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모님이든 형제자매든..남편부인이든 남의 물건 함부로 저렇게 하면 진짜..ㅂㄷㅂㄷ 동생 취미를 존중해줘야지 누나 아끼는 물건 팔면 노발대발할텐데 말이쥬 그나마 구매자께서 동료애를 느끼고 구원해주는군요.
특히 만화굿즈 피규어 악세사리 게임기 레고블록 에서 저런이슈가 많쥬
인성이 터진ㄴ이네요
/Vollago
추석때 조카몬인지 조*몬인지를 권장하는 "아주라"형 친척같은 정신상태요.
아니면 자기 돈 안들고, 수집하려 자기가 발품 판 적 도 없으니 그 물건의 가치는 0원이라고 생각하는 공감능력 0의 사이코패스일지도... -.,-
군대간
헤어진
아들몰래
남편몰래
근데 덕분에(?) 이후로 모으는거에 흥미를 잃어 더 이상 만화를 모으지 않죠
이후 학교 졸업즈음 취업하고 신용카드 만들려니 발급이 안 될 정도였어서 옆에서 지켜보니 어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전 자매인데 자매끼리도 서로 물건은 물어보고 썼습니다.
가정교육 문제인건지..
누나 왈 : 중고가격 떨어질까봐 내가 미리 팔았다
를 시전 할 수도 있겠네요
저건 가족, 성별을 떠나서 그냥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라 생각해요
처벌 불원하지 않는 경우 빼고는 전부 처벌해야 합니다.
가족인거랑 범죄랑 무슨 상관이라고 처벌을 면하는지.
최근 복간됐지만 종이 수급문제로 계속 품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