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니 또 갈라치기 수법 등장한거같네요
전리도 비하 : 근거없는 중상모략
경상도 비판 : 현 세태에 대한 근거있는 비판
같을수가 없죠
전라도는 독재에 저항하다가 빨갱이 누명쓰고 학살당했던 동네고
경상도는 의도했건 어니건 비판능력을 상실하고 독재새력에 힘 실어줬고 지금도 여전히 나라가 망하던 말던 그 패거리에게 힘 실어주는 사람이 절반 이상인 동네입니다
그 과반수는 비판받아 마땅한 혐오스런 짓을 하고 있죠
그 결과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뒤집어 쓰고요
전 위 둘을 비교하면서 지역비하니 혐오니 하는 건 인권변호사출신 대통령과 독재자가 똑같다고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새로 등장한 갈라치기에 동조하는 것이나 다름없어보입니다
전라도 지역비하를 가해자의 편에 섰던 경상도와 비교하는건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또다른 2차 가해 아닌가요?
——-첨언합니다———
아래 댓글에 다른 글의 주제와 뒤섞어서 의견이 제시되는거 같아 첨언합니다. 경상도에 대한 도 넘은 지역비하 옹호한 게 아니라 왜 전라도 지역비하를 가져다 비교하냐는 겁니다. 그게 비교대상이 됩니까?
문제1
혐오를 넘어선 학살을 경상도 기반 군부가 호남지역에 가했다는 거요
문제2
학살 이후 사회적/경제적으로 호남출신 박해가 이뤄졌다는거요
(학살 이전 박정희 군부 떄도 있었지만 신군부와 같이 노골적이진 않았으요)
문제3
호남에 대한 차별은 자행하면서 본인들(경상도)에 대한
기득권(부) 유지는 계속해왔다는거요
서울 강남3구 중산층 및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기업가들 출신을 보시요
문제4
결국에는 나라 전체를 말아먹어도 본인들만 살아남으면 상관 없다는 태도요
IMF 터져도 그러하고 세월호/최순실 사건이 일어나도 국힘당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조롱을 당하면 지역감정이고 혐오라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요
경북대구 경남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총질을 맞았는가요?
지역에 대한 비하는 어느곳에 붙여도 긍정적인 말을 듣기가 어렵지 않을까싶네여
따라서 2찍인걸 비난할수는 있어도 지역, 출신을 가지고 비난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만 대고 비난하면..
1번 소신있게 찍은 20-30퍼센트에게 너는 뭘 선택해도 TK야 라고 낙인을 찍는것과 같습니다.
진짜 비난받을 대상 TK 2찍들은 여기 클리앙에서 그거 안봅니다.
결국 그거 비난받고 스트레스 받는사람은 1번찍고도 같은편인데 TK출신이라고
내부에서 욕하고 총질하는거 견뎌야하는 사람들입니다. TK출신 1번찍은 20-30퍼센트분들에겐 그건 많은 스트레스입니다.
지역 비난은 지양되어야 맞습니다.
2찍을 비난하면서 1번찍은 TK 사는분들에게 너는 TK 2찍이니 비난이나 당해라.같은 화풀이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그걸 전라도 비하와 비교하는 겁니다
또다른 사실에 대한 왜곡을 가져오죠
근데 선거 결과로 지역 욕한다고 내가 욕먹는다 생각도 안드네요. 선거 결과로 나라를 욕해도요.
비교할걸 해야죠
서울은 오세훈전에 박시장님 연임이었잖아요.
대구 경북은 주구장창 몆십년이에요???
비교할걸해야죠
경상도 출신 서울에서 대부분 살고 지금 경기도민입니다. 욕먹고 당해도 쌉니다. 오프에서는 오세훈 뽑아준 서울새끼들은 인간도 아니다 소리 숱하게 했습니다. 몇대에 걸쳐 쓰레기들에게 권력주고 우리가 남이가 한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저는 부끄럽고 슬픕니다. 욕 더 먹었도 됩니다.
착한 지역비하 나쁜 지역비하가 어딨나요.
2찍을 비하하는거랑 지역을 비하하는건 전혀 다른겁니다.
본인 스스로 정당성 부여하고 마음껏 비하해도 괜찮다고 하는건 진짜 꼴불견이네요.
비교할걸 해야죠
서울은 오세훈전에 박시장님 연임이었잖아요.
대구 경북은 주구장창 몆십년이에요???
비교할걸해야죠
조금 올라서 20이고 수십년간 국힘시장인곳과 그래도업치락뒤치락한 서울이요? ㅎㅎ 언어도단이죠 이정도면요.
강남 3구 및 강북 용산구 부촌
통상 TK군부 시절인 70-80년대
정권의 도시계획 하에 아파트촌이 대규모로 들어서고
그에 맞춰 이뤄진 주거지역 및 상권입니다
그리고 주거집단을 잘 살펴보면 강남3구/용산구 부촌을 이루는
중산층 및 전문 직업군 혹 기업가/자산가들은
대다수 TK/PK 출신이 대다수입니다
반례로 강북의 중랑구/노원구 등은
호남출신들이 대거 살구요
그들의 2대 3대 혹은 4대가 아와 같은 지역적 배경을
지니고 살아가기에 서울의 투표성향은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해야 이해가 되죠
3대 이상 서울에서만 살았다는 온연한 서울 토박이는
사실 드물어요
뒤로 지나가시죠 ㅎ
말씀하시는 지역비하나 지역비판 같은 의미같습니다.
경남 사람입니다만, 득표율 보시면 꾸준하게 1찍들이 늘어남을 보실 수 있죠.
이건 뭐라하실건지...
경남 부산 경북 등 밑에서 주변 욕쳐들어가며 밭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지역비하 하시면 안되죠.
밑에서 밭갈이 하시는 분들 난이도가 서울 경기 전남북과 같다고 생각하시분은 없으시겠죠?
논점이 다른 글의 내용과 섞이는것같습니다
제 글은 전라도 비하를 경상도 비하랑 동급에 놓고 비교하지 말라는 겁니다
06.25 육이오 동란 이후
최대 국난/위기라던 IMF 외환위기를 자초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범 신한국당(국힘당 전신)을 지지해주는 지역...
세월호와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희대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지하는 지역...
이게 지역정서가 아니면 뭐라 해야하나요...
이런글이 어거지라고 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져와서
실제 일어난 일과 비교를 한다는 자체가요
그리고 부마항쟁이 유신을 끝낸 것이 아닙니다
김재규의 총질은 신군부의 등장을 가져왔고
이 후 광주학살이 일어난 것이죠
그리고 부마항쟁이 유신의 종말을 가져왔고
부마지역에서 광주학살을 대체했을 사건이 벌어졌으리라는
님의 되도않는 가정은 잘 봤습니다
출신만 듣고 대놓고 선임, 동기한테 "야~ 전라디언새끼야" 라구요
경상도에서 보수를 추종 하는 세력이 많은 이유는 모종의 이유로 다 숙청(?)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박정희 시대에 경상도도 전라도 못지 않게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형제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나는 저렇게 개기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테구요
그렇게 한두세대 지나가 버리면 자기들이 옳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끝까지 저항을 한 전라도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욧
하지만 무조건 특정지역을 비판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히스토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본문 글은 내로남불이군요.
지역감정이 이래서 생기죠.. 지역이 아니라 사람을 비교해야죠
"서로를 존중합시다. 물론 나는 맞고, 너는 틀리지만 "
사람들을 비교했습니다 그리고 왜 전라도 비하와 경상도 비하가 동급이죠? 제 글은 그걸 얘기하는겁니다
@시트콤처럼님
그래서 위 글에 어느 순간 비판능력을 상실했다고 썼습니다 부마항쟁에 앞장선 지역이었다는 점을 고려한 겁니다. 군부독재가 시작될때 시위를 우려해서 경상도지역 고등학교부터 장악한 것도 들어서 알고요
노무현/문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밀어주고 뽑아준 지역 : 호남
(영남은 이회창/이명박/박근혜 그 이전에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경상도가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는 점에서도 의문?
이북 지역은 고려치 않은 것인지요
유독 경북지역에서만 항일한것처럼 말하는데
실상은 한반도 전지역 내에서 항일 독립정서가
계급유무를 가리지 않고 있었으요
전국적으로 일어난 3.1 운동은 뭔가요??
그냥 경북출신 독립운동가 들이
서훈/포상되는 것이 수월했다고 받아들여야지요
경상도 싸잡아 비판하는 댓글들이 간간히 보이더니
결국 이런 논리까지 등장하네요
저도 고향은 전라도 인생 대부분은 강원도와 서울에서 살았습니다만 경상도쪽 친구들은 많습니다. 그중엔 세월호때 충격으로 문재인 대통령 찍었다가 이번에 다시 윤석열 찍으면서 원래 성향으로 되돌아가버린 사람도 있네요. 다시는 국힘당 표 안주겠다고 하더니.
얼마전 만났더니 손가락 자르는 시늉을 하더군요
제 글에 표현이 격한 점은 죄송합니다만 위 글 주제는 어떻게 경상도 비하를 전라도 비하와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냐는 겁니다
살인과 폭력이 어떻게 동일 선상이냐? 동일 선상 아닙니다.?
동일 선상 이라고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둘다 하면 안된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자꾹 이상한 부분에 집중해서 논점 흐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둘다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지역비하를 멈춰주세요 글에 전라도 비하랑 비교하는 댓글들이 있길래 울컥해서 과격한 표현을 쓰게됐습니다. 이 둘은 시작과 과정이 굉장히 다른 건인데요. 둘 다 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은 수긍합니다
선택할 수 없는 출신지역 대신
선택할 수 있었던 2찍만 비판해주세요!
전라도가 80%이상 득표율이 나오는것도 전라도의 이익에 기반한 것이고 경상도가 국힘당에 몰표주는 것도..(웃긴건 이익은 경기도만 보는.. 대구나 광주나 잡아놓은 호구 물고기라 찬밥이라는...)
억지로라도 편갈라서 싸움 붙이고 확고한 표받을 만드는거 오랜 방법이죠.
많은 댓글들이 지역과 분리해서 봐야된다, 갈라치기 안된다 하시는데요. 그것이 클리앙식 선비질이며 현실은 다릅니다. 대구, 경상도 사투리가상대방 진영을 욕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며 지역감정을 조장합니다. 꼭 대구분들이 마치 종특인냥 "문재앙, 좌빨, 종북" 을 얘기합니다. 현실에서 대구출신들은 신기하리만치 일관되죠.
안그런 소수도 있지만 "극소수" 에 불과합니다.
경상도 분들 재밌는게 본인들이 무슨 피해자인줄 아세요. 부끄러운줄 아셔야 될 분들이, 전라도 운운하면서 지역비하다! 혐오다! 얘기합니다. 지역감정을 수치로 장기간 뚜렷하게 보여준 지역에 대해서 비난하는게 왜 혐옵니까? 그럼 암세포가 암세포지 살덩이는 아니잖습니까.
본인들 고향 하는짓 쪽팔려 죽겠는데 욕먹으니까 기분 나쁜건 이해하겠는데 피해자니 지역감정이니 이런말씀 하실 입장은 못된다는 겁니다.
유권자 수 더 많은 서울이요? 그건 그거대로 까면되는거지 서울 욕먹는다고 경상도가 면죄부 받는거 아닙니다.
올바름, 이성 따지고 투표안했으면서 왜 그동네 뒷처리 할때는 다같이 올바름을 따지는걸까요?
클리앙 키보드선비들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한가하게 이성논리나 따지면서 그래도 내가 맞다는 말이나 하니까, 저능아 무논리 집단에게 나라 뺏기는 겁니다. 그들은 나라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공고한 믿음이란게 있어요. 그걸 마치 이성으로 판가름 했으니까 내가 그들 위에 있는줄 착각을 해요.
저능아한테 뺨 한두대 맞으면 정신을 차리고 주먹을 날려야지, 그자리에서 성경구절 읊어대고 있으면 다음은 주먹이 아니라 칼 맞는 겁니다. 키보드질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현실 좀 봅시다.
누가 낙동강물 먹으랬나요? 스스로 먹겠다잖습니까. 그거 굳이 말리고 싶지 않아요. 말려야됩니까? 자멸을 선택했으니 존중해주겠다는데 그게 왜 선넘는겁니까. 저능은 자연소멸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멋대로 선 그으셨는데 존중은 해드리겠는데, 그런다고 현실이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지역의 과반 이상의 2찍들에게 화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지역 전체를 싸잡아 뭐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찍만 비판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비난 말고 비판하죠 우리...
그들이 미래에 우리 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찍었던 우리 편인 분들도 있을 거구요. 과거는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되 미래를 향한 뜨거운 머리를 가진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니 지역 비하가 문제라는거죠.
잘못한건 거기 사는 2찍들이죠.
너무 구시대 테크트리 아닙니까?
지난 수십년동안 공범 짓거리한 동네는 그정도의 주홍글씨는 감내해야죠. 아마 다음 총선에도 지금의 국짐패거리들이 온갖 짓거리를 하더라도(국정이 파탄나도) 압도적으로 뽑아 줄겁니다. 제 고향이지만 욕 오지게 먹고
각성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아니... 자기 지역사람들을 빨갱이라고 하는 당에 투표하는게 제정신이 아닌거죠.
그가 속해있는 집단, 혹은 그들이 다수를 차지한다고 해서 그 집단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기독교, 이슬람, 성소수자, 전라도/경상도/서울/강남, MZ 세대, 586, 노인, 흡연자 등등 모두 포함입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특정 집단이 과반수 이상일때 그 집단 자체를 싸잡아 욕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아니라고 얘기해줘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안바뀝니다. 지구평평설을 믿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능이 낮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네네네 하고 넘어가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