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무님 제가 집 안사고 개기고 있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저런소리 하더군요.. 실거주는 비싸도 괴안다는소리... 그게 왜 괴안다고 하는지 한번씩 참기힘든 분노가 훅 올라옵니다.. 그중에 한명이 울 와이프 입니다.. 한번만 더 그렜다간 나 집나갈겁니다
Denial5434#
IP 222.♡.86.230
09-01
2022-09-01 16:21:24
·
@랭무님 은행도 급합니다 그냥 무자비하게 금리 올립니다. 고정금리 대출자한테도요.
용산발바리
IP 223.♡.21.70
09-01
2022-09-01 16:43:54
·
@Denial5434#님 고정금리 대출자도 금리 올라가는거 사실인가요?
Denial5434#
IP 222.♡.86.230
09-01
2022-09-01 16:44:59
·
@용산발바리님 네 법원 판결이 나와있습니다.
용산발바리
IP 223.♡.21.70
09-01
2022-09-01 16:51:20
·
@Denial5434#님 금융위기가 와야 오르는거내요?
IP 210.♡.72.154
09-01
2022-09-01 17:31:23
·
@랭무님
'실거주+(안정적 또는)고소득'인 경우에는 괜찮겠죠.
알레그로
IP 223.♡.35.209
09-01
2022-09-01 17:50:59
·
@Denial5434#님
이거 자꾸 거론되는데 이건 imf급의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저때랑 지금이랑 금융 환경이 달라요. 고작 5,6%가지고 고정을 변동으로 돌리면 그게 은행인가요? 제3금융권이지. 그리고 지금 약관에는 다 확정성이 강화됐습니다. 확정이라고 팔고 이래저래해서 변동 올릴수 있는거 몰랐지? 하면 불완전 판매게요.
모르죠. 정부하고 은행하고 사바사바해서 올릴 수 있을지언정 저정도 가려면 은행도 대규모 구조조정하고 은행장 연봉도 깎고 그런 노력이 있고도 한참 뒤에나 거론될 카드지 영업이익 몇천억 준다고 변동 돌리면 은행 본점에 가서 돌던질 사람이 수만명일겁니다.
@알레그로님 금융안정보고서에 이미 자영업자 폐업율이 IMF급이라고 보고가 되었고 지금 대내외적인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바젤3협약 때문에 충당금을 쌓아야하는 형편이고요 뉴스보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8%까지 오르고 더 오를지도 모르는데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이자를 놯둘까요? 대법원 판례까지 있는데요. 은행도 엄연히 장사하는 곳입니다.
알레그로
IP 223.♡.35.252
09-01
2022-09-01 19:05:56
·
@Denial5434#님 IMF 겪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그때 비하면 태평성대입니다. 무슨 망한 기업이 있나요, 은행이 대규모 대손을 떨었나요. 자영업자 망하는거도 서울 기준으로는 채감도 안되요. 아직도 줄서 먹는 집이 태반이고 신차가 출시되면 1년을 기다리게 구매가 이어집니다. 경제성장률이 부러진거도 아니고 실업자가 심각한거도 아닙니다. 은행이 장사 하는 곳은 맞지만 제도가 양아치 짓은 못하게 막아 놨어요. 이정도 경제 상황가지고 고정의 변동 전환은 택도 없습니다.
Denial5434#
IP 222.♡.86.230
09-01
2022-09-01 19:16:11
·
@알레그로님 정부 기관보고서는 안보시나보군요..
미친공대생
IP 223.♡.29.173
09-01
2022-09-01 19:22:21
·
@랭무님 자가라 괜찮은 경우는 정부가 규제한 범위 내에서 최대 한도로 대출을 받았을 때죠. 그게 아닌 경우는 지금도 이율이 10프로 넘어 갈걸요?
@개복치는몰라몰라님 오히려 1가구 1주택 거기에 땡길 현금 없으면 더 힘들죠. 이 악물고 갚아야 하니까요.
믿음행복
IP 222.♡.2.1
09-01
2022-09-01 12:26:39
·
저도 내년에 입주인데 돈관리 하고 현금성 자산위주로 정리 하고 있습니다 대출 얼마나 받냐면 2억 받는데 이것도 저의 경제력으로 아이하나 키우면서 상환하기엔 적은 금액 이 아니라고 판단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사람들이 대출 최대가 2.5-3억정도가 최대가 아닐가 싶습니다 그정도는 지불하면서 거주 하면 월세 낸다는 정도면 살만하거든요 그이상은 목줄을 잡아 당기는 느낌일꺼 같습니다
초하류
IP 121.♡.22.213
09-01
2022-09-01 12:26:40
·
어쩌라는건지..
cliendevt
IP 123.♡.145.22
09-01
2022-09-01 12:26:43
·
내년 전망도 비관적인데 영끌러들 그냥 지금 파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 아닐까요? 애초에 과분한 대출이었는데 점점 수렁에 빠질텐데
1금융권 신용/마통 미리땡겨두고+각종 보증보험끼고 대출+마을금고+보험사약관+연금담보 등등 진짜 '영끌'하면 대출총액이 훨씬 더 모아지더군요 (DSR 분할상환 걸린지 얼마안되었죠.)
그리고 순수 LTV만 잘 지켰더라도 담보잡고있는 금융사들이야 안전할지 모르지..
예전보다 대출절대금액 총액이 훨씬 크기때문에 개개인들 느끼는 부담이 큰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비티비
IP 221.♡.113.43
09-01
2022-09-01 12:27:26
·
집값 미친듯이 폭등할땐 무주택자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오늘도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라는 식으로만 나오더니, 집값 쬐끔 떨어지려고 하니까 영끌러들 불쌍하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터져나오네요;;;
여름철개장수
IP 223.♡.172.11
09-01
2022-09-01 12:27:39
·
저건 실거주라 괜찮다고 말하던 저도 말을 아끼렵니다. 1번은 아내가 무책임하고, 2번은 뭐 기레기 작품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나가죽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eddyshin
IP 121.♡.114.243
09-01
2022-09-01 12:28:46
·
전세 대금 7천 중 5천도 대출 받아서 들어 갔으면서 8억 짜리 아파트 당첨 됐다고 거길 들어가나요? 아니 정신이 어떻게 되면 저리 무모한 일을 벌이나요? 아무리 영끌이라지만...저건...
아리니아빠
IP 117.♡.21.24
09-01
2022-09-01 20:13:46
·
@eddyshin님 저건 영끌이 아니라 영혼 가출 상태에서 지른것 같네요.
IP 110.♡.57.201
09-01
2022-09-01 12:28:50
·
So what?
읏쨔
IP 172.♡.95.8
09-01
2022-09-01 12:29:39
·
알아서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IP 202.♡.90.161
09-01
2022-09-01 12:29:53
·
진짜 겁이 없네요.. 무모하다 해야할지 미련하다 해야할지..
fbiy2k
IP 119.♡.177.174
09-01
2022-09-01 12:32:05
·
소득도 같이 올랐는데 그냥 힘든척 컨셉질 하는거죠 그리고 안좋은 사례만 찝어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니 상황이 심각한것 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규제 줄었다고 한 채 더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윰어
IP 223.♡.175.87
09-01
2022-09-01 12:37:14
·
집값 오르면 "개꿀~ 이게 다 내가 투자(투기?)잘 한 덕. 내가 내 리스크 감수하고 이익 낸건데 뭐 어쩌라고?ㅎㅎ 엑시트하고 나만 아니면 돼~"
집값 떨어지면 "힘들다 or 살려달라 or 정부탓 or 남탓"
...
센챠
IP 211.♡.36.16
09-01
2022-09-01 12:40:28
·
진짜 어쩔티비네요 ㄷㄷㄷ
목우촌
IP 223.♡.152.104
09-01
2022-09-01 12:40:37
·
대졸이라 참아지더라는 뭔 뜻인가요??
elecmonk
IP 220.♡.106.179
09-01
2022-09-01 12:56:16
·
@목우촌님 배운사람 드립이죠
목우촌
IP 223.♡.152.104
09-01
2022-09-01 12:57:31
·
@elecmonk님 아하! ㅈㄹ ㅇㅂ 쌈싸먹고 있는 소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메로빙거
IP 121.♡.213.162
09-01
2022-09-01 12:42:38
·
알아서 잘들 해결하실겁니다.
빨간소금
IP 223.♡.30.192
09-01
2022-09-01 12:44:10
·
오르면 내꺼 내리면 우리꺼인가요? 혼자 잘 알아서 해야죠
BlueX
IP 106.♡.224.18
09-01
2022-09-01 12:45:07
·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가족 모두... 직장도 열심히 다니시고 삐끗하는 순간 지옥 입니다.
IP 223.♡.94.178
09-01
2022-09-01 12:45:51
·
저건 영끌도 아니고 정상이 아닌거같은데; 계약금을 캐피탈로 빌려서 냈다는건 10프로도 없다는건데 저 짓을 왜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IP 118.♡.11.48
09-01
2022-09-01 12:51:39
·
본인 자본이 거의 없는데 월급 200인 사람이 8억짜리 집을요?? 저 예시가 진짜인지 의문이네요. /Vollago
난지도
IP 116.♡.103.121
09-01
2022-09-01 14:48:58
·
@너에게닿아라님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전액 저축한다고 해도 30년을 넘게 모아야하는 돈인데...미친거죠
최초제보자
IP 117.♡.1.148
09-01
2022-09-01 16:22:38
·
@너에게닿아라님 보통 A씨 뭐 이렇게 기레기가 써놓은건 전 가상의 인물로 봅니다 기자가 오더받고 소설써내려가도 확인할게 없죠
Larrivee
IP 211.♡.139.93
09-01
2022-09-01 18:05:21
·
@너에게닿아라님 그러게요. 기레기발 소설 아닌가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트리스탄79
IP 223.♡.232.111
09-01
2022-09-01 12:55:31
·
연수입 2600-3000사이인 사람한테 신용 대출로만 두배가 넘는 7500을 빌려주는 것도 이상하고 또 빌리는 것도 이상하네요.
꿈꾸는회사원
IP 173.♡.233.74
09-01
2022-09-01 13:01:31
·
소설이겠죠... 극소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지랄만땅
IP 223.♡.228.117
09-01
2022-09-01 13:08:43
·
청년들에게 희망 대신 빚만 넘기는 드러운 세상
lago
IP 218.♡.32.8
09-01
2022-09-01 15:34:03
·
본인이 다 계획이 있어서 영끌한거 아입니까. 그러니 알아서 잘 처리하시겠죠.
하이루우
IP 118.♡.6.121
09-01
2022-09-01 15:40:32
·
이미 저런 아파트 영끌할정도면 뭐 애초에 자본금 직장 능력이 좋으니 뭐
IP 121.♡.100.216
09-01
2022-09-01 15:51:01
·
제가 몇년전에 와이프가 집로 돈버려고 자꾸 무리하게 집산다고 푸념했다가 여기하고 펌질해간 뽐뿌에서 와이프 현명한줄알아라 복이 겨웠네 이런 댓글 보고 어이가 없었건 기억이납니다. 물론 제가 반대한 이유는 이것보다 도덕적인 문제가 더 크긴했지만 집값이 계속 올라갈거란것도 전혀 동의하지않았거든요
IP 121.♡.100.216
09-01
2022-09-01 15:51:54
·
근데.저 언론 놈들도 진짜 창피한줄 모르네요. 영끌 유도한 집단중 하나가 자신들 아닌가요?
보라색버스
IP 117.♡.5.66
09-01
2022-09-01 15:52:36
·
이번주부터 서울 모든구 실거래가 하락한듯 싶은데. 이 나라의 부동산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용산발바리
IP 223.♡.21.70
09-01
2022-09-01 16:00:09
·
월 700버는 나도 살생각 절대 안나는데.. 월 200짜리가 매우 용감하내요 ㅋㅋㅋㅋㅋ
뽁실뽁실티모
IP 182.♡.182.233
09-01
2022-09-01 16:01:12
·
아마 당첨만되면 돈나올 데는 있으니까 저랬겠죠 ㅋㅋㅋ
30대인데 학자금 대출도 덜 갚았고, 계약금도 없고, 대출 빼고 나머지 현금은 어떻게 낼 여유도 없는데 미분양을 저렇게 덥썩 물었을까요?ㅋㅋ (그리고 애초에 서울에 8억짜리 미분양이 어디있습니까????)
제 띵낑에 의하면 집에서는 큰 돈 굴리고 있고, 학자금 대출 저리로 갚아나가는게 이득이라는 판단하에 저렇게 살아온겁니다 ㅋㅋ 당첨만 되면 돈내줄 사람이 있다는거죠.
재가입이요
IP 211.♡.66.83
09-01
2022-09-01 16:19:22
·
뒷일 생각 안하고 꿈을 쫒아갈 수는 사람들의 용기가 참 부럽네요. ㅎㅎ 저 사람 기준으로 대출받으면 전 타워펠리스(예전같은 위상은 아니지만)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최초제보자
IP 117.♡.1.148
09-01
2022-09-01 16:23:24
·
대충 김무성 짤 붙여주고 싶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Ghostcat
IP 118.♡.14.240
09-01
2022-09-01 16:41:36
·
일단 5억을 영끌한다는게 말이 안될듯…. 저정도 영끌하려면 소득이 장난 아니라는 소린데
스마일어겐*^^*
IP 121.♡.241.114
09-01
2022-09-01 16:43:55
·
영끌 모아 대출받아 집사고 주식하고 코인사는데.. 돈벌면 지들 능력이고 하락하면 죽겠다 징징대며 나라에서 빚탕감해달라 난리.. 본인이 싸지른건 본인이 책임지자고.. 성실하게 빚감는 사람들만 호구되는 나라..
메타휴먼
IP 218.♡.97.134
09-01
2022-09-01 16:52:04
·
그러게요. 집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기 안적힌 8억 가운데 나머지는 전부 분양권을 담보로 대출하고 이자를 내고 있다는건가요? 아니면 잔금일이 도래하지 않은 건가요?
ㅋ
제가 집 안사고 개기고 있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저런소리 하더군요..
실거주는 비싸도 괴안다는소리...
그게 왜 괴안다고 하는지
한번씩 참기힘든 분노가 훅 올라옵니다..
그중에 한명이 울 와이프 입니다..
한번만 더 그렜다간 나 집나갈겁니다
그냥 무자비하게 금리 올립니다.
고정금리 대출자한테도요.
고정금리 대출자도 금리 올라가는거 사실인가요?
금융위기가 와야 오르는거내요?
'실거주+(안정적 또는)고소득'인 경우에는 괜찮겠죠.
이거 자꾸 거론되는데 이건 imf급의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하고 저때랑 지금이랑 금융 환경이 달라요. 고작 5,6%가지고 고정을 변동으로 돌리면 그게 은행인가요? 제3금융권이지. 그리고 지금 약관에는 다 확정성이 강화됐습니다. 확정이라고 팔고 이래저래해서 변동 올릴수 있는거 몰랐지? 하면 불완전 판매게요.
모르죠. 정부하고 은행하고 사바사바해서 올릴 수 있을지언정 저정도 가려면 은행도 대규모 구조조정하고 은행장 연봉도 깎고 그런 노력이 있고도 한참 뒤에나 거론될 카드지 영업이익 몇천억 준다고 변동 돌리면 은행 본점에 가서 돌던질 사람이 수만명일겁니다.
통신사 통화무제한(많이쓰면 추가금)이랑 다를게없군요...
IMF 겪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그때 비하면 태평성대입니다. 무슨 망한 기업이 있나요, 은행이 대규모 대손을 떨었나요. 자영업자 망하는거도 서울 기준으로는 채감도 안되요. 아직도 줄서 먹는 집이 태반이고 신차가 출시되면 1년을 기다리게 구매가 이어집니다. 경제성장률이 부러진거도 아니고 실업자가 심각한거도 아닙니다.
은행이 장사 하는 곳은 맞지만 제도가 양아치 짓은 못하게 막아 놨어요.
이정도 경제 상황가지고 고정의 변동 전환은 택도 없습니다.
개같은 언론에 휩싸여 영끌하신 실거주 분들에게는 아플 수도 있는 점에 있어 매우 송구합니다.
부디 다들 별 일 없이 지내시기를 빕니다.
대출 얼마나 받냐면 2억 받는데 이것도 저의 경제력으로 아이하나 키우면서 상환하기엔 적은 금액 이 아니라고 판단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사람들이 대출 최대가 2.5-3억정도가 최대가 아닐가 싶습니다 그정도는 지불하면서 거주 하면
월세 낸다는 정도면 살만하거든요 그이상은 목줄을 잡아 당기는 느낌일꺼 같습니다
점점 수렁에 빠질텐데
순수 주담대 LTV 외에도
1금융권 신용/마통 미리땡겨두고+각종 보증보험끼고 대출+마을금고+보험사약관+연금담보 등등 진짜 '영끌'하면 대출총액이 훨씬 더 모아지더군요
(DSR 분할상환 걸린지 얼마안되었죠.)
그리고 순수 LTV만 잘 지켰더라도
담보잡고있는 금융사들이야 안전할지 모르지..
예전보다 대출절대금액 총액이 훨씬 크기때문에 개개인들 느끼는 부담이 큰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껍니다.
1번은 아내가 무책임하고, 2번은 뭐 기레기 작품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나가죽어야죠.
무모하다 해야할지 미련하다 해야할지..
그리고 안좋은 사례만 찝어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니 상황이 심각한것 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규제 줄었다고 한 채 더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꿀~ 이게 다 내가 투자(투기?)잘 한 덕.
내가 내 리스크 감수하고 이익 낸건데 뭐 어쩌라고?ㅎㅎ
엑시트하고 나만 아니면 돼~"
집값 떨어지면
"힘들다 or 살려달라 or 정부탓 or 남탓"
...
혼자 잘 알아서 해야죠
직장도 열심히 다니시고 삐끗하는 순간 지옥 입니다.
계약금을 캐피탈로 빌려서 냈다는건 10프로도 없다는건데 저 짓을 왜하나요
/Vollago
30년을 넘게 모아야하는 돈인데...미친거죠
기자가 오더받고 소설써내려가도 확인할게 없죠
그러게요. 기레기발 소설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잘 처리하시겠죠.
이 나라의 부동산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월 200짜리가 매우 용감하내요 ㅋㅋㅋㅋㅋ
30대인데
학자금 대출도 덜 갚았고,
계약금도 없고,
대출 빼고 나머지 현금은 어떻게 낼 여유도 없는데
미분양을 저렇게 덥썩 물었을까요?ㅋㅋ
(그리고 애초에 서울에 8억짜리 미분양이 어디있습니까????)
제 띵낑에 의하면
집에서는 큰 돈 굴리고 있고,
학자금 대출 저리로 갚아나가는게 이득이라는 판단하에 저렇게 살아온겁니다 ㅋㅋ
당첨만 되면 돈내줄 사람이 있다는거죠.
저 사람 기준으로 대출받으면 전 타워펠리스(예전같은 위상은 아니지만)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붙여주고 싶네요 ㅎㅎ
저거 두배받아도 2억대출 갚으려면 빠듯할텐데요...
저도 영끌러긴 하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했습니당..
근데, 뭘 믿고, 무슨 대책으로 8억짜리 분양을 계약했대요?
잔금 마련 못해서 계약 해지되면 자산이 -5천만원이 되겠네요.
마인드로 보아 2찍임이 분명할 것이고, 하나하나 면상과 현재 꼴 좀 보고 싶어요.
이제와서 죽는 소리... 인생 각자 알아서들 살아야죠.
금리 4~5%정도에 힘들어하시나요..
금리가 15%정도는 되고 집값이 반토막은 되야 버틸만 하구나 하는거지
자업자득이지!!!!
해결 방법 없으면 자살하면 되는거 아님?
인생 별거있나?
캐피탈에서 계약금을 대출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무슨 생각인지... 그냥 도박이라고 생각한듯...못 먹어도 고?
괜찮을겁니다. 알뜰히 잘 살아내야죠!
https://archive.ph/Vhjtp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28321CLIEN
제 박제글은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최신버전으로 올려주세요. 저도 업데이트 했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전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게 자기라면?
선택은 신중히, 결정은 온전히
대부분 알아서 잘하실거라고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저런 기사를 올리는건 비난할 일 같습니다.
집 사는게 죄가 아니라 분수에 안맞게 집사고 나서 우는 소리 하니까 그러죠.
갖고 싶다고 다 살 수 있으면 길거리에 모든 차들이 페라리 람보르기니여야죠.
꼭지에 집산 사람이 무슨 죄를 짓기라도 했을까요?
이런식의 조롱은 아닌것 같아요.
영끌러들 본인의 판단이기에 스스로들 감당해야하는게 맞지만, 기레기 언론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다큰 어른이 징징대는거 보기 싫은 일입니다.
설마 부동산으로 차익 챙길려는 도박꾼 마인드를 가지고 부동산 사셨을리 없을겁니다..
설마요..
머 좀 적당히 해야 믿어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