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제 생일 때 적금 10만원 들어놓은 게 있는데 곧 만기라고, 150만원 정도 되는 거 선물로 사라고... 전 괜찮다고 돈 모아두자 라고 했지만, 머리 속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맥북에어, 서피스 등등 뭘 사야 아쉬움이 안 남을까 시뮬레이션을 돌렸습니다. 넘넘 설레네요...
미니 중고 사시고
100만원에 좀 더 보태서
가방 하나 사 드려야 스토리상 평온할 것 같습니다만…
받으신거 그만큼 보태시면 빽이됩니다.
현명하시군요
원하시는거 맘껏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또 오시길 바래요🥹
그걸 못 알아 들으시네요.
자칫하다간 평생 원망 떡밥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