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1원 찍었네요.
1400원 까지 보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21일 FOMC 에서 75bp 올리면 주식 나락, 환율 나락, 부동산 나락 테크가 더 빨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기 침체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내년이라 보더라구요), 예고편이 너무 쎕니다. ㄷㄷㄷ
미국은 경기 침체가 오면 강력해진 달러를 바탕으로 전세계 빠그러진 자산을 사들어가겠죠.
향후 5~10년 그걸 바탕으로 미국은 잘 먹고 살테고요.
참 대단하고 부럽고 또 얄미운 나라입니다.
중국은 체질 변화를 위해 구조 조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전세계 침체 기간이 길어질 거라고 보더군요.
한국도 구조 조정을 통해 살아남을 기업을 추리겠죠.
칼바람이 불기 시작할 겁니다.
그 와중에 대통령이 윤석열이고 국짐이 여당이네요.
겪어봤기에 잘 압니다. 상상 이상으로 무자비할 거예요. 거기다 무능하기 까지 하잖아요.
각자도생 입니다! ㄷㄷㄷ
현 상황이 이러니 정부는 이렇게 저렇게 해결 노력 다하겠다는 일언반구 없으니 기업들도 죽을 맛일텐데요.
그냥 어렵다 힘들다만 하고 그게 끝입니다
아니 어렵다 힘들다 누가 모르나요.
진짜 내년 우리나라 상태가 두렵습니다
+1
지금와서 보면 생각보다 정말 운영 난이도가 높은 나라였던 것 같네요. 그런 나라를 초보에게 맡긴거죠. 이젠 또 환율이 문제니 어디를 압수수색 하면 되나 하고 고민중일듯 ㅎㅎ 해본게 그거 뿐이니...
나라망하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각자도생입니다
어제 1만달러 들고 있던거 전부 환전 했습니다.
기레기는 조용하고
양심도 없는 썩은 기레기들
잠은 자고 있는지
그렇드라구요. 그 말 하나로
무능을 퉁치려는 것 같아서요.
1,400원은 시간 문제. 여기서 당국 환개입은
자칫 더 힘든 상황이 올 수 있고...
스와프나 이런 제스처를 날린게 안타깝습니다.
더 가겠죠
무능 뒤에 숨어서 꼼꼼하게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죠.
굥에게만 시선을 뺏기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미국금리 이제 반 올라갔다면서요?
1500원찍으면 초기근액의 25프로 또 원화로 환전하려구요
1400원은 그냥 기정 사실화하는것 같고요
심각하게 외환위기라고 이야기하는 언론이 없네요ㅠㅠ
1,300원 뚫리고 나니
정부는 원화 방어 포기하고
경기 침체로 인플레를 잡는 쪽으로 방향 잡은거 같습니다.
재경부가 외식하지 말라고 선전하는건 첨봅니다.
그래도 손해일껄요.
30%올리면 들어올까요? 이미 화폐가치 떨어졌는데요?
금리가 방법일까요?
통상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달러 수요로 인해 원화 금리가 달러 금리보다 높은데 2018년 같이 원화 금리가 달러 금리보다 낮았을때도 환율은 튀지 않았습니다. 수출기업 및 외국인들의 원화에 대한 수요와 한국이라는 나라와 기업들의 성장성 등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9월 이후 벌어질 금리차뿐만 아니라 정치와 지표들로 보여주는 한국에 대한 신뢰부족이 환율 급증을 설명하는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경제 태풍이 큰 피해 없이 건너가길 기원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9/21에 FOMC 금리 인상하면 역전될거고, 11월, 12월 못해도 다 조금이라도 인상할테니 계속 이제 역전된 상태로 내년까지 갈 듯 합니다. 남은 한은 회의 때 가계부채, 자영업자 부채 터진다고 아마도 또 베이비스텝(최대 빅스텝) 정도만 할테니까요.
한 6월쯤에 올해 연말 환율 1,500원 되겠다 예상하고 있었는데(금리 탓이 커서) 제 예상보다 1개월 정도 빨라질 듯 합니다. 11월 정도 1,400원/12월 1,500원 예상했었는데 이번달 1,400원/11월 1,500원 이러고 가겠군요. 여기에 대중무역수지 적자 9월 결과도 참혹할 경우 10월 1,500원 가능할지도요.. ㅜㅜㅜㅜ
진짜 될 거 같아서 오히려 달덜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