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sa님 저 글에는 명문대라고만 나와있지 어디 대학이라고는 없는데요.. 저 사람이 다니는 대학교에 저런 게 있나 검색해보고 오신건가요?
그럴 필요가 애초에 없는게 저 글만 봐도 글쓴이는 남자친구가 대학교 학력을 속였다고 쓰지 않았어요. 어디 대학 나왔다는 걸 알았고, 같이 석사 공부까지 했다고 써있습니다. 대학교를 속였다고 나와 있지 않아요. 글쓴이가 글에 남자친구가 똑똑해서 고졸 입사인줄 몰랐다고 되어있는데 재직자 입학 전형이 중요한게 아니죠. 글 내용에선요.
고졸 입학해서 취업 후 대학 졸업을 했는데 그걸로 학력을 속였다고 하는 게 문제 아닌가요..
두번째는 애초에 본문 글의 내용엔 대학교를 속였다는 이야기는 언급된 적이 없는데 저한테 캡쳐글 다시 읽어보라고 하시고는 대학교 입학 전형을 찾아보고 오셨다하니 여쭤본거였습니다. 글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하시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고 여쭤봤을 뿐인데 따지는 것처럼 느껴지셨다니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수정하라 마라 하진 않았는데요...?
IP 182.♡.116.6
09-05
2022-09-05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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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좋아님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고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수 있어..자체 수정했습니다. 저도 더 잘 읽고 댓글 달겠습니다..
'지랄들 하네...'
경제적 조건 맞는 사람만나는것보다, 마음맞는 사람 만나는게 더 어렵다는 사실이죠.
선택은 글쓴사람 몫이겠지만, 댓글들 보니 답도 없네요ㅎ
마이스터고 기존 상업계고처럼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요.. ㄷㄷ
성적 다 보고 면접도 보는데.. 흠 ㄷㄷㄷ
자기집앞에 있는 인문계 갈 성적으로는 못갑니다.
저런놈들이 세상을 망칩니다.
인문계에서 계속 공부(?)해온 애들보다 더 독해야 가능하죠.
끈기면에서 전자가 더 독해요.
배가 아픈걸까요?
댓글들 학력 부심이 뿜뿜하네요.
그리고 남친분이 저 글 보시길 바랍니다
나이먹은 사람들기준에서는 수도기계공고 같은곳일건데...
학력과 돈 버는 능력은 다르죠.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냐의 문제.
그리고 이미 취업해서 재직자 전형으로 졸업해서 학사 따신 분이 굳이 페이스북에서 학력을 속일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네요.
뭘 다시 읽어보라는 건가요?
님이 다시 읽어보세요.
졸업으로 적혀있어서 고졸 입사라고 생각 못했다자나요.
졸업과 입사가 뭔 관계가 있어요?
회사 취업 후 졸업이면 졸업이 아닌건가요?
재직자 전형으로 학사 졸업했으면 그 대학 졸업이 맞죠
것도 개인 sns에....
고졸로 입사해서 대학다니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쉬워보이면 세상에 고졸이 하나도 없겠죠.
가까운 어른들이 그렇게 공부하신 분들이라 어려움은 잘 압니다.
저 사람이 다니는 대학교에 저런 게 있나 검색해보고 오신건가요?
그럴 필요가 애초에 없는게
저 글만 봐도 글쓴이는 남자친구가 대학교 학력을 속였다고 쓰지 않았어요.
어디 대학 나왔다는 걸 알았고, 같이 석사 공부까지 했다고 써있습니다.
대학교를 속였다고 나와 있지 않아요.
글쓴이가 글에 남자친구가 똑똑해서 고졸 입사인줄 몰랐다고 되어있는데 재직자 입학 전형이 중요한게 아니죠. 글 내용에선요.
고졸 입학해서 취업 후 대학 졸업을 했는데 그걸로 학력을 속였다고 하는 게 문제 아닌가요..
혹시 저 일과 관계가 있나요? 아님 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건가요? 이렇게 댓글을 지속적으로 달며 제게 따져 물을 일은 아닌 거 같아서요.
잘못 알았다고..답변 달았잖아요. 학력 속였다는 부분은 수정할게요. 됐나요?
첫번째는 저한테 다시 읽어보라 하셔서 쓴 댓글이고,
두번째는 애초에 본문 글의 내용엔 대학교를 속였다는 이야기는 언급된 적이 없는데 저한테 캡쳐글 다시 읽어보라고 하시고는 대학교 입학 전형을 찾아보고 오셨다하니 여쭤본거였습니다. 글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하시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고 여쭤봤을 뿐인데 따지는 것처럼 느껴지셨다니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수정하라 마라 하진 않았는데요...?
뭘 속였다는건지 ㅎㅎㅎㅎㅎ
첫글의 "꽤나 명문대" =/= 재직자전형으로 졸업한 학교 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