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몇번 해볼 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결제 가능한 곳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카페, 대형 마트 정도겠군요.
NFC단말기를 8만원 주고 바꿀
영세 자영업자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령 동네 국밥집 사장님이 NFC 단말기를 달 이유가 별로 없어보여요.
삼성페이처럼 어디서든 간편결제가 가능하면 지갑없이 잘 쓰겠지만
가맹점 찾아다녀야하면 나중엔 점점 안쓰게 될 것 같네요.
단말기 보급을 열심히 한 미국도
찾아보니 아이폰 사용자의 9% 정도만 애플페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결제 가능한 곳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카페, 대형 마트 정도겠군요.
NFC단말기를 8만원 주고 바꿀
영세 자영업자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령 동네 국밥집 사장님이 NFC 단말기를 달 이유가 별로 없어보여요.
삼성페이처럼 어디서든 간편결제가 가능하면 지갑없이 잘 쓰겠지만
가맹점 찾아다녀야하면 나중엔 점점 안쓰게 될 것 같네요.
단말기 보급을 열심히 한 미국도
찾아보니 아이폰 사용자의 9% 정도만 애플페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애플워치도 있어서 휴대폰도 안들고 가도 되겠네요.
전국 어디서도 못쓰는 곳이 없고
이젠 뭐 하다하다 지역화폐 카드까지 삼성페이에 들어가고 있으니
진짜 한국에서는 지갑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폰만 있으면 모든 걸 다 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현대카드도 현대카드지만 티머니도 제휴되기를 고대합니다.
워치도 있어서 결제하는데 1초면 끝이에요
나머지는 그냥 그래요
삼성페이도 파급효과가 컸는데, 애플페이는 더 클거 같아요
더모아 카드가 핫했던 이유도 5,999원을 사용하면 999원을 챙길 수 있으니까 정말 핫했던 건데
현대카드 중에 혜택 잘 챙겨주는 카드는 없다고 보는 게 맞고 오히려 전월 실적 압박이 있죠.
카드를 쓰더라도 5% 10% 20% 할인이든 적립이든 혜택을 잘 챙겨주는 카드를 사용하겠죠.
그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앱 사용 빈도수가 더 높을듯합니다.
또 미국 스마트결제 시장에서는 92% 점유율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란 나라가 현금결제 비율이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애플 유저로서 보더라도 삼성페이의 대중성은 대단합니다 ㅎㅎ
단말기 바꿔야 할 일이 있었을때 카드밴사에 연락해서 다양한 방법을 안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달 8만원 들어간다면 모르지만요.
/Vollago
/Vollago
끼릭끼릭거리던 도트식으로 찍어대던 양옆이 구멍뚤린 결제지 사용하던때나 볼펜들고 사인하던 시절이 그리 멀지 않았었거든요.
요즘세대들은 카드번호가 오돌도돌하게 볼록 튀어나온 카드나 그게 왜 튀어나왔는지 잘 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