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얘기 안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못 하는 것이죠 뭐
나라 꼴 개판인거 자기들도 아니까 말이에요
특히 저희집 60~70 어르신들 부쩍 정치얘기를 못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거든요 ( 주변에 )
게다가 본인들 또는 주변에서 .. 병원에 엠뷸타고 가도 안받아줬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또 화장장이 모자라서 없어서 .. 곤란한 얘기도 말이죠
심지어
한분은 일과성허혈발작( 뇌졸증 의심증새 ) 때문에
MRI를 주기적으로 찍게 생겻는데.. 문재인 케어 폐기한다고 하니..
정말로
머리가 깨져야 정신을 차릴까 말까 합니다.
몇십년동안 환경 듣고 본 그런내용은... 바꿀려면...음..불가능하다고 봐요..
세상에 똥 그만 뿌리고 걍 죽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지능이 갑자기 좋아지지 않을테니까요.
바꿀수 없는 문제 입니다.
바보 아마추어 정권때문에 진짜 망하게 생겼죠
젊은 2찍남녀들 심리와 똑같습니다. ㅉㅉ
그 복지가 필요 없다고 하면.
뭐 할말없죠.
경험담입니다 ㅜㅜ
윤석열 집권 동안은 지지가 깨져야 국민들 개무시하고
좋빠가 못할텐데 진짜 무슨일이 터져야 깨질지요.
이재명이 악마라고 알고 있는데 일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민주당은 빨갱이라서 안찍은거예요.
대부분의 가짜뉴스는 뉴라이트 개독 교회에서 나오거든요.
악마라는게 기독교여서 나오는 악인의 표현이죠.
자기네가 친일 매국이라 남들을 빨갱이로 몰아야 하거든요.
과학방역이내 뭐내 떠들고, 백신 사망사고 기사 내더니 방역 엉망이고 이제와서 백신 권장한다며 화내며 혼잣말 크게 들으시라고 분통 터트리고, 경제, 민생 운운하면서 부자들 세금 깎아주고 임금은 동결 시키며 복지 줄인 나쁜 놈들이라며... 어떻게 그런 놈들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나 모르겠다며 투덜 거리죠.
결국은 본인이 당해봐야 아는 것이죠 ㅎㅎ
박근혜 탁핵 되고 잘못된거 아는 인간이
또 윤석열 뽑더군요...
대선 당시 굥의 실체를 못봤던 2찍들은 능지가 붕어 수준이라고 봅니다.
요즘 봐서는 죽어도 못 고칠것 같애요
지금 살아남은 어르신들 대부분 그때 학생운동가들 끌려나감&죽어나가는거 보면서
고분고분 가만히 있었거든요.
그리고 뒷짐지고 있던 인간들이 자기들이 세상을 일궈내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경제 부흥시키고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은양 지금 떠들고 다니고 있지요.
민주주의 운동하던사람들은 다 쓸모없는짓거리 하던 빨갱이라는
고정관념을 늙어죽을때까지 품고 살면서요.
(물론 노동력 기여, 생존경쟁에서 밀린자들을 갑질로 후려치기-칭찬아닙니다,
조선사업, 해외건설 수주 이런건 인정합니다만,
그분들은 왜 아직까지 사기공화국이 유지되고 무속신앙종교가 튀어나오고 하는지,
그시대 본인들이 낳은 패악질로 희생됬던 이면 & 부정부패의 씨앗이 거대한 썩은나무가 된것을 숨기려 하죠)
물론 자기한테 돈 들어오는 건 좋아들 하시죠.
대기업 세금 깎아주고 이재용이 사면하면 다 부자되는 줄 아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게 재미있는게 요즘 젊은 친구들도 그러잖아요?
저의 결론은 그냥 바보라는 병을 고치는 약은 없다는 겁니다.
약간 비약이 되겠지만 결국 법조, 언론을 청소하는 것 외에 정치 지형을 고칠 방법은 없을 겁니다.
저도 바꿨으니...
그래서 평소 조심 조심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다니는데... 힘드네요...
원흉인 국민의힘과의 이해관계는 아직 잘 모르죠
요즘 젊은 세대들 보면, 결국 되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자면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는데 이 사실을 수구적패세력에게 선동당해서 빨갱이들 때려잡았다고 잘했다고 하고 오히려 그 피해자들을 욕하고 공격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 범죄에 가담한 상황이 되는거죠.
이걸 사실대로 인정하고 적패세력의 범죄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오판을 인정해야 되는데 이게 그 오랜 시간동안 자신들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분이 되어서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 되었으니 쉽게 부정할 수 없는 겁니다.
이걸 한배를 탓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죠. 즉 잠재적으로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 된겁니다.
조용하고, 각자도생.이란 말만 외치더군요.
안바뀝니다.
주변분들 건강 기원합니다.
하아~
국짐당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어쩔 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이기에
결국 자신이 감내해야 될 문제죠.
하지만 민주주의는 연대책임(?)을 져야만 하고
나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앞으로 계속 당해야만 합니다.
이런 무식하고 맹목적인
게다가 아직도 전혀 정신을 못 차린 30%가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