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갑차량의 명가 라인메탈에서 내놓은 차세대 주력전차 'KF-51 판터'
최초의 130mm 활강포 탑재 전차, 기존 전차대비 50% 늘어난 사거리
정찰드론을 발사할 수 있고, 각종 첨단 전자장비와 방호장치로 무장
라인메탈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다시는 유럽에서 독일전차가 한국산에게 패배하는 일이 발생해선 안되며, 향후 유럽 전차 교체수요의 최소 50%수주가 목표"
"레오파르트가 흑표에게 진건 가격 때문, 따라서 가격통제에 중점, 흑표보다는 비싸겠지만 레오파르트처럼 정신나간 가격은 아님"
생긴것만 보면 미래형 컨셉트 전차 같지만, 바로 양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밝힐수 없는 고객과 협상중이며, 계약시 바로 양산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
독일이 한국한테 발목 잡혀서 80년만에 16강을 못갔다는데...
... 즉 독일인들한테 월드컵 16강은 '당연히 가는거' 였거든요.
그게 깨졌으니.
2차대전 생각하면 못 쓸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프랑스 독일이 무슨 차세대 전차 만들고 있던데 엎어졌나보네요?
판터는 비교적 비싸지 않아서 생산량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산공장이 하도 폭격을 맞아서 그렇지, 생산 수량도 나름 준수하고요.
비싸다고 하신 건 6호 전차 티거입니다.
아.... 그러네요.
다시 찾아보니 판터는 중형전차라기엔 무겁고 느리고 항속거리도 짧고 정비성/신뢰성 같은걸로 문제가 있었죠;;
솔직히 옵션 납기일은 한국전차 일텐데요
막상 독일은 프랑스랑 전차 공동개발중인데 누가 이걸 구매할까요 @@;;
뭐 보도자료니까 그렇게 썼겠지만요.
너네 전차 우리나라 동부전선에서 안 퍼지고 버틸 수 있을까 ?
너무 짝퉁티가 ㅡ.ㅡ
신기하네요. 포에 로켓을 단건가요?? 허... 참..
만드는 속도가 정말 거북이 걸음 만큼 느리죠.. 생산성이 안좋다 할수도 있습니다.
2차대전때도 만드는 속도가 구려서.. 전선에서 요청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러샤 기갑의 물량에 밀려버렸죠
첫 구매국가가 독박쓰고 베타테스트 할거 같은데요?
호구 하나 물어서 개발비 뒤집어 씌울려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