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neitoR님 제가 겪은 건 아닙니다만, 일단 대학원 노예생활 거치고 운 좋아야 바로 조교수, 보통은 시간강사 하다가 임용되고 그 후로도 테뉴어 보장받을 때까지는 직장의 험한 과정을 충분히 겪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엘리트 코스로 교수된 사람들은 그런거 잘 모르겠지만, 일반 직장도 편하게 시작해서 편하게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뽀더용가리
IP 1.♡.147.242
09-07
2022-09-07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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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라고 해서 자면 초등학생인거 같은데욥??????
itzy
IP 1.♡.105.35
09-07
2022-09-07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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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같이 기재했다가 화려한 에니메이션으로 이름 날려버려야죠. 그래야 효과가 있습니다. ㅋㅋ
IP 211.♡.22.79
09-07
2022-09-07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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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라고 ㅋㅋㅋㅋㅋㅋ
MarshmellO
IP 49.♡.110.7
09-07
2022-09-07 1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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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생각나서 뒷골이 지끈거리네요... msn으로 비슷한 답변 받고 제가 그냥 혼자 다 만들고 이름 다 빼버렸었네요..
전정권
IP 221.♡.250.252
09-07
2022-09-07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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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긴말없이 제끼고 제 이름만 써서 발표해서 보낸 친구가 있었어요
ultron
IP 58.♡.73.76
09-07
2022-09-07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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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버리고 내야죠
미디르
IP 61.♡.222.200
09-07
2022-09-07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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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는 어디서 뭘 하든지 똑같더라구요. 빨리 인연을 끊는게 최선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08.139
09-07
2022-09-07 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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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제 하니까... 교양수업때 2인팀인데 이효리랑 같은 팀 됐다고 좋아하던 놈 생각나네요. 결론은 이효리가 한번도 출석을 안해서 혼자 다 했다는...ㅎㅎ
ultron
IP 58.♡.73.76
09-07
2022-09-07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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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민박집 그 효리요?
IP 112.♡.208.139
09-07
2022-09-07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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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on님 네. 복학 후에 보니 새로 생긴 예술대에 입학해 있더라구요.
ultron
IP 58.♡.73.76
09-07
2022-09-07 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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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하긴 그때는 연예인들 입학만하고 나가지도 않던 시절이긴하네요 ㅋㅋ
IP 112.♡.208.139
09-07
2022-09-07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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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on님 당시에 또 핑클이 한참 잘 나갈때라... 저도 같은 수업 하나 들었지만 한 번도 얼굴을 못 봤어요.ㅎㅎ
네 알겠습니다 교수님한테 그렇게 말하세요 엄마가 자랬다고
이름 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조별과제를 내신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msn으로 비슷한 답변 받고 제가 그냥 혼자 다 만들고 이름 다 빼버렸었네요..
빨리 인연을 끊는게 최선입니다.
결론은 이효리가 한번도 출석을 안해서 혼자 다 했다는...ㅎㅎ
에서 거르고 싶네요 ㅋㅋ
저 정도면 정말 이름 빼고 내야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