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보 기사라 링크는 생략
국가정보원이 최근 1급 간부 20여 명을 새로 임명하는 등 물갈이 인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는 전원 퇴직했고, 새로 임명된 1급 간부들은 모두 내부 승진자라고 한다. 국정원은 2·3급 간부 인사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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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 취임 후 국정원은 감찰심의관 자리를 신설하고 현직 부장검사를 파견받았다. 감찰심의관실에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남북 정상회담 과정 등 북한 관련 고강도 내부 감찰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신독재도 전두환 독재도 박근혜 탄핵도 국민들이 가만 안 놔둬서 끝난거죠
검찰이 국정원까지 장악했는데도
고작 한다는게 깜냥도 안되는 협박발언이나 7만8천원 밖에 없으니;;
이미 국정원은 힘이 없어요
이 인간은 정부 기관 기관 마다 검사를 파견하고 난리네요.
견제와 균형이 민주주의 시스템의 근간이기도 한데 기반을 작살내는군요.
감사원장을 바꿔도 안움직이거나 태업하면 됩니다
최대한 수비와 공격을 같이
해야 할 듯요
그냥 지들 국내 정치 동원할 수족이 필요할 뷴이라는 방증이죠?
저분들 수십년 만들어온 휴민트, 외부 자원 등 노하우는 다 개나 주는거죠?
진짜 이번 정부는 악의 축 그 자체.
피의 바람이 불 것 같네요. '나라 자산 말아 먹고 내가 가는 길에 해가 되는 자 모두 쳐내리라.'
지금도 개찬반이데 윤석열정권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다음 대선운동 핵심 공약이 검찰역할과 기능 축소가 인기 얻을듯 합니다.
죽어라 죽어라 밀어대야 정신차리죠
전두환때부터 박근혜때까지 전원 퇴직
민주당이 다시 정권 찾으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대로 놔두고 그렇게 대부분의 기관이 장악된 채로 보낼 수도 있어요
권한을 사용하지 못하면 결국 이런 상황이 되죠
그동안 유학 등등 개꿀 빨았잖아요
윤도리 탄핵 관련 핵심 정보가 국정원에서 나올 수도 있겠군요.
마치 박근혜가 조선일보 주필 찍어낸 걸로 싸움이 시작된 것처럼, 이번 건은 윤도리를 더 외롭게 하고 반-검찰 라인을 더 두텁게 하는 결과만 가져올 거라고 봅니다.
윤도리는 외교만 못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조직의 생리 자체를 모르는군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정원 간부들 날리고
휴민트까지 싹 무너져서
김정일이 죽었을때 삼성한테 듣고 국정원도 알았다죠.
이제 키보드워리어 전문 양성기관으로 탈 바꿈하겠네요.
그러지 말고 일을 하라니까 ..
이명박이 원세훈앉히면서 댓글공작
박근혜 지속 활용
문정부가 국내파트 다 날리면서 전부 힘 다빠졌습니다. 평화무드 조성한다고 북한파트도 힘 많이 뺏고요.
지금의 검사득세하는거 국정원은 못이깁니다.
국정원에도 검사 파견 다수되어있습니다.
개혁에 대한 반개혁세력의 득세군요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이 부활했으니
국가에 어두운 기운이 덮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