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블룸버그 기사인데, 이 기사가 언급된 걸 거의 본 적이 없네요.
굥이 펠로시를 만나는 게 결정적 기회였는데, 차버렸다고 미국내 소식통이 이야기했다네요.
미국은 이 법안에 대해 한국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한국 통상부가 목요일 밝혔다. 한국의 안덕근 무역협상 수석대표는 다음 주 초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9월 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인 IPEF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호세 W. 페르난데스(Jose W. Fernandez) 국가 경제 성장, 에너지 및 환경 차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진지한 협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국내 규칙 제정 과정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것입니다.”
윤씨가 지난달 방한했을 때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직접 면담을 하지 않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고 이 사건에 정통한 두 번째 소식통이 전했다. 그러한 회의는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변화를 모색하는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저 법안을 국회에서 만드는건데, 그 국회의 수장을 바람 맞췄으니 ㅋㅋㅋ
뭐가 이쁘다고 한국을 예외 처리해줄까요?
이건 본인 호구 되는 거잖아요.
진짜 저질 왜교 쪽팔립니다.
비꼬시는거 같은데요 ㅋㅋ 빈댓주실거까지야
2찍들은 지금과 과거가 똑같은걸 모릅니다. ㅋㅋㅋㅋ.
기껏 만나서 그런 거 하나 설득 못하고 뭐했냐 소리 들을까봐요.
돈은 돈대로 투자 하는데 얻는게 없는게 호구 입니다.
결국 외교전에서 그냥 실패한거에요. 그걸 쉴드 칠게 못됩니다.
만나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걸 걷어찬거죠..
일본차도 미국내 전기차 공장이 없어서 예외없이 보조금 제외 대상인데요. 이미 공장이 많으니 전환하는 데에 현기보다 훨신 유리한 조건일 뿐이죠.
일본차, 유럽차도 마찬가지고 예외없이 다 쳐낸 상황이라 로비한다고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중국산 제재를 핑계로 국내투자 앞당기고 자국기업 밀어주는 갑질 하는거죠.
그리고 다른 곳에 쓰긴 했는데 노력도 안해보고 바뀌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하는 건 그냥 나 무능력해요를 의미 합니다. 특히 정부는요. 안그래도 이번 정부 들어서 원칙과 절차 계속 무시 되는데, 국익을 생각하면 안될거 알아도 노력했어야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한 정치인을 지지자란 명목하에 쉴드 치는 건 2찍 중에서도 멍청하고 아둔한 사람도 안할 짓이라 봅니다.
[이재명은 과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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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딘정권입니다.
그냥 경제안보동맹 말만 외치는 윤가 얼굴보니 한대 줘패고 싶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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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나 기업이나
그런데 굥은 그 딜을 애초에 하기 싫었고 때문에 저 협상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거죠
때문에 결과적으로 굥이 펠로시를 무시한거 때문에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게 된 것이죠
굥의 의도인지 배후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이거 보고있습니다. 일본 재무장이 머지않아 일어날것 같네요.
경제니...정치니...대체 뭘 아는게 있어야 말이죠
현대가 저 조항을 막을려고 로비를 했고,
그래서 한국정부가 딜을 걸었는 데, 미국이 거부했고,
이에 삐진 윤석열이 펠로시를 안만난 것일 겁니다.
만나봤자 미국이 지 할말만 하고 한국 요구를 안들어준다는 데 왜 만나냐 는 거죠.
아무 이유없이 윤석열이 삐져서 펠로시를 피했다는 건 미국측의 주장이고,
현실적인 건 미국이 말을 안들어주자 윤석열이 삐졌다는 게 더 현실적이죠.
굥은 놀아도, 현대는 일하고 있었겠죠.
지금 산자부, 외교부, 권성동에 기재부까지 나서서 난리치는 동력은 현대 일 겁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항의하러가서 열흘이 지났는 데 못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기엔 정의선회장이 너무 급하게 출국했죠.
현대가 얼마나 준비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굥의 딜을 미국이 무시했다면 현대는 발표 훨씬 전에 이 사실을 알았었을테고 발표후에 뒤엎는것 보다 발표전에 수정하는게 쉬우니 발표전에 출국했었을겁니다.
굥패싱이 인플레감축법의 결과가아니라 원인이라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우리가 제안한 딜이 무산되서 굥패싱했다는건 더 말이 안됩니다. 문제해결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자리였는데 그 기회를 날려버리는건 상식적이지 않죠. 마지막까지 상대를 설득해도 모자랄판에 그런이유로 만나지 않았다는 해석은 절대 불가능하고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한 나라의 수장이 삐져서 안만난다...라.. 이게 정상은 아니죠.
결국 최종적으로 현기에게 투자 고맙다고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바이든이 서명한 거고 펠로시 패싱이 바이든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것뿐만이 아니고 현재 유럽의 에너지난도 그렇고 바이든정부가 미국의 아군들을 이용만하고 내치는 짓을 너무 빈번하게 하고 있어요. 단기적으론 미국의 이득을 가져올지 몰라도 국제리더라는 미국의 신용을 뒤흔드는 사태를 가져올 겁니다. 장기적으로 미국에도 좋을 게 없어요.
눈앞의 지지율을 노리고 트럼프 따라하며 본인의 개성을 잃어버리면 다음 대선은 트럼프한테 다시 자리 내줄 겁니다. 트럼프같은 짓은 트럼프가 제일 잘 하니까요.
하신 말씀이 모두 맞는다고 하더라도 입법기관장이 무관하다고 보는건 어렵지않을까요? 오히려 바이든의 코치나 입김보다 팰러시의 영향력이 더 컸을겁니다.
입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닌데 입법 자체는 펠로시 패싱 전에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었겠죠. 마지막에 남아있던 건 바이든의 서명이였을뿐...
일본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에 투자가 많이 들어가있죠. 그리고 팔만한 전기차가 없다보니 큰 영향도 없을 겁니다.
글을 이상한 시각으로 보시네요. 현대가 피해자지 왜 굥똥이 피해자에요??
저는 정부의 무능함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저 법안 통과는 시기과 최근 바이든정부의 행보를 봤을 때 펠로시 패싱의 영향이라고 보여지진 않는 다는 거죠. 현정부의 펠로시 패싱은 물론 어이없는 짓이고요.
저도 입법이 짧은 시간에 이뤄질수있나? 생각했는데요, ㅂㅂㅅ 했던걸 생각하면 일부조항 수정등은 불가능한것도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하원통과가 굥패싱 이후인데 시기적으로 무관하다 볼수없죠
왠지 진짜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