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가 론스타 정리해주고 검은 머리 외국인들을 위해 한몸 바친후 전리품으로 받은 듯한 국힘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달성군에 삽니다!
박근혜의 정치적 고향이죠
바로 옆에는 박근혜가 살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박근혜 찬양하는 태극기 할배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이재명 당대표 밭갈이하다가 빨갱이 취급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움츠려 들고 주위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문재인 욕할때 입 다물고 아닌 척 살아 온 적도 많습니다.
몇번 불같이 화내고 펙트체크 했더니 직장에서 주위에서돌아오는 건 제 앞에서는 정치 이야기 하지 않지만 다른 걸로 전라도 사람처럼 취급 받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찍이라 욕하는 글을 볼때마다 통쾌함을 느끼지 제가 기분 나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지약비하하지 마라고.....
낙동강 녹조물 가지고 갈라치기 하지 마란 글 볼때 저는 더 화가 납니다.
그 분은 그 녹조 낙동강 물 쓰십니까?
그 물로 샤워하고 그물로 밥 짓고 그 물로 라면 끓이십니까??
네 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생수 사 마신지는 2달 쯤 되었습니다. 느낌인지 모르지만 알레르기가 없어진 기분입니다.
몇번이고 여기 사람들에게 낙동강 보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지적해도 돌아오는 건 빨갱이를 바라 보는 시선일 뿐입니다.
여기 사람들도 낙동강 문제 있는 거 다 압니다.
하지만 자기들의 주장을 꺽지 않기 위해 고집을 피운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저에게 대구 사람들을 2찍이라 이야기하는 글은 통쾌함을 줄뿐이지.절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대구 사람들을 욕하는 글을 쓸 뿐입니다.
글 쓰신 분이 정말 경북 사람인지 대구 사람인지 의심만 갈 뿐입니다.
아니면 여기 사시면서 2찍이들에게 많이 동조가 되셨을수도요.
그러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네요!
2찍이라 욕하는 걸 멈추지 마십시오!
더더욱 가열차게 욕해 주십시오
여기 2찍이들이 자기 출신을 밝히기 부끄럽게 만들어 주십시오!!!
~~~~~~~~~~~~~~~~~~~~~~~~~~~~~~~~~
추가)방금 전 어떤 사람이 지역비하글로 갈라치기 글을 썼는데 이중아이디인지(정지 사유는 잘 모르겠음) 30년 정지를 먹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제 글에 묻어 클리앙을 갈라치기 하려고 했나 봅니다.
혹시나 그런 새력에 제 글이 영양분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마지막에 추가글 남깁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냥 극우유튜버가 싸지르는 정서가 대구의 일반적인 정서에요
대구평균 사람들 = 극우유튜버
네 대구 평균사람들 정신좀 차리리고 하세요
네 모였다하면 빨갱이 타령만 하는 고향에 넌더리 나네요
기승전 빨갱이. 한번 겪어보세요. 근거도 없고 그냥 종교수준이죠.
어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생활 자체를 빨갱이라는 비아냥으로
노란 리본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시비를 받으며 사는 동네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가방에 노란 리본, 조국마크 달고 다니는 사진을 올리는 그 자유로움이 부러울 뿐입니다.
입만 열면 전라도 싸잡아서 비하해도 아무 문제없는곳이 대구입니다.
지역문제 맞아요
정치적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점을
"전라도 ×끼니까" 이거 하나로 문제의 원인을 찾습니다.
경남 출신인데도 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전라도분들 대화에 경상도는 대화소재에 끼지도 못해요.
서울 사는 사람들이 대구 욕하던데 거기도 별반 다르지 않으면서 대구 욕하는게 웃겻어요.
오세이돈 다시 뽑아줫으면서 게다가 2찍도 많이 나왔던데 대구가 아무리 몰표에 가까웟다 할지라도
거기도 2찍이 높았어요.
대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댕댕냥냥님
일깨울만한 무언가가 필요해보입니다.
2찍보고 2찍이라 말하는건 비하가 아니라 사실 적시 입니다 ㅋㅋㅋ
여기 노인들도 잘못된건 알지만 그 잘못을 한것이 자신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고집부리는 걸로 보입니다
달성군 분이니.말씀드리죠.
여기 제지공장에 발암물질 쓰레기를 태우는 공장이 3개나 있습니다.
mbc 뉴스에도 나왔고 민주당 지지자분들끼리 모여 1인 시위도 하고 제보도 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동조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낀 건 단지 민주당 지지자들 즉.빨갱이들 주장이니 가까이도 오기 싫어하는 걸 느낄 뿐입니다.
갑갑할뿐이죠. Mbc에 방송까지 때려도 대구시는 꿈쩍도 안하구요. 이와중에 그지같은 제지공장은 안그래도 죽겠는데 소각로증설한다고 신경긁고... 지나갈때마다 엄청 스트레스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K 지역에 사는 친척분 이야기입니다. 왜 윤석열을 욕하는지 정말 모르십니다. 이야기를 해도 그래도 무조건 민주당보다 낫다고 그러구요.
말을 하시려면 정확하게 하셔야죠
그 지역에 사는 분들 모두가 pk 지역에 사는 친척분은 아니잖아요. 그냥 2찍이라고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사는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은 그냥 타성적으로 남들이 다 전라도 욕하니까 자기도 욕하고, 남들이 다 민주당 빨갱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빨갱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바뀌기가 참 힘들어요.
그 지역의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저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이야기한게 맞습니다.
그 지역의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저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이야기한게 맞습니다.
라는 말씀 그대로 드립니다
서울은 각 지방 사람들이 올라와서 모여 사는 곳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죠. 말씀하신 것 같은 분들이 서울에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PK지역이라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섞여서 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 비해 다양성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 더럽네 하는거랑 똑같은 사고에요. 현실은 깨끗한 곳도 더러운곳도 있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란 단어를 쓰게 만들다니 ….
저는 경북, 경남지역에 전라도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올라와서 서울 사람이 된 분들이 그런 선입견을 퍼트린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제 편견을 바꿀 생각은 그다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뭐라고 비판하시건 자유입니다.
님 같은 분들에게는 좀 미안한 마음이지만 ...
대구의 2찍들이
자신들이 비판받고 있다는거 알고
한번쯤은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남의 2찍들도 욕 먹어야죠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이재명 대표님 지지합니다!!
그지역은 전라도 하면 항상 그렇게 비하하죠
지역비하 하지마라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 10선비든지 가족 중에 2찍이 있어서 가족 욕하는게 싫든지 자기가 2찍이든 하겠죠
지역이 문제가 아니긴 하죠 그쪽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그쪽이라 문제죠
그럼 앞으로는 그 지역 사람이 극혐이다 하면 되나요?
그지역에 살면서 고통받는 1찍 분들에게는 애도를...
말의 늬앙스를 가지거 시비 거시는데요.
대구에서 전라도 사람 취급을 받는다는게 왜 딥빡하시죠?
글쓴분에게 화난다가 아니고 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난다는 말입니다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서요
힘내십시오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실 지 상상도 안가네요
저야 그동네 안가면 그만이지만 삶의 터전에서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요
이게 대구의 일반적인 마인드입니다
그 전에는 제 머리속 전두환은 광주의 고정간첩을 잡고 남한이 적화되는 걸 막은 영웅일 뿐이었습니다 ㅜ.ㅜ
김대중이가 당선되면 서울시청앞에 인민군이 사열 할거라는 대구 작은아버지의 말이 생각나네요.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고 한참후에 "인민군 언제 서울들어와요?" 라고 물었더니.. 모른척 하시던게
생각납니다. 그 작은 아버지는 지금도 문재인빨갱이 입에 달고 삽니다.
제 큰아버님… 사시는 곳이 대구 경북은 아닌데요.
20년전입니다만, 전에는 계속 김대중 빨갱이라고 욕하시더니 김대통령으로부터 공로훈장 받으시고 나서는 김대중 대통령으로 급호칭전환… ㅋㅋㅋ
"인민군 언제 서울들어와요?"
대박 ㅋㅋㅋㅋㅋ
2찍을 만드는 환경이 문제입니다.
부모님이라도 바꿔볼려고 했습니다만 그조차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나랑 내 자식만이라도 그렇게 만들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최대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때가 광주 518민주화 운동때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야기 하죠...전라도가 대구 처럼 그런 민심이 아닙니다. 그 분들 정말 진보적이고 생각도
똑 바릅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꿔 버리죠...한 예로..안철수가 신당 창당 했을 때 민주당을 찍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그 안철수가 정치 못하니 그때부터 판을 갈아 버렸죠...민생당을 한번 봐 보세요...한때 잘 나가던 정당..
전라도를 기반으로...박지원 정동영이 있는 정당...그리고 대구처럼 후보만 내면 당선되는 전라도 기반 정당인데..
단 한명도 뽑아 주지 않고...민주당을 당선 시키는 민심 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아마도 이낙연도 앞으로 힘들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 입니다.
전라도 살아유
발전 없습니다.
30년전 같아요.
수십년간 입에 달고사는게 울 동네가 발전 할려면...이딴 소리만 하죠.
반대로 민주당이 호남 발전울 크게 했나 아니거던요.(맞죠?)
민주당이 표나게 발전 시켜야합니다.
그래야 경상도 사는 이들의 생각이 달라져요.
지역비하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서 뭐가 달라지나요?
민주당도 말만 저러지 대통령 두분은 경남출신으로 호남 지지를 받았는데 국회의원은 지역 출신 공천을 하는 고리타분함을 여전히 보이지.
전 그래서 매번 이야기 합니다 호남에 정치인 키워 달라고 하자.
경상도에서 고생하는 인재 호남에 공천하자. 3선 이상은 경상도에 공천하자.
그럼 자격 능력 떨어지느누이들 공천 확률이 작아진다고 생각해요.
다른 곳 2찍들은 굥통 꼬라지를 보며 이를 비판하지만 여기 2찍은 다릅니다. 무조건 문재인 빨갱이고 이번 강남 물난리도 박원순 때문이랍니다.
특히 TK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대구 자주 가는데 그 동네에서 1원도 쓰기 싫네요.
한세대가 지나면 설마 바뀌지 않겠습니까?
2찍이라서 욕하는걸 지역비하라며 틀어서 입틀막 하려는거 보면
얘네들 평상시 패턴 그대로 인거 같긴 합니다.
자신의 말이 맞았다라고 주장할수있는 근거도 많아지구요
뭘좀 알고 떠들어야 하는데 그럴거면 국짐 지지를 안 하겠죠. 이제 안타깝지도 않고 그렇게 쭉 살길 바랍니다.
식당들 영업도 엄청 힘들고 그럽니다. 대구 그래도 정신못차립니다. 욕좀 해주세요
다 떠나서 글 쓰신 분 포함하여 그 곳에서 고생하시는 (찐!)시민 분들 존경, 응원, 감사 막 섞어서 드립니다.
매일 겪어야 하는 고난과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민주 진영에서 제일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정치 이야기 나오면 그사람들 잘못알고 있는 부분 팩트로 다 이야기 해버리면 빨갱이 취급에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잘못알고 있는것을 사실을 이야기 해주고 못믿으면 기사나 내용을 찾아서 보여줍니다.
그 이후에는 정치 이야기 제 앞에선 안하더라구요..
부디 상식이 통하는 그날까지 지치지 마시고
(혹은 적당히 모른척 눈돌리고 마음의 평화를 꾀하면서)
마음의 평화가 가득한 날들이 오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하며 동감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시장일 때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5세훈이 시장이죠
비난 받아 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난 하는 대상은 5세훈을 찍자들이니깐요
조금만 힘내주세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점점 좋아 질거에요.
경상도에 사시면서 2찍이 아니면 국가유공자 급이신데 말이죠 ㅎ_ㅎ
( 경상도 비하라는 분들은 혹시 스스로가 그 2찍 안에 들어가신다 생각하신건 아니겠지요? )
대선까지 민주당 욕하고 매일 정치이야기 하다가 요즘에는 정치이야기 안한답니다.정치에 관심없었다면서요.
지역화폐 보조금 줄 때는 신나게 쓰다가 보조금 날렸다 하니 살 돈 없으니 상관없다고 답합니다.
IMF는 국민들이 사치해서 그렇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일본에 나라가 팔려도 국력이 약하면 그런거라며 강대국 일본 국민이라며 만세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처가가 경북입니다. 장인장모님 대화하는거 듣다보면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힘들어요.
지역혐오라 이슈만들어내며 전라도차별과 같은 문제라고 물타기하는 거... 속이 터져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주변에 수백번 말했습니다. 그건 완전 다른 거라구요.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정말 진지하게 알아보려고 노력한다면 무엇이 진실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자료가 널려 있는데도... 여전히 모른 척 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명절되면 어른들이 북한 안가고 또 왔냐고 인사 주십니다 ㅋㅋㅋㅋㅋ
나기도 대구고
살기도 대구고(지금 잠시 옆동네 삽니다)
쭉 대구 살겁니다
노무현 때부터 민주당 지지하다보니 강성이 되더라구요.
더 가열차게 밭 갈아보십시다.
2찍들 욕하는거 이해합니다.
대구 욕하시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2찍들, 대구,경상도 욕합니다....)
하지만 단순 지역감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선거에 이기고 싶어서입니다.
전라도에 비해 경상도의 인구가 월등이 많은 것 때문입니다.
전라도는 민주당, 경상도는 국힘라는 논리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것은 누가 좋아할까요?
대구에 살면서 열심히 밭갈이를 하지만, 가장 설득하기 어려운 분류가 지역감정에 빠져있는 사람들입니다.
논리가 없어서... 설득이 전혀안됩니다.....
뭐 그런부분을 욕하시는 거겠지만요..
아무튼 단순 지역감정으로만 가면 좋을 게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욕 드시고 싶으면 혼자 잘 드세요.
2찍을 욕하는거 이해 , 2찍 이해 못하는거도 이해
대구에 어른들 2찍 많은거 욕하는거 이해
그렇다고 대구 까는거? 딴 지역은 뭔 민주당 몰표에 다 1찍 했습니까?
왜 아닌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 받아야 하는데요.
자기 동네에 범죄자 발생하면 그동네 다 범죄자입니까? 그리고 다 범죄자에 동조하는거냐구요?
구미도 싸잡아서 욕해주세요!
욕얻어먹을만한 지역입니다.
고향 & 고향 사람들 이상하다고 이해 못하겠다고 많이 비판하십니다. 친척들 만나면 정치이야기는 안 하시고요.
그런데 지역비하 하지 말라는 사람 대부분은 타지인들이더군요. 아니면 그 지역 2찍이나..
검찰공화국 탄생의 주요원인 중 하나가 민주인사들의 선비마인드입니다. 쿨병.. 기계적 중립.. 지역비하 말라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분명히 갈 길은 아주 멉니다. 대구 경북은 수구 세뇌가 정말 너무 심해요. 저 어릴때만해도 계명대 옆에 살아서 데모도 많이봤고 사람들 인식도 지금정도의 수구지역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됬나 싶습니다.
저는 제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대구가 오랜 2찍들때문에 지역비하를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과는 별개로 잘못된 선택에 대한 손가락질은 받아야 합니다.
달성군 살다가 2년쯤 전에 달서구로 왔습니다.
정말 이 글에 1000% 공감합니다!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애들한테 마이크로시스틴이랑 BMAA먹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더 욕해주세요!
우리동네 특징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낯짝이 두꺼워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먼저 화냅니다.
가열차게 욕해서 어디 출신인지 말도 못하게 해주세요.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대구에 젊은 층 안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부디 주변에 비슷한 정치성향가지신분들 만나고 스트레스 덜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도는 안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이 저는 더 지역갈등 일으키고 더 서로를 증오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욕하라던가 그건 본인 주변에서만 하세요. 멀쩡하게 잘 살고있는 대구 사람이 왜 같이 욕을 먹냐구요.
위에도 썼지만 범죄자가 발생하면 그동네사람도 다 범죄자, 동조하는게 아니듯 일부가 함께 섞여 있다고 전체를 비난해선 안됩니다
그전에 안 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예를 들죠 제실 제사때문에 만난 동네 형님과 낮부터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정치 성향을 알고 정치 이야기를 하는데 "문재인은 8조 넘는 돈을 외국으로 빼돌렸는데 그걸 검찰이 파고 있다. 좀 있으면 잡혀간다"라는 흰소리를 하길래
"행님, 행님은 문재인 대통령때 대우가 많이 좋아졌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미워하세요?"
라고 이야기했더니 빨갱이랍니다....
진짜 간첩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나이 50 넘은 소방 공무원입니다.
정치 성향을 드러내고 남들이 흰소리할때 따박따박 반박을 해보세요.
펙트체크 해주세요.
그러면 저런 환경으로 바뀌실 겁니다.
아 고향은 전두환 찬양하는 일해공원이 있는 합천입니다.
어디 유튜브에서 들은 듯 합니다.
그형님도 문재인이 나랏돈 다 써서 망한 줄 압니다.
노모가 시골에 혼자 사시는데 노인 일자리 줄고 (시골 길청소, 노인정 청소허시고 한달에 30만원 받으셨음)mri비용도 는다고 이야기했더니 노인들 돈 많은데 표 살려고 돈 주는거다, 그돈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동네입니다.
바위 콘크리트 포장도로에서 곡괭이 질 하면서 콘크리트에서 돌 튄다고 뭐라 하지 마시고 방법을 다르게 생각해서 밭갈이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전 계속 국짐 헛발질하고 민주당이 잘해주면 반이상 돌아선다고 봐요.
강성외에 대부분은 그냥 자기들 잘먹고 잘 살게 해주는 당이 최고에요.
고등학교(거창의 진보교육을 하던곳)에서 전두환이 했던 짓을 선생님께 듣고 추석날 전두환 욕하다가 작은아버지께 빰 맞은 동네입니다.
빨갱이 학교 가더니 애 이상해졌다고 작은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께ㅜ뭐라ㅜ하더균요
그렇게는 못 삽니다.
전국에 2찍들 전부 찾아다니며 싸울까요? 내가 상대를 납득시키려면 그만한 뭔가를 보여줘야죠. 입으로 할게 아니라. 국짐은 이미 대통령 부터 지지층 흔들리고 있고 내분에 조금만 민주당이 잘해주면 민심은 바뀝니다.
그리고 님 주변에 문제를 가지고 대구 전체를 욕하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여기서 대구 대표처럼 얘기하지 마시고 그분들 주변에서 흰소리인가 뭔가 못 참으면 그냥 그분들하고 열심히 싸우고 밭갈이 성공 하시길 바래요.
Tk지역 개발지라고 보시면 돼요. 척박한 땅 tk에 민주당에서 유능한 인재 투입이나 지원, 교육 등 관심가져 주시고 관리 하시면 지금보다 더 올라갈 수 있어요.
우리가 있잖아요.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 더디지만..
그런데 공개된 자리에서 불특정다수를 향해서 비하표현을 해서 우리가 이득볼수 있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민도없고 희망도 없는지역이네요
그런곳에서 버티시는 분들에 위로와
동지애를 드립니다
전 오죽하면 대구.경북은 여행도 가고싶지
않아요
이런 제 의식도 속상합니다
마구해주세요.지역비하.
이래도.정신차릴까말깝니다.
부산은 좀.나아졌나?싶었는데
민주당.시장한번.삐끗했다고
저런놈 뽑아놓았네요.
부산살고 있습니다.
2찍을 욕한다고 해도 녹조물 쳐마셔라, 거기는 가망 없다. 니들이 자초한 것이다. 욕먹어도 싸다.
전, 기분 나쁩니다.
저의 투쟁이, 저의 노력이 저런 말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 기분 나쁩니다.
2찍요?
그렇게 계속 2찍들만 욕하고 탓하면, 우린 계속 여기에 머무를 겁니다.
전, 부산에서 살고 있으며, 변화도 보았고,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그간 서울경기의 부동산욕심의 제자리걸음보다, 그래도 대구경북, 부산경남의 느리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 자위하며 술을 들이켰습니다. 제 고향은 아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저는 사랑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2찍들만 욕만하며 계실껀가요?
그 2찍들중에 한표라도 내쪽으로 돌려와야 우리가 원하는 지도자를 얻는거 아닌가요?
무지렁이같이 순박해서 이용당하는 사람들에게 진짜가 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드잡이를 하던, 구워삶던 데려와서 같이 가야 할 사람들 아닌가요?
선거는 끝났습니다.
패배주의에 빠져 욕할 대상을 찾지 말고, 앞을 봅시다.
요즘은 밭갈이(?)라고 하죠?
그거 선거때만 반짝 하는거 아닙니다.
그래서는 효과도 없습니다.
밭 갈고, 씨부려서 제대로 키워내는거 6년이 걸릴지, 아니면 12년이 걸릴지 몰라도, 실패하는 것도 있지만, 제대로 커서 번져 나가는 것 도 있습니다.
며칠전 파키스탄의 파국적 홍수가 이슈가 되었지요? 사망자 1400명 이상, 이재민 3300만명이 집조차 없이 방치되었다고 하지요. 이 파국적 홍수의 배경엔 영국 식민지시절 밀과 설탕 등을 약탈할 목적으로 본래 유목과 소농을 하던 땅에 세워진 운하와 강제이주가 있었다죠. 그런데 해방이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일부 지주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고 개인 운하와 저수지 등을 만들어 소유함으로써 홍수 피해가 심화되었다고 하지요.
전 이 곳과 대구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요. 크게 보면 대한민국과 달라보이지 않아요. 단지 그들보다 좀더 잘 입고 잘먹고 좋은 곳에 살뿐이죠.
식민지 시절의 부와 권력을 독점 세습한 세력이 그들의 권력과 부를 위해 결국 낙동강을 썩게만들고, 그 댓가는 그 지역 사람들이 치르고 있지요.
이 상황은, 대구 시민들이 스스로 바꾸지 않는 이상 세습될 겁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전라도 탓으로 덮을 수 있는 상태에서 그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제가 아는 후배 하나도 경북에 사는데, 대학원때는 쭉 민주당 찍고 적어도 매국당에 대해 성토할줄은 알던 친구가 이번에 2찍을 했더군요. 되도않는 변명을 하며 지선때는 민주당 찍었다는데,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라도탓 한다는건 어느 고리괘짝적 소리를 하시구요. 요즘도 지역갈등으로 선거 득표한다고 보세요?
제가 찍은 것도 아니고 욕 먹을만 하니까요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60~80% 가량 됩니다.
그리고 자기 새끼 욕하는 꼴 못봅니다.
또한 자기 새끼 지는꼴도 못봅니다.
자기 새끼가 어디가서 지거나 맞고오면 상대방은 죽일놈이고
평생 상종 안하며 언제까지든 복수의 칼날을 갈아댑니다.
똥고집이 있습니다 사고가 경직되며 귀를 닫습니다.
기질이 그렇다보니 조선중후기에는 약 300년간 영남 유생이
중앙의 주요관직에 거의 배제된 사례도 있습니다.
저도 대구출신이지만 솔직히 이러다 지역이 전멸되거나
아예 독립 당해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국민투표해서 대구경북을 연방 수준으로 독립시켜 버리면
솔직히 굶어 죽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주위인들에게
차라리 독립하는게 좋지 않나 했더니 펄쩍 뜁니다.
절대로 안된다는거죠. 먹고사는것도 그렇거니와~
대한민국은 대구경북이 다스려야할 땅이라는 거죠.
정말 답 없는 지역입니다.
PS. 이런곳을 두고 다른 논리로 왈가왈부..
의미 없습니다.
후회하겠지? 안합니다.
바뀌겠지? 절대로 안바뀝니다.
보고듣고 느끼겠지? 안봅니다 안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