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장이 두 개인데 하나는 5월에 하나는 그저깨야 열람이 됐고요.
형사 님하고 변호사 님하고 연락했는데 아마 9월 이후에 받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의 이런 사정을 알고 있는 친구에게 이런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해줄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다." 이래서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이노래" 였더라고요.
노래 첫 소절이
"예쁜 목걸일 사 주고 싶지만~"인데
마침 오늘 우리집에 예쁜 목걸이 배송 오거든요.
이것도 그저깨였나.. 클리앙에서 어떤 회원님이
결혼10주년 선물로 아내에게 준 하리보 목걸이 사진 올리신 것 보고 저도 삘 받아서 구입했는데
예쁜 하리보 목걸이 배송이 기다려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준비 잘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차분하게 준비 잘 하세요