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가격은 말이 안되죠
최소 8억 에서 10억 15억 아파트 살수있는 분들은 집에서 지원받는분들이나 희망있지 일반 서민은 택도 없죠
분양시장에서 오래 근무하신 이현철 소장 유튜브를 자주 보는편인데
그분 예견으로 2023년부터 제대로된 하락이 시작하여 2028년까지 봐야된다 하더군요
이현철 소장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락기와 상승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시더군요 이현철 소장이 정답은 아니지만
저처럼 부린이들이 보기에는 큰틀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고점대비 50%이상 빠져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아파트가 분양 되었으면 하네요
영끌 하신분들은 안타깝지만 악으로깡으로 버티셔야죠
누구를 탓하겠습니다 영끌한 자신을 탓해야지
분양시장에서 오래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을 상대 해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일 쓸데 없는 인간이 .. 도종완
이와중에 예전 아파트로 돈벌었던 분들 투기 종목은 토지가 됐더군요.
대표적으로 기레기라는 동물들이 있죠
대부분의 서울 집들은 10억~15억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꿈만 그렇습니다.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는게 강남이 오르면 그 옆이 키맞추기를 하고 다시 그 옆의 옆이 키맞추기를 해서 강남만 모르지는 않습니다
더 빠져야죠.
서울 국평, 33~34평 호가 액수가 15억 넘어가는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마포 동작 종로 성수 잠실 강동 양천까지 대부분 15억 넘게 형성되어 있을 겁니다.
언급하신 지역중에 33~34평 11억~15억까지 다양합니다.
비교적 신축도 14억대도 있구요. 지금 집값이 높은것은 맞지만 말씀하신 금액대로는 충분히 매매 가능합니다.
저희 집은 1가구 실거주 목적이라 예전에 미분양 된 아파트에 아주 싸게 샀었습니다.
좋은선택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47억에 산 사람들만 아우성인거죠.
그러나 경험상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사람들이 환호할때가 변곡점이더군요.
워낙 인상요인이 많아서요
저는 이번에 국한에서 주변이 강남가격을 이끌 었다고 봅니다
지금 30넘고 하는 이유가 그전에 강남은 눌러 놓고 핀셋이다 뭐다하며 주변 가격을 죄다 올려 논 것이라고 봅니다
미사가 20억 강동 20억 동작 20억씩 넘어가면 강남은 어찌 될까요? 한 29-30이면 그래도 강남인데 당연히 갈 것이라고 봅니다
노도강도 20에 육박했죠
주택의 양극화를 잡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국민들이 살수 있는 집이 많아야 하는데 다 올려논 것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소득구조가 다른데 같은 가격의 주택가격이 형성되기 힘든 것이 상식이라고 봅니다
부동산 스터디식의 의견인데 저랑 완전히 반대 의견이군요.
국민들이 살수 있는 집은 강남에 다 때려 넣을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 신축 공급은 역대 최고 수준 였습니다.
국평기준 노도강이 20억이 어딘가요????
집값오른 이유는 공급 문제가 아니고 낮은 금리의 대출과 전세등 유동성이 넘친 결과입니다.
금리 오르니 자연스레 잡히는거고요
부동산 가격을 강남이 이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주민 반대로 수해방지 지하대수로도 빗물펌프장도 건설 못하게 하지만 지금도 복잡한 강남에는 gtx, srt, 지하철, 계속 뚫거나 확장예정에 있죠... 이렇게 강남 빌딩주들의 건물가치만 더더욱 공고히 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한 지역에 교통 편의시설을 많이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탈 강남을 할 때입니다.
저도 탈 강남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강남이 이끄는 시장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유동성을 비롯한 확대 재정정책의 영향이 절대적이였고 그 방향이 주로 주변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우선 효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반포주공1단지의 가격이 16-18억 사이였을때 미사 아파트 신축이 12-15정도 했습니다.
미사 사신분들의 주장은 20억 간다고 기대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저는 그돈주고 왜 미사사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또한 말씀하신 것들이 전형적으로 중심부와 연결하여 주변부의 가치상승을 노리는 정책들입니다만
결과는 중심화가 가속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중심부랑 연결을 포기하기엔 주변부 최근접지역의 상승을 포기하기는 이해관계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국민들이 강남중심으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급을 늘리자도 아니고 올바른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회 저소득 취약계층도 충분히 자산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주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주거안정인데....
마치 강남때려잡고 주변부도 올려주자가 정책기조였었던 것을 개인적으로 반대한 것이였죠.
정책 기조는 안정화가 기조였죠
주변부 올려주자 란건 첨듣네요.
형님효과라는 말을 모르시나봅니다.
금리를 인정안하니 자꾸 모순에 빠지는겁니다
바닥 칠까요? 그런데 그러면.. 문제는.. 은행이 버틸 수 있나.. -_-;;
비슷한 일을 2010년대 초반에 겪었고 하우스푸어라고 난리쳤지만 주담대는 실제로는 다들 묵묵히 잘 갚았었습니다.대신 다른 소비가 줄었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사람들이 다른 건 다 포기해도 내 집은 끝까지 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하고 달라서 주담대 연체한다고 바로 쫓아내고 경매붙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쪽에서 시작하는 연쇄대폭락 같은 건 안 옵니다.
송파 아파트는 고점대비 이미 20%정도 호가에서는 하락이 있는거 같아요
문제는 거래가 되지 않고있으니... 아마 더 빠질거 같습니다
이현철 소장님은 저도 즐겨보고 있는데 참 대단한 분 같습니다
부동산 경착륙은 너무 큰 리스크라, 일본 따라가지 않으려면 마냥 떨어지는 것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떨어져야 맞기는 하지만요..
10년 후 지금 인구수가 제일 많은 50대 은퇴 시점에 지금 인구수가 급감한 1020이 집을 사야하는 시점이죠.
아파트가 노후자금이라 하는 사람도 있던데 10년 후에 누가 받아 주나요?
일본이 그래서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 하는 겁니다.
ㅠㅠ
그리되면 안되지만 늦은 것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영끌 관련 글 썼더니 버럭하신분들 제법 있더군요~
화폐를 담보없이 찍어내는 결과로 담보되지 않는 유동성은 결국 어디로 스며드는데...
장기적으로 그걸 가장 많이 품는 쪽이 가장 높은 가치를 유지 하는 거죠
즉 담보없이 찍어낸 돈의 가치는 자연스레 다른 데로 이동해서 그게 화폐 가치를 대신하죠
좀 어거지로 이야기 하면 이 가치를 이어받는 물건이 (예를 들어 집이) 화폐를 대신할지도 모릅니다.
문통 정권 부동산 상승은 정책의 잘못 보다는 유동성 공급의 결과로 보고 있는데
집은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로서는 우상향 할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부동산 정상화가 되는게 당연한거라서요
다른사람 재산 줄어든걸 기뻐한다고 쓴적도 없는데
이상한 프레임을 잡아 주시네요
마치 영끌족과 같은 개념
실제로 DSR로 인해 영끌은 불가상태였습니다.
매매가에 40~50%내 쥬담대대출과
전세가에 80% 전세자금대출..
둘중 어떤게 정상화? 대출일런지..
“부동산이 쭉쭉 떨어지는 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님께선 쓰신 글의 제목입니다. 한국은행에서는 금리인상을 하면서도 부동산발 금융위기가 오는걸 특히 신경써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적으로도 부동산이 취약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이 부동산 버블이 터졌을때 빚내서 투기한 사람만 손해를 봤습니까? 잃어버린 10년이 어느덧 30년이 되도록 일본은 좀비 경제가 돼버렸습니다. 기업들은 투자를 안하고 젊은이들은 절망해버렸습니다. 전세계가 금리를 올려도 일본은 십수년째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금리를 올릴 여유도 없습니다. 왜 일본이 맛이 갔습니까? 부동산과 주식 버블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통을 심판한 영끌 2찍들이 손해를 보게되어 고소하다고 할때가 아닙니다. 문통이 현재 대통령이라면 지금 상황에서 부동산 정책 욕하더니 고소하다고 하실까요? 이재명 대표가 현정권 욕먹게 생겼으니 잘됐다고 좋아할까요? 아니죠. 정부의 경제위기 관리가 엉망이니 참 걱정이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하겠죠.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해야합니다. 일그러진 마음으로 나라꼴 엉망되는데 잘 되어간다고 좋다고 하면 중도층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진보가 집권하기 위해 나라꼴 망가져도 좋다는 심리는 지난 정권에서 보수가 보이던 행태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폭등하기 전이 정상화 겠죠 지금 가격이 정상은 아니죠
부동산이 정상화 되가는게 좋은 현상이 아니면 무엇이 좋은 현상인가요 ?
부동산이 잡혀야 사람들의 적절한 가격에 집을 구입하고 그다음 결혼도 하고 애도 낳는거 아니겠습니까 ?
지금처럼 부동산이 비정상인 대한민국은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감소에 따른 대한민국 자체 소멸을
걱정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무리한 주택구입 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정부 말 안듣고 주택구입한 사람 잘못이지요 누가 사라고 떠밀기라도 했나요?
정상화라는 논리는 마치 여우 신포도 같은논리입니다.
비정상인 가격에 사는거 안말립니다 말그대로 능력대로 사시면 되죠 전 기다리다가 정상화 되면 사겠습니다 ^^
영끌 하라고 떠민사람 없는데 사신분들 책임이죠 제가 떠밀었나요 ? 정부가 떠밀었나요 ?
눈총은 저보다 님이 잘 받으실거 같네요
그럼 정상화의 실체를 이해할수있을것같습니다.
좋은집 정상가격에 구매하시길 빕니다.
정상화 가격에서 등기치고 인증하겠습니다 ^^
지금 여기서 더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소위 현금부자들이 새로운 부동산 취득을 통해 월세 놀이 할 가능성은 커질 수도 있겠죠. 어차피 집 없는 사람들은 높은 이자 때문에 집값 떨어져도 집 못산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다 예측이겠지만요.
무주택자는 집값이 떨어지면 더더욱 못사게되죠~ 달콤한 80%가능한 전세대출에 취해서..
집은 당장 내 삶의 영향을 끼치지만, 정치는 내 삶을 천천히 바꾸니까요.
이현철 소장님은 50%도 보시던데 나중에 가면 알수 있겠죠
이현철 소장님이 님 보다 전문가 이시니까 맞지 않을까요 ?
전세자금 80%대출받고 사시다, 매매대출 50%도 안나오면 지금 사시는동네보다 더 외곽으로 갈수있는걸 알고계시니
50%하락을 꿈꾸시는거겠지요.
나라 걱정인 척 폭락, 하락은 안돼요 하시지만 결국 내 자산 걱정이신 분들...
유튜브의 그 수많은 전문가분들 아니 예언자분들 여기도 많으시네요
여기 예언자 분들은 이현철 소장 만큼만 했으면 유투버로 성공 하셨을텐데
그런분이 없다는게 함정이에여
안타깝네요.. 남들의 자산이 하락해도 너무 좋은일이라고 서슴없이 말할수 있는 무신경함이요.. 단지 영끌 2찍들을 욕하기위해서, 또는 본인이 좋은 매입 타이밍을 얻을수 있기에 남들의 불행을 박수치며 기뻐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글이 외부에 기사화 된다면 아찔합니다. 진보 커뮤니티에선 부동산 폭락에 이렇게 기뻐하고 좋아한다고, 평범한 사람들이 다돌아설겁니다.
각설하고
그럼 원하시는 바가 하락 폭락현상은 인정하나 너무 티나게 좋아하진 말아라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지금의 현실에서 하락이 필요하다는 건 맞다고 생각은 하시는가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안타깝죠 다주택자 설겆이 하고서 고점대비 하염없이 내려갈텐데
영끌이니 뭐니
살집 산사람도 있는건데요
오르면 좋겠는데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