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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여수 웅천 택지지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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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비욘세
10,424
2022-08-29 13:19:11
172.♡.95.29
여수시는 인구가 27만명의 지방 중소도시고..
웅천은 입지가 여수 맨 끝자락인데 도시가 이렇게 커지네용..
태정태세비욘세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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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qq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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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73.59
08-29
2022-08-29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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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순천이라 저기 조그마한 섬 놀러갔었는데 약간 미니 해운대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동네가 예쁩니다
B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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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104
08-29
2022-08-29 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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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전환
님
장도 가신모양입니다.
예쁘긴한데 거주자로서 보면 살기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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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1.217
08-29
2022-08-29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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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는 해운대보단 웅천지구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은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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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144
08-29
2022-08-29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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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멋지겠네요.
IS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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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5.7
08-29
2022-08-29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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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느낌이 엄청 나더라구요 ;ㅡ;
옛날엔 그렇지 않은 동네였는데 ㅎㅎㅎ 개집까지 다 보상받았다고
k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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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156
08-29
2022-08-29 1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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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단지 임금이 좀 많이 높죠
나이먹고 돈에 여유있으면 한번 가서 살고 싶은 동네입니다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바다도 이쁘고 의외로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더군요
화학단지하고도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살만하더라고요
Pereg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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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243
08-29
2022-08-29 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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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이 별장 개념으로 사놓는 집도 있고, 여수도 잘나가는 제조업 도시라 노동자들 소득이 작진 않죠.
ph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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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8.217
08-29
2022-08-29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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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신혼부부 많이 사는 지역으로 듣긴했네요
콩나물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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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4.70
08-29
2022-08-29 13:27:17 / 수정일: 2022-08-29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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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니 여수 구시가지랑은 동떨어져 있던데..나중에 자리 잡으면 여수에서는 최고겠네요.역시 신도시가 이쁩니다.
yu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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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93
08-29
2022-08-29 13: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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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줄 알았네요
cde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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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7.161
08-29
2022-08-29 1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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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집값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매력이 있는 동네고 GS도 돈을 많이 들여 꾸며둬서 멋지더군요.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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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5.143
08-29
2022-08-29 1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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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제2의도시 인구 18만이라던 여수가 겁나게 컸군요
bl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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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192
08-29
2022-08-29 13: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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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돈자랑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
나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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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3.220
08-29
2022-08-29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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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 이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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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7.20
08-29
2022-08-29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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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도 그렇고..
신혼부부들이랑 구매력있는 중간 세대들 많이 모이고있지요..
타이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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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3.166
08-29
2022-08-29 1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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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 흥하는데 장범준 지분도 있겠죠? ㅋㅋㅋ
요트 선착장 쥐깁니다...
whis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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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213
08-29
2022-08-29 13:34:59 / 수정일: 2022-08-29 1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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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의 최대 문제는 교통난, 학군난, 집주인이 절반이 외지인의 투기지역(?) 이 아니라 반경 3km 안에 하수 종말 처리장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오른쪽 아래 직사각형 시설이 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저 동네 사는 사람은 못 느낀다고 하는데 냄새 납니다.
magik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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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8.70
08-29
2022-08-29 1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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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eom
님 헐... 가장 안좋은게 걸려있네요.
B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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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104
08-29
2022-08-29 14:00:41 / 수정일: 2022-08-29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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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eom
님
사진중 하나 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외지 사람들이 호가만 높여놨지
상가, 오피스텔, 생숙 공실이 넘쳐납니다.
첨에 미니 해운대로 계획한것 같은데
언젠간 터질것 같습니다
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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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2.53
08-29
2022-08-29 13:37:00 / 수정일: 2022-08-29 1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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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여수에서 여천 넘어가는 버스가 먼지 풀풀 날리며 비포장길을 내달리던 곳이 웅천인데.. 상전벽해입니다"
라고 옆자리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Wol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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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4.5
08-29
2022-08-29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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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십수년전에 처음 갔을때 도시치고 이렇게 뭐도 없는 곳은 처음이다 했는데 말이죠.
점심머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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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5.22
08-29
2022-08-2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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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저곳이 너무 좋더군요..
t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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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142
08-29
2022-08-29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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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에 회사다닐때 여수출신 20살 새내기 오퍼레이터가 저를 보면서 여수에서는 돌을 주어도 김주임님보단 많이 받는다면서.. ㅠ 서로 신세한탄하면 농담을 주고 받던 기억이 있네요.
%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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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6.254
08-29
2022-08-29 13: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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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얼마전 여행갔다가 가봤는데 포레나가 많더라고요 ㅎ
B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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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104
08-29
2022-08-29 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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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님
근처에 한화공장이 있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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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222
08-29
2022-08-29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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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 작은도시인데도 괜찮은 병원들이 있어서 나이들어 살기에 좋다고 들었어요.
Bry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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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63.133
08-29
2022-08-29 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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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야
님
흠 정작 여수사람들은 순천,광주,서울로 갑니다.
No7셰브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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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9.19
08-29
2022-08-2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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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지난 주에 1주일 또 갔다왔어요
숙박은 어반스테이에서 했고
부산 속초 가려다 숙소비가 뭐 하루에 30만원이라는데
여긴 4사람이 가도 넉넉한 복층이 6~7만원 대 더라고요
초창기 해운대 느낌도 좀 나고 사람이 너무 버글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전설인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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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8.224
08-29
2022-08-29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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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에 비비기에는 마니 약하죠
희망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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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53.132
08-29
2022-08-29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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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웅천에 구석구석 맛집이 몇개 있습니다.
약 6개월간 아파트 공사 때문에 있었습죠~~
항상서있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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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4.182
08-29
2022-08-29 1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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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돌이
님 맛집 공유 부탁드려요~^^
희망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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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53.132
08-29
2022-08-29 1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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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서있는남자님// 한곳만 추천 드리자면 여기가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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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한데 거주자로서 보면 살기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옛날엔 그렇지 않은 동네였는데 ㅎㅎㅎ 개집까지 다 보상받았다고
나이먹고 돈에 여유있으면 한번 가서 살고 싶은 동네입니다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바다도 이쁘고 의외로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더군요
화학단지하고도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살만하더라고요
전남 제2의도시 인구 18만이라던 여수가 겁나게 컸군요
신혼부부들이랑 구매력있는 중간 세대들 많이 모이고있지요..
요트 선착장 쥐깁니다...
저 동네 사는 사람은 못 느낀다고 하는데 냄새 납니다.
사진중 하나 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외지 사람들이 호가만 높여놨지
상가, 오피스텔, 생숙 공실이 넘쳐납니다.
첨에 미니 해운대로 계획한것 같은데
언젠간 터질것 같습니다
라고 옆자리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근처에 한화공장이 있거든요.
흠 정작 여수사람들은 순천,광주,서울로 갑니다.
너무 좋아서 지난 주에 1주일 또 갔다왔어요
숙박은 어반스테이에서 했고
부산 속초 가려다 숙소비가 뭐 하루에 30만원이라는데
여긴 4사람이 가도 넉넉한 복층이 6~7만원 대 더라고요
초창기 해운대 느낌도 좀 나고 사람이 너무 버글거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약 6개월간 아파트 공사 때문에 있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