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gye님 모든 주요 범죄에 이른바 사회 '지도층' 이라고 하는 ㅇㅇ 들이 연루되어 있다 보니까 계속해서 자기들 집단에게 면피할 수 있는 길을 터주면서 여기까지 온 거라고 봅니다. 그 쓰레기들을 다 밀어내고 다시 만들어야 해요.
베테랑
IP 118.♡.24.244
09-07
2022-09-07 0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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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gye님 경찰도 신뢰를 잃었고... 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모르겠네요.
IIIxe
IP 125.♡.213.14
09-07
2022-09-07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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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이거라 봅니다.
064
IP 121.♡.168.82
09-07
2022-09-07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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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gye님 일제강점기 때부터 군사정권까지 이어진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서 생긴 결과죠. 공권력이 남용되는 것보다는 지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처럼 범죄자를 다루면 죄가 확정되지 않은 억울한 사람에게도 경찰 개인 판단으로 깡패짓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범죄자라도 함부로 다루면 안되죠. 다만 형량이 지나치게 국민 법감정과 괴리가 큰 건 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Ghost_K
IP 218.♡.235.74
09-07
2022-09-07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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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gye님 정당방위 인정 범위, 촉법소년 부터 시작해서 정치권을 봐도 극우+돈있으면 불송치+불기소+무죄판결 크리를 타고 있는 나라라서 참 암울합니다.
@SoriMaker님 배달대행사무소가 집 바로옆에 있고, 집근처는 음식자영업자가 좀 있는곳에 삽니다. 배달하시며 이륜차 타시는분들 바이크 보면 할말 잃게 만드는 수준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사시는 이웃조차 1층은 음식판매점으로 안빼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이륜차주들 인성하고 외적인면모(쓰레빠와 문신 등), 담배냄새에 밤낮없는 머플러소음때문에 씨끄럽다고요.. 강아지데리고 산책나가면 도로로 다니면 되는데 왜 인도로 겨올라와서 횡단보도 통해 출발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도로 유턴받고 가기싫다 이거더군요.
이사람들때문에 이륜차 다수가 욕먹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이게 일부라하긴 꽤 많아요.
IP 112.♡.20.59
09-07
2022-09-07 1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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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상향등 단속 좀 했으면 합니다. 소음도 문제지만, 대놓고 상향등 켜서 역주행하거나 반대편에서 오면 짜증 수치가 max 를 넘어섭니다.
아마티
IP 111.♡.143.31
09-07
2022-09-07 1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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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단속을 바라는 건 속으로는 사실이긴 한데... 중국이라 가능한것이기도 하죠. 심정적으로는 뭔 인권이냐 이긴 한데... 일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왜나를불렀지
IP 203.♡.43.33
09-07
2022-09-07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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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을 안하니 제대로 된 문화가 정착되기 어렵죠. 현재 바이크, 특히 배달 바이크쪽은 거의 방치 수준이라고 봅니다. 공권력이 일을 안하고 있어요.
저렇게 단속하면 과잉단속이라고 해서 해당 경찰관은 한국법원에서 징역행 받을텐데요. 정당방위에 대해서 엄격하게 적용하는 한국법원에서 배관 타고 올라오는 강도를 밀어서 떨어뜨리면 상해죄로 유죄 줍니다. 칼든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칼이 떨어진 강도를 너무 심하게 구타해도 유죄가 될 정도로 범죄자라도 심하게 다치면 제압하거나 단속하는 사람을 과잉방어나 과잉단속에 해당된다고 유죄를 주는 한국법원 현실을 감안해야합니다.
본인의 일부가 갈려도 갈린데가 나으면 또 타더군요.
모든 주요 범죄에 이른바 사회 '지도층' 이라고 하는 ㅇㅇ 들이 연루되어 있다 보니까 계속해서 자기들 집단에게 면피할 수 있는 길을 터주면서 여기까지 온 거라고 봅니다. 그 쓰레기들을 다 밀어내고 다시 만들어야 해요.
일제강점기 때부터 군사정권까지 이어진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서 생긴 결과죠.
공권력이 남용되는 것보다는 지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처럼 범죄자를 다루면 죄가 확정되지 않은 억울한 사람에게도 경찰 개인 판단으로 깡패짓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범죄자라도 함부로 다루면 안되죠.
다만 형량이 지나치게 국민 법감정과 괴리가 큰 건 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것들만 조지는 막가파 한 번 더나오면 대한민국 참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잉???
이게 현실이죠.
그냥 무임승차한 사람들이 있을뿐이지
그리고 법치주의랑 민주주의는 별개입니다
특히 오토바이는 거의 100% 가까이 상향등을 기본으로 켜고 다니더군요. 왜들 그러는지 참...
저기서 말하는 '교훈'은 경찰 입장에서 일종의 정신승리입니다. (이정도 했으니 반성했을거야)
클리앙인들이 바라는 단속은 이런게 아니고, 예외 없는 단속과 처벌일 겁니다.
금융치료가 제일 확실한것 같습니다.
벌금을 지금의 최소 10배정도로 올리면 확 줄어들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오토바이 불법튜닝과 교통위반에 대한 포상금을 세게 지불하면
직빵일것 같네요
이런게 발전하면 삼청교육대도 부활해도.. 잘했다 할듯.. 좀더 좋은 방향이 해결책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기는 중국이니까요 ;;
진짜 짜증스럽습니다.
일부의 행위때문에 싸잡아 혐오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법이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고.. 허술한 것도 인정하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문제가 아니면서도 문제지요.
이런 사태가 참 유감입니다.
일부(x) 다수(o) 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법이 허술한게 인식 나쁜것과 무슨 상관인지요?
항상 문제는 일부라고 합니다.
공무원 비리도 일부,
흡연자의 비매너도 일부,
오토바이의 튜닝이나 소음 문제도 일부...
근데 그 일부라는게 대부분 시민들에게는 대다수로 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이죠.
바이크 제대로 타시는 분들보다 저렇게 저가 스쿠터로 튜닝하고 다니는 돈없는(?) 것들이 대다수인 상황인지라... 오히려 매너있게 즐기시는 분들이 피해받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다른 얘기지만, 본격적인 바이크로 매너있게 타시는 분들을 보긴 보는데, 그분들도 결국 밀리면 대부분 차선 물고 차사이로 주행하시더군요.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서인지 원래 안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할리 류만 빼면 안그러는 바이크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배달하시며 이륜차 타시는분들 바이크 보면 할말 잃게 만드는 수준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사시는 이웃조차 1층은 음식판매점으로 안빼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이륜차주들 인성하고 외적인면모(쓰레빠와 문신 등), 담배냄새에 밤낮없는 머플러소음때문에 씨끄럽다고요..
강아지데리고 산책나가면 도로로 다니면 되는데 왜 인도로 겨올라와서 횡단보도 통해 출발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도로 유턴받고 가기싫다 이거더군요.
이사람들때문에 이륜차 다수가 욕먹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이게 일부라하긴 꽤 많아요.
소음도 문제지만, 대놓고 상향등 켜서 역주행하거나 반대편에서 오면 짜증 수치가 max 를 넘어섭니다.
심정적으로는 뭔 인권이냐 이긴 한데... 일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요.
현재 바이크, 특히 배달 바이크쪽은 거의 방치 수준이라고 봅니다.
공권력이 일을 안하고 있어요.
묶어놓고 판스프링 던지기
물론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발..... 배달라이더의 신호위반 및 불법 튜닝(특히 소음기) 단속 좀 했음 좋겠습니다.
홍대사거리에서 1시간만 해도 수십수백대를 잡을 수 있을텐데. 왜 안하는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일반인들에게 오토바이는 저런 존재로 각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들 중 한명이라 생각하겠죠. ㅠㅠ
가 이유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딸배가 원거리에서 놀거나, 그냥 폭주족 같더라구요.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꼭 이른 시일내에 죽기를...
그냥 마후라에 대가리 묶는거 입법화 합시다.
강화된 입법만이 해결책인듯 싶네요.
대체 왜 제대로 안속을 안 하는지…
저역시 그전까지는 나는 안전하게 운전하고 일부만 이상하게 운전하는사람들이라고 하고 다녔습니다.
다쳐보니 나 자신을 위해서 안타게 된거 같네요.
공권력에 의한 인권유린까지 바라지는 않는데.....
칼든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칼이 떨어진 강도를 너무 심하게 구타해도 유죄가 될 정도로 범죄자라도 심하게 다치면 제압하거나 단속하는 사람을 과잉방어나 과잉단속에 해당된다고 유죄를 주는 한국법원 현실을 감안해야합니다.
바이크 문화가 너무 개판이라 어디부터 뜯어고쳐야 개선될지 상상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타다가 온 한인들 바이크 동호회 나가봤는데 와... 저랑 문화가 너무 다르더라고요. 기본이 고속도로나 이런데 올려서 쏘는게 문화던...
일본은 그냥 경찰차로 폭주족 들이받아버리네요...
저도 볼때마다 기도합니다
그대로 들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국내H사의 N 모델이 요즘 그렇게 도로위에서 팝콘 튀기는 소리로
다니는데 본인은 만족할지 몰라도, 남들에겐 민폐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착한인간 나쁜인간으로 구분되어지겠죠
그리고 착한인간은 나쁜인간을 심판하는 나쁜인간 으로 변하겠죠..
우리는 원래 나빳던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