 행위(?)들은 고양이 보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안타까우면 데려가 키우면 고양이도 행복하고 욕안먹어도 되는데 밥주는 이유는 고양이 버린 사람들은 무책임하다고 욕하면서 밥주는 자신의 쾌락과 집에서 키우는 책임과 귀찮은 일까지 안해도 사료 몇 알로 착한 자신에 취할 수 있으니까요.
무슨 무슨 이유 붙여도 집에서 키울 환경안된다며 집고양이처럼 병원비 안들어가고 집안에 털 안날리고 배변 안치워도 되고 그밖의 비용없이 밥만 주고 주인행세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물론 재산피해 발생하면 귀신같이 밥만 주는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책임질 생각도 없으면서 주변피해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기만하면 귀여운데 무책임하게 밥줘서 소음에 시달리고 봉투 찢기는 건 주변의 현실이죠.
TNR 이야말로 최악의 정책적 삽질이었죠.
개체수 조절 효과는 없으면서 밥주는 핑계로 쓰여 개체수 폭증에 일조한 셈이니..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급여 규제 정책으로 가야합니다.
이 정도만 해줘도 갈등은 상당부분 해소될거라고 생각되고, 먹이만 주고 가버리면 쓰레기 투기로 신고해야죠.
밥줄돈 투자하면 가까이볼수 있고 만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디서 죽던말던 그건 책임안져도 되니까요
밥주는 자리 동선이 바뀌거나 이사,이직하면
가차없이 버리고 가버리죠...길고양이니까
알아서 살겠지 하면서요....
다른사람이 싫다면 하지말것이지..
고양이아껴줄려고 싫다는 사람걱정은
1도 안해요
걍 이기적인 싸이코인간들 이에요
그 때 동물들이 보이는 행동도 한몫하죠. 나한테 엄청 상냥하고, 애교 부리고… 이게 자신이 착하다고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저는 이게 일종의 권력 맛이라고 생각해요. 내 앞에서 친절하고, 내 앞에서 알랑거리고… 그러면서 내 영향력을 (까불면 밥 안줘) 스스로 느끼고요.
저희 집에도 고양이가 사는데요, 뭔가를 키운다는 것은 먹이는 거 말고, 그 뒷처리도 (화장실, 깨끗한 환경, 깨끗한 식기, 닦아주기, 중성화 수술, 예방 접종 등등) 같이 열심히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귀찮고 돈도 들고 하는 부분이죠.
그런데 뒷처리와 책임은 관심없고, 먹이기만 한다? 그건 사실 고양이들한테 안좋은 것은 물론, 먹이는 그 인간도 정신이 이상한 겁니다. 거기서 먹이로 인정 받으려 하고, 거기서 권력욕을 채우고, 거기서 착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위안 삼고…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