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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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30만원, 50만원도 목숨 줄인데 국가재정 입장에서 굳이 안 깎아도 될 세금을 깎아주면서 누군가를 방치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축하해주러 온 자리에 공격적인 언사를 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한 총리는 "저희 의도와 생각은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하고 있다"며 "한 번 지켜봐 주시고 그렇게 가지 않으면 많은 질책을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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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넘도 웃기는 넘이지만..또 저런 걸 철떡같이 믿는 더 웃기는 사람들도 많다는 게 함정.
많은 고위층들이 하고 있군요
근데 사실 부자와 대기업은 '항상 어렵죠'
상대적으로 서민들이 '항상 매우 심하게 더 어려운 것 뿐이죠'
여러번 보다보니.. 말에 함정이 있었네요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어휴 우리 남는거 없어요~ 하면 땡 ㅋㅋ
저거 분명히 알면서 겉으로는 그런 척 하는거에요.
뭐가 기준인지???
오히려 편승해서 긍정적인 기사를 내는 쓰레기같은 언론들 때문이죠.
잘못 이용되면
회수 가능하게 각서라도 쓰는게 중요할거 같지 말입니다.
발표한 정책 자체가 재벌/극부층에 대한 세수가 줄어들고, 실질적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데 뭘 지켜봐요.
그 핑계가 맞던 틀리던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그냥 이런 정책을 하고 싶은데 적당한 구실이 필요할 뿐 ..
저런 나쁜 놈들에게 당하지 않을려면 투표 제대로 해야죠
/Vollago
부자 감세한다고 하면 TV조선 같은데서 잘한다고 광고해줄거니까 저소득 2찍들은 좋아할거니까요
자꾸 그냥 밟히고 속으로 부글부글하다가 혼자 드러눕지 말고 한번 주먹질이라도 해볼순 없을까요...
얼마전에 들었는데 메뚜기가 날씨로든 먹을거로든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아예 메뚜기떼가 되서 다시는 한 개체로 메뚜기일때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저 지랄을 하며 밟고 굴리고 하는걸 대체 언제까지 지켜보기만 하면 될까요... 촛불이 아니라 죽창이라도 들어야 저놈들이 정신차릴까요...
하는 변명이 지켜봐 달라...
부자들 배채우는거 그냥 구경만 하라는 거죠.
대기업은 세금 깎고 공무원은 월급 깎고
/Vollago
욕도 아까운 놈!!
부자감세로 수조원 이득 챙길 수 있다면 웃으면서 질책 받겠네요.
적어도 캐삭빵 가야죠?
당신 전재산 몰수에 평생 소득을 수조원 이득본 인간들로 반사피해본 예산에 갚는 강제노역 하는걸로 가죠?+대를 이어서요.
어디서 질책 같은 개소리를.. ㅉㅉ
칵퉤
덕수행님 총리 끝나고 또 전관 달달하게 받으시겠네요 ^^
지나가는 개가 웃겠군요.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이걸 그대로 믿는 얼간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입니다.
김앤장 고문직으로 나라 팔아먹은 것도 서민을 위한 건 가봐요.
위하기는 서민을 늘 위하는데 돈은 지들이 다 가져. 젠장.
강만수 "고소득층에 대못 박아도 괜찮나"
"부당하고 과격한 종부세, 종국엔 폐기해야"..
김건희 논문수준이네요
뭐 할복자살이라도 하나요?
온갖 추잡한 일에 엮인인간이 돈은 잘만 벌었더니
무슨 질책에 무슨 책임을 진다는 건지요
뭐 저래도 좋다고 빨아주는 2찍들 믿고 빠르게 가겠지만요
나라 꼬라지가 갈수록 한심하네요.
(마지막은 “님”자의 오타입니다)
이미 경험해봐서 아는중. 내려오는거 일도 없음.!
총리영감, 당신이 론스타는 진짜 관계없다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게 맞죠?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사셨으니까요.
질책을 듣는다고 했지, 그 질책을 듣고 뭘 바꾼다고는 안 했습니다.
돈 챙기고, 뭐라고뭐라고 하는 소리는 듣고 흘리면 그만이니, 이것이 개꿀 아니겠습니까?
전형적인 사기꾼입니다.
ㄹㅎ 어게인 이네요 ㅋㅋㅋ
아직 반년도 안 돼서 매일같이 분노스택을 쌓고 있는데, 정말 이놈들은 오래 못 갈것 같습니다.
아니면 세상이 요상하게 돌아가서 경제학의 새로운 파라다임이 정착된건지
전혀 모르겠지 말입니다.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오는 지식을 모르고 있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낙수효과' 네이버지식백과
중략....
감세가 낙수 효과 대신 양극화라는 후유증을 야기했다는 비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낙수효과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87050&cid=58393&categoryId=58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