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21:20:35
6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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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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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하면,
"저출산 문제가 ㄹㅇ 심각한데, 니들은 왜 국뽕에 선동되어 빨고만 있냐?" 이건데,
알맹이도 없는 ㄱ소리를 길게도 썼군요.
(물론 저 글 쓴 이가 그 난리 부루스 추던 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런데............아이 한명당 매달 수십만원씩 성인이 될때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면 빨갱이라고 쌩난리를 피울 또라이들이 절반 가까이 되는데 뭐가 됩니까...........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구의 최소60% 이상 되어야 출산율 올릴수 있어요. 그게 아니고 지금처럼 51:49로 결과가 나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동감입니다. 주 40시간이 아니라 주 52시간도 용납이 안 되는 나라가 무슨 저출산을 운운해요.
흠... 아...
글에 논리수준이..
서울대는 이런 애들에게 졸업장 주고 그런가요??
너무 심각한데..
그래서 건늬가 yuji 논문 박사학위 받는건가...
말만 길게 두룽뭉실하는데 인구감소와 관련없는 말들이 더 많네요.
국뽕에 취하는거랑 출생저조가 어떻게 연결되나요 ㅋㅋ
소득의 70%가 세금? ㅋㅋ
나라걱정할시간에 본인부터 결혼하세요
보험료는 세금도 아니고요
인구감소 연금개혁은 다 아는사항이고
70%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는건가요?
4대보험 다해도 개인이 45% 넘는사람있나요?
아 미래세대의 부담금상승분이군요
그럼 그렇다라고 적어주셨으면 되묻지않았을텐데요..
국뽕?이 출산율 저조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진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한류는 그냥 한류고 문화 등에서의 자긍심을 더해주는거지 저출산 같은 우리나라가 직면해있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줄거라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만 서로 연관도 없는 두 가지 문제를 연결시켜 주장을 전개하는게 논리적인 무식함을 보여준다는게 윗 게시물의 취지인데 개별적인 주장만 떼어놓고 큰틀에서 맞다고 하시면...-_-
연결성이 낮은 두 시제를 가지고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군요
국뽕한테 뭐라할 순간이 아니라
정치권한테 해야할 얘기 같은데요.
굥정권 탓 안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
/Vollago
한국전쟁 이후 인구 부터 현재까지 통계도표나 숫자라도 언급하면 모르겠는데,
근시안적 주입에 휘둘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200년 후 멸종 가능성'이 최대 수명이 기껏해야 100세 전후하는 인간 개인에게 중요할 이유가 없죠...
아이가 없다면 더더욱요.
국뽕은 그냥 뜬금없구요...
이걸 걱정하는 건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해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