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캣맘 퇴치 방안으로 관리사무소와 컨택을 하였으나 대처가 너무 안일하여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고양이 사료를 주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하고 고양이로 인한 피해는 밥 주는 사람에게 있다는 내용을 붙이겠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단순히 민원이 많으니 여기다 고양이 사료를 주지마세요 라는 것만 붙어있었네요.
당장 관리사무소가서 손해배상에 대한 내용이 없지 않느냐 그리고 사료도 계속 주고 있다 뭐가 다르냐 내 차에 대한 피해는 관리 측인 아파트로 청구 할테니 피할수 있으면 피해봐라 했더니
그제서야 더 원하는 바를 들어주네요.
먼저 고양이 민원에 대해 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을 경우 캣맘에게 불리하게 적용될수 있다는 문구를 기재한다.
곧 있을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 해당 내용을 알려 의견을 구한다.
해당 결과를 아파트 단체 방송으로 알린다.
그리고 관리사무소는 쉼터를 철거할수 없다고 하길래 직접 철거를 했고 쉼터에 대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의 물품이라고 가져가면 CCTV를 확인하겠다는 경고성 팻말도 있고 고양이들이 겨울만 지낼수 있게 겨울만 지나면 철거하겠다는 문구도 있었지만 이미 겨울은 지났죠? 싹다 무시하고 철거했습니다.
CCTV를 통해 저를 특정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면 저야말고 아파트 내부에 고양이로 인한 피해 단체 소송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게 되겠네요.
소유권과 상관없이 인과관계 인정되면 소송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석적으로는 입주민회의에서 사료 급여를 금지하고 위반금 부과하도록 의결해야 할 겁니다. 관리사무소가 소극적이어보이기는 합니다만 어느 이상 할 권한이 없기도 하구요.
주차장에서 고양이 사체만 두번 치워봤습니다.
이 건물에 고양이 키우거나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없고 앞건물에서 주는데 말이죠.
남의 사유지에서 무단 점유중인 자기 물건의 절도를 이유로 협밥하고 있으니. 참 답이 없습니다.
어이없죠. 자기들이 타인의 소유지를 무단점거하고 있으면서 밥그릇, 사료의 재산권을 주장하다니 ㅎㅎ
동네 꼬마들이 고양이 좋다고 따라다니는걸 보면 왜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그러려니 넘어가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고양이들을 꼬이게 하고 번식시켜 개체수 폭증시킨 결과로 재산상 손해를 입은 것도 문제지만
이건 고양이에게도 학대 행위입니다. 야생성 잃게 하고 과밀화시키는게 고양이에게 전혀 좋은 게 아니에요.
실질적인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왜 과잉대응이죠?
남의 차 밑에다가 사료배급하는건 그려러니 넘어갈일이 아니에요
무슨 완력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의결과정까지 있는 정식절차인데요
피해가면 유해한거죠
과잉은 항상 캣맘들이 하죠
한두번이야기 했을까요
이야기해도 듣는척도 안하니까 저정도이겠죠
그 고양이 사랑을 자신의 집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가게 보살피면 모두가 우러러 봅니다.
제 차에는 고양이 발톱 스크레치가 엄청 많거든요.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댓글 쓰실때 들이는 시간만큼 고민 또는 검색해보시면 왜 스트레스인지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요?
더불어사는 사회인데 주변인이 불편함을 넘어 피해를 본다면 방식을 다르게 해야죠.
그 고양이가 내차에 기스내는 건요?
참 이기적이네요.ㅎㅎㅎ
그렇게 좋으면 대리고 가서 집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님
고양이가 야생조류 멸종시키는 원인 1순위 입니다.
생태계파괴범이죠.
공동주택 단지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동차 스크래치 생길까봐, 아니 자동차 밑에 벌레가 생기니 고양이를 없애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과도한 보호도 문제고, 혐오도 문제고, 그냥 가로수 나무 보듯 했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캣맘들이 밥을 안주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라고 봐요.
크든 작든 재산상의 누군가의 피해입니다.
차량 기스가 아니라 차량이 파괴되고 집이 무너지는 상황을 만들어도 사람 중심적인사고라고 하실건가요?
사안의 경중을 본인이 공감 못한다고 함부로 말씀하실일은 아닙니다.
그런 내용이 있나요?
캣맘 옹호하면서 조류를 언급하는 건 너무하시는 거 아닌가요;
캣맘들에 의한 고양이 개체수 폭증 때문에 야생 조류, 소동물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고양이 역시 과밀화로 고통받고 있죠.
고양이라는 육식 상위 포식자에 인위적 영향을 주어 생태계 파괴하고 동물학대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저게 무분별한 남탓으로 보이시나요? 제 눈에는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당한 행동으로 보이거든요
남탓과 저게 구분이 안되시면 읽을 책을 잘 못 고르신것 같습니다
도심지에 있는 고양이가 야생동물인가요? 버려진 집고양이들 또는 그런 고양이들의 후손이 아니구요?
만약 야생동물이라고 인정이 된다 하더라도,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숲이든 들판이든지요. 조류도 도심지에 둥지를 틀면 구출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잖아요.
그렇지 않고 집고양이도 안되게, 야생으로도 못돌아가게 어중간한 상태로 만드는게 캣맘들 밥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밥 주고싶으시면 구출해서 야생에 돌려보내고 난 후에 산 앞에서 주세요. 점차 야생에 익숙해지도록요.
21세기 사조가 동물들도 동격으로 본다고 하셨는데, 캣맘이 오히려 동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사람에게 그냥 몇 푼 쥐어주는것보다 제구실 하도록 지원해서 독립하도록 하는게 훨씬 인격적인 대우입니다. 한 발자국만 더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동물과 자연을 동등한 위치에 놓고 본다면 먹이를 줄 필요가 없죠.
중성화 백날 해봐야 밥주면 개체수는 늘어납니다. 중성화는 밥 주기 위한 핑계조차 못됩니다.
근데 뭘 보고 말투가 똑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별로 비슷하지도 않은데요
그래야 캣맘이 자기가 관리자라고 인정하는 샘이 되니까요.
그리고 아파트 단지내 쉼터를 아파트 단지내 사람과 단지외 사람이 같이 만든것으로 추정됩니다.
단지외 사람은 사유지에 불법 투기를 한것이 맞지요
그런사고를 가지셨다면 캣말고
멸종위기동물도 많으니
이들을 지키려는 노력은 어떠신지요.
특정 종만 과보호하는건 부작용이 더 큽니다
그럴바에는 손타지않게 그냥 두는게 나은거죠
저거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 도표입니다.
저의랄 건 없지만 다른 나라들처럼 캣맘들의 무책임한 급여 행위가 불법화되기를 바라기는 합니다.
저는 계정 1개이고 다른 글은 다른분들이 쓰신겁니다
괜히 할말 없으니까 내용을 과장해서 자극적으로 공격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네요
텐트 알박기와 똑같은 건데 법률 개정되어서 임의 철거가 가능해지면 좋겠네요.
법률 개정되어서 사료 급여 행위도 처벌되어야 하구요.
고양이 쉼터를 만들어주면 고양이가 좋다고 쉼터에만 머무를까요? 쉼터 주변 차에 올라가고 본네트에 들어가서 갈려나가는데요
개체수 조절로 중성화 수술이요?
캣맘은 편하게 먹이주고 중성화는 세금써서 지자체가 하고 이게 뭔 짓이에요
인위적인 개체수 폭증 학대를 멈춰주세요
야생동물 셸터 개념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생태적인 부분을 세심히 고려해서 전문가들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지
길고양이 쉼터처럼 아무렇게나 아무 장소에 놓이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 동물이라 그런 보호 대상조차 아니구요.
결국 남의 사유지, 공공장소 등에서 무단방목하고 싶은 욕구의 산물일 뿐입니다.
댓글을 쭈욱 내려 읽다보니 느낀건데 왜 그렇게 타인을 내려다 보세요?
게다가 수컷 고양이의 활동 반경은 킬로미터 단위라서 인근 생태계에 바로 영향을 주죠.
그리고 정작 문제되는 시궁쥐같은 건 체급 문제로 잘 못잡는다고도 하고(뉴욕시 사례연구), 투척한 사료는 바퀴와 쥐의 좋은 먹이가 되죠. 프랑스 파리의 쥐떼가 이때문에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중성화는 거의 전체 개체를 중성화 하지 않는 한 개체수 조절 효과가 없으니 논외구요.
더우기 고양이는 육식 상위 포식자예요.
밥줘서 개체수 폭증시키는 행위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럼 인간 인구를 강제로 줄일까요? 어차피 자연은 경쟁관계입니다.
원래 고양이 키우던 사람들이 모두 입양하면 됩니다. 캣맘 처럼 밥만 주지 말고 입양해서 키우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80프로인 나라이고
인구의 대부분이 나머지 20프로에 모여삽니다
인간없이 살수있는 공간이 80프로나 되는 나라에요
아파트 관리업체도 아닌 일개 개인이 왜 다른 주민들 합의도 없이 공동 주거지역에 저런걸 설치합니까?
여기서 캣맘 옹호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사고방식이 이상하네요.
캣맘들이 음식과 잠잘곳울 재공하면 그게 야생동물인가요?
그냥 길에다가 풀어놓은 반 애완동물인데요
집에서 키우신 싫고 고양이를 본인이 보호한다는 사명감만 채우고싶어하는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차량등의 피해위험가능성, 쓰레기 헤집어놓기 등의 피해를 왜 다른사람들이 감수해야합니까?
그렇다고 아무 죄없는 길고양이들한테 글쓴이가 테러라도 했나요? 뭔 생명을 운운하는건지....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집에 가져가서 키우시면 됩니다. 아무도 안말리고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기에 쉼터나 밥을 뺏는 것이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해보록 노력해볼게요!
이게 민주주의죠 다 아니라고해도 맞다는사람이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맘들은 차문을 열고 따듯하게 해서 고양이 쉼 공간을 제공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dgmbc.com/article/8HbZfAgNKToB9uu
[최동학 수의사]
공존할 수 있어야 해요. 동물을 보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나는 동물을 보호하니까, 나는 불쌍한 동물 내가 보호하니까···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거예요. 내가 밥 주고 그러면 내가 얘들을 기생충 약이라든가 얘들 문제가 있으면 진짜로 국가에 이야기해서 얘들이 질병에 걸렸으니까 내가 가서 어떤 관리를 하면서 예방접종을 한다든지 사람에게 피해가 안 줄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 해요. 그러려면 기생충 약도 한 번씩 먹여줘야 하고요. 그다음에 인수공통감염병도 예방접종을 한번 해줘야 하고요.
그렇지 않고 그냥 밥만 주면 된다 그러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그렇잖아요. 그 캣맘들이 밥을 주고 대부분 사람이 대소변,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 많아요. 일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내가 사료 주고 내가 관리해주는, 내가 사료 한 달에 20만 원씩 사, 그 이야기만 막 자랑하거든요? 그러면 기생충 한 번이라도 먹여봤습니까? 하면 사료 주기도 바쁜데 어떻게 해충 약 먹여요? 이런 이야기··· 그러면 사실 사료를 안 주셔야 해요.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내가 걔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만큼의··· 모든 야생 동물들은 먹이가 풍부하고 공간이 확보되면 번식을 더 많이 해요.
“ 모든 야생 동물들은 먹이가 풍부하고 공간이 확보되면 번식을 더 많이 해요.”
생태적 상식인데,이걸 부정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죠..
그런데 링크가 엉뚱한 기사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고양이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에 깨서, 밤잠을 종종 설치고 있습니다.
책임지지않는 쾌락을 추구하는거죠.
다른 분들보시면서 불쾌감을 초래할수 있으니 존칭어로 정정하겠습니다.
디씨라니... 허참
그죠? 바로 위에도 계시구요.
지가 먼저 고소해서 역관광 당한거..
분명 그곳 거주민도 아닐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Only within the moment of time represented by the present century as one species,
man, acquired significant power to alter the nature of his world."
-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1962) 2장
켓맘들은 명심해야합니다. 당신들의 알량한 동정심만으로 저지른 행동하나하나가 환경을 변형시키고,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모두와 고양이들에게 돌아옵니다.
어떤게 정답인가요?
지켜볼 필요도 없이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심성이 고우신 분 같습니다~
마음에 걸리시면 고양이 이전에 독거노인보호센터 가셔서 봉사 하시고
양로원에 가셔서 말벗도 해드리는게 더 나을거에요.^^
위 글과 관련없는 질문글이네요.
굶어죽는걸 지켜보는게 싫으시면 집에 데려가 키우는게 맞는거죠.
챙기려면 죽을 때까지 책임져다 됩니다.
아파트는 공공의 장소이고 타인들과 공동으로 소유한 장소인데, "내 안타까움 이라고 포장된 욕망"때문에 그 장소에 고양이들을 더 불러들일수 있는 급식소를 세우는건 정말 무책임한 행위겠네요. 소음 재산적피해 모두 그 "캣맘 캣대디"들이 다 책임질 수 있나요? 전혀 아닐겁니다. 오히려 너희들은 "불쌍한 동물들을 학대하는 몰상식한 인간이야"라고 매도하면서 자위하겠죠.
본인들이 옳으니 법이고 뭐고 는 꼴페미와 캣맘 캣대디 혹은 정육점에 쳐들어가 시위하는 극성 채식주의자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 만화의 결말은 데려가서 키우는 거였습니다
진심을 이렇게 매도하시다니 많이 서운합니다......
모공중독님께 말한 것도 아닌데 저를 특정하여 저격 댓글을 다시는 것은 실례입니다.
글쓴이님 응원합니다~
개가 문제예요.. 애완견을 버렸는지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는데 무서워요..
저번에 어떤분은 들개들이 고라니 사냥 하는것도 봤다고(…)
저는 고양이 물, 밥, 중성화 등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고양이에게 사냥 가능한 동물들 입장이 딱 그렇죠.
고양이들 키우는 집 주변에 다른 동물들 밥만주고 치우지 않고 시끄럽게 우는 동물들 놓아두면 고양이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과 동물들 피해입는건 생각안하고 고양이 불편한건 못참는게 동물사랑이고 착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배고프고 힘든 고양이가 불쌍하면 키울 수 있는 환경에 데려가 키우라는데 엉뚱하게 학대자로 모는건 본인들은 집에 데려가 귀찮은 짓 하기 싫고 밥만 주는 편한거 하고 싶은데 반대하니까 아무말이나 하는 걸로 느껴집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고양이가 귀엽고 매력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크기에 곱등이같이 생겼으면 캣맘 행동 안했을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인간위주의 사고방식인지......
구내염 수술때문에 알게된 캣맘이 있는데요, 그분은 이미 집에 고양이들을 수마리 들여서 키우고 있더군요.
겨울에 얼어죽을까 스치로폼집을 지어두면 사람들이 쇠꼬챙이로 찔러죽이더래요. 그런일 겪고나니 사람들에게 자기도 공격적이 되더라고 하더군요.
생명살리는 일이 가치가 있기도하고,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자개인이 자기 소신껏 어떻게 하는건 이해가 됩니다만..
서로 증오하는 이유가 되는지는 이해되지 않네요..
개고, 고양이고, 사람이고..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쉽게 이해시켜 드릴게요.
재산상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흔들어콜라님 차 보닛을 누가 못으로 긁어놓으면
증오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시는 캣밈님들은 중성화시술은 물론 구내염이나 다른 질병의 구제깢 모두 신경쓰시더라구요. 가급적 다른 사람들의 피해도 안주려고 많이들 노력하셨습니다. 다만, 저도 이해하기 어려운것은.. 그분들이 야생너구리는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야생너구리도 측은하고.. 그래서 집앞에 나타나면 뭐라도 먹이고싶고.. 또 새들도 귀엽고(저희집 옥상에 엄청 똥 싸서 매년 칠을 새로 해야합니다) .. 그렇습니다만..
길고양이가 제차 보닛에 올라가는 일은 흔하구요.. 좀 긁는다고 전혀 밉지 않습니다. 만일 누군가(사람)가 긁는다면 몹시 화날것같이요. 그건 악의적 행동이니까요. 하지만 고양이가 긁는것을 악의적 행동이라고 볼순 없잖아요. 그걸 책임을 묻는건 좀 미안한 생각입니다. 물론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요. 구체적인 재산상의 손실... 하지만 저는 그 규모가 크든작든 모두 따져서 받아내는게 맞나.. 의문입니다. 만일 동네에 4살 꼬맹이가 흙장난하다가 (설령 몹시 비싼 새옷이라 할지라도) 옷에 흙이 튀었다면 관리책임을 물어 그 부모님에게 세탁비를 받는것이 맞는지..
저는 못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저같아야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쫌 더 관대해지면 좋겠다는 생각..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